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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30 勝你一巴掌 (EP44)
‘사랑을’ 이복사촌남매 이필모-황우슬혜 결혼선언 ‘충격+경악’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560844&ctg=1502
사랑을’ 이복사촌남매 이필모-황우슬혜 결혼선언 ‘충격+경악’
[뉴스엔 박선지 기자]
이복사촌남매 이필모와 황우슬혜가 가족들에게 결혼을 선언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재상) 44회분에서 우진(이필모 분)은 가족들에게 윤희(황우슬혜 분)와의 관계를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우진은 윤희에게 “오늘 큰댁에 꽃다발과 과일 사들고 찾아갈 거다. 내가 다 알아서 할거니까 넌 마음 단단히 먹고 지켜만 보라”고 말했다. 이에 윤희는 두려움에 떨며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사정했지만, 우진은 “나 너랑 장난한 거 아니다”며 어차피 맞아야 할 매라면 지금 맞겠다고 밀어붙였다.
우진은 아버지 김수봉(박인환 분), 어머니 윤화영(윤미라 분)을 호출한 뒤 큰집으로 향했다. 우진은 어른들을 모두 앉게 한 뒤 큰절을 올렸고, 무슨 일인지 몰라 어리둥절해하는 가족들에게 “말씀드리기 송구스럽지만 제가 윤희를 사랑하고 있다, 윤희를 저에게 달라”고 말했다.
이에 가족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화영은 “너 미쳤냐”며 펄쩍 뛰었다. 하지만 우진은 “아직 윤희가 정식으로 입양된 건 아니라고 들었다. 윤희랑 결혼하고 싶으니 허락해 달라”며 굳건한 결혼의지를 전했다.
우진의 폭탄선언으로 아수라장이 된 집안, 그리고 집밖 놀이터에서 불안감에 떨고 있는 윤희의 모습으로 이날 방송은 끝을 맺은 상황. 이어진 다음 주 방송분 예고편에서는 윤희의 뺨을 내리치는 화영과 이에 우진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윤희의 모습 등이 그려지며 극의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308833n&sid=0107&nid=007<ype=1
`사랑을 믿어요` 김우진 "윤희를 제게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결혼 허락
[리뷰스타]
29일 방송된 [url=]KBS[/url] 2TV [url=]주말드라마[/url] '사랑을 믿어요'(극본 조정선, [url=]연출[/url] 이재상)에서 김우진(이필모)가 결혼 의사를 밝혔다. 김우진은 큰아버지 김영호(송재호)를 찾아가 절을 하며 "윤희를 제게 주십시오. 제가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우진은 최윤희(황우슬혜)를 만났다. 김우진은 "오늘 큰 [url=]아버지[/url]네 인사 드리러 갈 거다. 내가 [url=]말씀[/url]드릴 거다. 방법은 딱 두 가지다. 우리 둘이 [url=]미국[/url]으로 도망가던지, 허락을 받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에 최윤희는 "안돼요. 오빠. [url=]제발[/url] 그것만은 안돼요."라고 만류했지만 김우진은 [url=]강경[/url]했다.
김우진은 "너 나랑 논 거 아니니? 어느 미친놈이 사촌이랑 노냐?"라며 결혼할 의사를 밝혔다. 그날 밤, 김우진은 집에 전화를 걸어 아버지와 [url=]어머니[/url]를 큰 집으로 모셨다. 김우진은 절을 하고 "말씀 드리기 송구하다."라고 운을 뗀 뒤 이 같은 선언을 했다.
이어 김우진은 "아직 법적 절차가 진행 안될 걸로 알고 있다. 윤희를 사랑한지 오래됐다. 결혼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라고 선포했다. 이에 김우진의 모(母) 윤화영은 "우진, 너 미쳤니? 미쳤어?"라고 분개했고, 모든 가족들은 김우진의 공언에 경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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