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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0.asiae.co.kr/Articles/n ... 2011080108533541139
仅摘录小金部分,和上面个新闻一样都是对比退伍韩星的
활동내역: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출연
전역소감: “시간과의 싸움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내 마음이 들리니>의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김재원은 “5년만의 컴백”임을 밝혔다. “군 제대 후 실직자가 될 뻔 했는데” 작품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도 했다. 그래서 그에게 군 입대는 전화위복의 기회였다. 입대와 전역, 홍보지원대 동료들과의 관계는 그 자체로 김재원을 오래간만에 주목하게 만드는 화젯거리였다. 그리고 2년간의 시간은 MBC <로망스>의 해사한 소년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그가 방향성 없이 내달린 시간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묘약이 되었다. 덕분에 김재원은 다시 뽀얗고 말간 얼굴로 <내마음이 들리니>의 차동주가 되었다. 그리고, 순수하지만 한편으로는 맹목적인 이 순정남은 <로망스>의 최관우와 묘하게 닮아있다. 먼 길을 돌아, 군대라는 반환점을 거쳐 다시 출발선에 섰다. 교통사고의 후유증에 발목 잡히지 않는다면 새로운 전성기가 코앞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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