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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707n19975
박유천 "거짓말 뿐인 연인, 실제라면 못 받아들여"
[size=-1]박유천 ⓒ사진=MBC '미스 리플리' 홈페이지
박유천이 연인의 태도가 온통 거짓말투성이였다면 받아들이지 못 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연출 최이섭 최원석)에서 호텔 재벌2세 송유현 역으로 출연 중인 박유천이 드라마 속 상황이 자신에게 닥친다면 연인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미스 리플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유천의 인터뷰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박유천은 극중 자신의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털어 놨다.
그는 "CEO라는 역할에 중점을 두진 않고 송유현이라는 인물 자체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생각하며 연기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너를 위한 빈자리'로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박유천은 "차트에 올라갔다는데 확인을 못했다. 미국 투어에 가 있을 때 곡을 받았다. 한국에 와서 촬영 중간 중간에 2차 수정 녹음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있긴 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유천은 "화면에 제가 나오는 게 좀 부끄럽다"라며 "제 얼굴이 나오는데 배경에 제 목소리로 부른 노래가 나오니까 좀 민망하다"라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더욱 미모가 돋보이는 그는 "원래 2회, 3회 정도에 머리를 자르려고 했는데 투어랑 같이 하다 보니 이제야 자르게 됐다"라며 "작품 후반부에는 감정이 많이 드러나는 장면이 있어서 감독님과 작가, 스태프들 의견을 듣고 자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최근 송유현이 장미리(이다해 분)가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음을 알게 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박유천은 "충격이 크다. 그렇다고 해도 사랑했던 마음이 한 순간에 바뀌기 보다는, 일단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박유천은 "머리로는 이해를 하고 과거를 받아들이고 싶지만, 그런 부분들을 잊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라며 "받아들인다면 매일 겪은 그런 아픔들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저 같으면 다시 안 받아들일 것 같다. 좀 힘들 것 같다"라고 실제 자신이라면 어떠했을지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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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韩星
好像是说少爷不接受说谎的爱人吧
呵呵,就是上午那个采访视频的新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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