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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 구하라의 애정공세에 넘어갈까?
' 城市猎人' 李敏镐、具荷拉的爱情攻势,去?
http://news.nate.com/view/20110519n05473
구하라가 이민호에게 푹 빠졌다.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속의 얘기다.
이 드라마에서 이민호는 MIT 박사 출신의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 이윤성 역으로, 구하라는 대통령의 철부지 재수생 딸 다혜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8일 서울의 한 분식집 마당에서 진행된 촬영은 이윤성과 다혜가 청와대에서 처음 만난 이후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 장면. 첫 만남부터 이윤성에게 남다른 호감을 갖게 된 다혜는 윤성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특별 과외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저돌적인 구애를 펼친다. 그러나 다혜의 사랑스럽고 깜찍한 애교에도 이윤성은 요지부동. 오히려 무심한 표정과 쓸쓸한 눈빛만을 지어 보여,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극 중의 상반된 모습과 달리 실제로 이민호와 구하라는 촬영장에서 사이좋은 오누이 사이라고. 구하라는 이민호를 '아저씨'로 부르고, 이민호는 구하라를 '하라구'로 부르면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훈문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두 젊은 배우의 열정이 촬영장 곳곳에서 느껴지고 있다"며 "1년 만에 돌아온 이민호, 정극에 첫 도전하는 구하라, 두 사람이 '시티헌터'에서 선보일 변신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새롭게 각색됐다. MIT 박사 출신으로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이 된 남자가 아버지의에 대한 복수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사건을 처리하며 '시티헌터'로 성장하가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그리고 있다. 이민호, 박민영, 구하라, 황선희, 이준혁 등이 출연하며, '49일'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翻译机:
具荷拉沉迷于李敏镐身上。sbs新周三周四电视剧《city猎人》中的故事。
该电视剧中,李敏镐在麻省理工学院(mit)博士出身的青瓦台国家地图通信网小组要员李允盛站、具荷拉总统的不懂事的复读生女儿慧。
本月8日,在首尔的磨房院子里进行的拍摄是利润和多慧在青瓦台首次见面后,偶然重逢的场面。初次见面开始一直向李允盛与众不同的好感的心”的尹惠特别无关,课外老师表示:“请犀利的求爱,展开。但慧的爱撒娇可爱的利润也置若罔闻。反而是漠不关心的表情和孤独的眼神万,执政党、今后两人的爱情线是否会怎样的好奇。
但是戏中的相反的形象不同,实际上李敏镐和具荷拉的拍摄现场之间好的兄妹。具荷拉,李敏镐称为“叔叔”,李敏镐具荷拉,而布尔表示:“随着特有的摄影场能源其乐融融地制作的温馨。
制作公司的一位有关负责人表示:“两位年轻演员的热情拍摄现场到处都能感觉到表示:“1年之内回来的李敏镐、正剧,首次挑战的具荷拉、两人“city猎人》中展示的变身,请拭目以待。”
另一方面,《city猎人》是根据同名日本漫画原作的人气,到2011年,首尔为背景,重新改编。美国麻省理工学院(mit)博士出身,曾在青瓦台国家地图通信网小组要员的男人对父亲的复数和社会正义,为了实现隐藏身份,并处理事件“hunter ' city的成长过程中经历和他的爱情和矛盾。李敏镐、朴民营、具荷拉、黄善姬、李埈赫等人出演,49天”、“后续于25日首播。
金杓向记者suzak @ sportschosun . com
[ 本帖最后由 loogh 于 2011-5-19 08:4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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