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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더스'(최완규 극본, 강신효, 이창민 연출)에서 이민정이 백의의 천사가 되는 과정이 공개됐다.
'마이더스'에서 이민정은 극중 병원에서 VIP를 전담하는 간호사 정연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정연은 초반 결혼을 앞두었던 도현(장혁 분)과의 인연을 뒤로하고 현재는 환자로 만난 병원재단이사장의 아들 명준(노민우 분)과 차츰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정은 '마이더스' 촬영 직전 한 병원의 간호사로 부터 청진기로 혈압을 재는 방법과 함께 주사기를 다루는 방법을 배웠다. 짧은 시간동안 그녀는 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빨리 습득하며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다 촬영도중 모르거나 궁금한 부분은 다시 간호사들에게 묻고 배우면서 연기에 몰입했다.
조연출 남태진 PD는 "민정씨가 간호사인 정연역을 좀 더 자연스럽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 간호사 분께 교육을 받았는데, 프로답게 배우는 집중도가 뛰어났다"며 "덕분에 드라마에서도 백의의 천사인 간호사분들 못지않게 환자를 대하는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SBS月火迷你剧MIDAS 公开了李敏贞变成白衣天使的过程。
在MIDAS中 李敏贞出演的是一个在医院VIP病房的专务护士。在静妍和未婚夫道现间的姻缘结束后 遇见了生病的 医院财团会长的儿子明俊(诺珉宇)逐步展开与其的关系。
据官方相关人士说 李敏贞在拍摄前 就去某医院 向护士们学习了听诊 测血压的方法 也学习了打针。短短几天 她就学会了这些 大家都很吃惊。而且在拍摄中 不知道或好奇的部分 她还会再问护士 演戏极其投入。
助理导播说“李珉廷为了更自然的出演护士 还和真的护士们学习了 果然是专业的演员 做事也很集中注意 因此在剧中 我们看到她对待患者们的样子 几乎就像一个白衣天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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