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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BC】【你为我着迷】定格一吻,后会有期,挥手拜拜,来日再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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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11:31 | 显示全部楼层
求女主角面試的時候那首歌名,找來找去没找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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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13:44 | 显示全部楼层
允慧杂志《ELLE》2011年9月号拍摄花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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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14:04 | 显示全部楼层
(완/선데이커버) 배우 우리 "중3 때 짝사랑 2년, 이젠 제대로 된 사랑하고파"

스포츠서울 | 기사전송 2011/08/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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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리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촬영에 응하고 있다./노시훈 기자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사람 좋아해서 다 퍼주는 스타일이에요.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죠. 저 독한 애 아니에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여주인공 못지않게 돋보였던 인물이 있다. '퀸카' 희주를 연기한 배우 우리(20)가 주인공. 희주는 극중 연극과 학생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당찬 여대생이다. 이사장 딸로 집안 배경은 물론 미모와 실력이 출중한 완벽한 여대생이지만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로 '독종' 소리를 듣는 캐릭터였다.

◆'퀸카' 희주 & '배우' 우리, 노력파에 사랑스러운 매력이 닮았다.

우리에 대한 편견도 그랬다. 13세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해 '신비소녀' 콘셉트를 꾸준히 유지해 온 그는 '얼음공주' 같은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극중 희주에 잘 녹아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 그는 엉뚱발랄한 스무 살 또래와 비슷했다. 희주처럼 모든 걸 갖고 태어나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배우였다.

"희주는 외모, 집안, 학벌, 실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퀸카예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쉽죠. 제가 희주의 능력을 많이 채우지 못한 것 같아서요. 하지만 정말 독하게 연습했어요. 춤과 노래는 물론 피아노 연주까지 매일 연습했거든요. 그나마 연습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버틸 수 있었죠. 새벽부터 매니저 언니·오빠들을 깨워서 연습실에 다니곤 했어요. 오히려 스태프들을 괴롭히는 것 같아 미안할 정도였답니다. 이렇게 완벽함을 추구하는 건 희주랑 저랑 닮은 것 같아요."


우리가 애정을 쏟아 부은 드라마 '넌내반'은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만든 표민수 감독이 수장이라는 사실과,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청춘 멜로물이라는 장르 때문이다. 무엇보다 정용화, 송창의, 강민혁, 이현진 등 훈남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에서 시청률은 따논 당상이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와 달랐다. 평균 시청률 한자릿수에 머물더니 마지막 방송마저 6%의 시청률을 기록해 굴욕적인 종영을 맞이했다. 그래도 우리는 씩씩하게 웃어 보였다.

"시청률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감독님이 '우리야, 너 시청률은 잘 나오는데 밋밋한 캐릭터를 맡을래. 아니면 시청률은 저조해도 매력적인 연기를 펼칠래?'라고 물으셔서 후자를 선택했거든요. 시청률 보단 이제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못 본다는 게 너무 슬퍼요. 정말 잘 챙겨주셨거든요. 예전에 '강심장' 녹화를 갔을 때 그곳 스태프들이 '넌내반' 스태프처럼 보일 정도였어요. 감독님 이하 제작진 여러분들이 많이 보고 싶을 거 같아요. 표 감독님이 불러 주신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거예요."


◆정이 많이 든 '넌내반' 배우들 및 스태프

그는 인터뷰 내내 출연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짧은 촬영 기간동안 깊은 정이 든 듯 작품이 종영했다는 사실을 가장 크게 섭섭해 했다. 시청률과는 별개로 드라마 현장 분위기가 얼마나 화목하고 즐거웠을 지 짐작됐다. 더불어 스무 살 깍쟁이 같았던 우리의 이미지가 캐릭터로 인한 편견이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신비주의' 콘셉트나 화보 때문에 다들 새침하고 도도한 줄만 아세요. 하지만 막상 친해지면 다들 오해했다고 말씀하시죠. 먼저 살갑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일 뿐이에요. 이번 촬영 때도 쑥스러움을 많이 탔는데 박신혜 언니가 먼저 "예쁜아"라고 불러주면서 챙겨줬어요. 촬영장 막내이기 때문에 예쁨 많이 받았거든요. 스태프들은 저를 '사막여우'로, 강민혁은 '강아지'로 부르기도 했답니다. 막내다운 별명이 진짜 잘 어울리죠?"


우리는 씨앤블루의 드러머 강민혁과 극중 커플을 이뤘다. 하지만 '넌내반'에는 그 외에도 훈남 배우들이 많았다. 강민혁을 비롯해 남주인공 정용화, 멋쟁이 교수 송창의와 능력 많은 이현진 등 잘생긴 외모와 훈훈한 매력의 남자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과연 이 네 명의 훈남들은 스무 살 우리의 마음도 훔쳤을까.

"남자 네 분 모두 정말 자상하고 하나같이 매력적이세요. 송창의 선배는 그나마 가장 연장자인데 유머도 많고 센스가 있으신 편이고요. 정용화 오빠도 매너가 엄청 좋으세요. 씨앤블루 팬이 될 정도였죠. 이현진 오빠는 끝날 때까지 존댓말을 써주셨어요. 정말 착하신 분이시죠. 강민혁은 동갑내기 친구에요. 민혁이가 맡은 준희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우리-민혁으로서가 아닌 희주-준희로서 잘 어울린다는 얘기는 참 듣기 좋아요. 넷 중 이상형으로 한 명을 꼽긴 힘들 것 같아요. 송창의의 나이와 자상함, 정용화의 유쾌함과 이현진의 예의바른 성격, 강민혁의 친한 정도를 합쳐 놓은 남자라면 완벽한 이상형이 되겠네요.(웃음)"


◆스무 살 우리, 사랑과 연기 모두 목마름을 갈구하다.

우리는 13세 때 모델로 데뷔해 꾸준한 연예계 생활을 해왔다. 그리고 이제 어엿한 성인인 스무 살이 됐다. 하지만 자신의 이상형으로 너무나도 완벽한 남자를 꼽는 그를 보며 문득 연애 경험은 있을까 궁금해졌다.

"사람을 좋아해서 다 퍼주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내가 생각한 만큼 못 받으면 쉽게 상처를 받기도 하죠. 누구를 좋아해 본 적은 많아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2년간 짝사랑을 한 경험도 있어요. 그런데 누구를 좋아하면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에요. 괜히 다른 사람한테 친한 척 하고 정작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관심없는 척 하곤 했죠. 이젠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소속사 대표님이 25세 이후에 연애하라고 하시네요. 전 지금 당장 사랑을 하고 싶은데 말이죠. 희주-준희 커플도 부럽지만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속 준영(송혜교)-지오(현빈) 커플 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스무 살 우리는 사랑에 목말라있었지만 배우 우리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대단했다. '넌내반'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신고식을 올린 만큼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길 원했다. 무엇보다 연기 베테랑 선배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길 간절히 바랐다.

"영화 '미쓰 홍당무'의 공효진 선배가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더 나아가서는 나문희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 어느 상황 속 어떤 역할을 맡아도 눈빛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분이시잖아요. 그분들을 바라보며 그런 배우가 되길 원하기 때문에 함께 연기하며 많이 배우고 싶어요. 이번 '넌내반'에는 신구 선생님이 출연하셨지만 저는 한 번 밖에 못 뵀어요. 손녀를 연기한 박신혜 언니가 부러울 따름이죠."


◆연기 위해 성형 감행, 욕심 많으니까요.

사실 우리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지만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으로 '대박'을 냈다. 지난 2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 나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과거 연기에 대한 갈망 때문에 얼굴라인에 손을 댔다는 깜짝 발언으로 다음 날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하지만 우리는 당시 마냥 기쁘지는 않았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과거의 상처와 성형 사실에 대한 부담감을 지우지 못한 듯 보였다.

"데뷔 후 예능 첫 출연이라 무슨 얘기를 할까 고민했어요. 결국 성형 얘기를 솔직하게 말한건데 아직도 뭔가 찝찝해요. 그렇게 크게 이슈가 될지 몰랐거든요. 부담스럽고 쑥스럽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어렸을 적 상처를 꺼내서 홍보한다는 의심을 받고 싶지 않았어요. 단지 '사춘기 때 정말 큰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연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라고 자연스럽게 얘기한건데 말이죠. 물론 지금이나 그때나 제 얼굴에는 만족해요. 다만 그 시절 남의 이야기에 너무 크게 휘둘린 것 뿐이죠. 어렸을 때 이목구비랑 지금의 모습, 별 차이 없지 않나요?"


우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얼굴형이 맘에 안든다며 캐스팅에서 제외된 후 성형을 감행했다. 그 정도로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간절했다. 그래서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도 많고 포부도 컸다. 또래 연기자들이 예쁜 캐릭터를 원하는 것과 확연히 달랐다. '어떤 연기를 하고 싶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예쁜 캐릭터만 아니면 돼요!"라고 외쳤다.

"바로 망가질 순 없겠지만 인형처럼 예쁜 역할 말고 왈가닥 캐릭터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예쁜 우리'가 아닌, 이름은 몰라도 '매력적인 배우'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어요. 지금보다 열심히 하면 꼭 그렇게 될수 있겠죠.(웃음)"

인터뷰가 끝난 후 우리와 가벼운 사담을 나눴다. 막내동생처럼 귀엽게 굴던 우리는 재밌는걸 보여주겠다며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우리가 보여준 건 그의 과거 영상. 화면 속 우리는 앳된 중학생 모습이었다. 음악에 맞춰 현란한 댄스를 추고 있는 그의 모습과 과장된 표정이 일품이었다.

"연습실에서 동료 오빠랑 음악에 맞춰 댄스삼매경에 빠졌을 때 찍은 거에요. 진짜 웃기죠. 정신나간 여자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기분이 다운됐을 때 보면 배꼽을 잡고 웃게 돼요."

우리는 '차가운 신비소녀'가 아닌 엉뚱한 매력의 스무 살 '아가씨'였다.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사진=노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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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14:3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美夕 于 2011-8-19 20:47 发表


小熊好可爱,啥时看到买一对。

呵呵,看到这么可爱的东东走不动路了,亲们知道哪儿有的卖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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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15:52 | 显示全部楼层

朴信惠助阵乐视影视盛典 与汤唯、张柏芝等星光闪耀

2011年8月26日   星期五14:01   韩星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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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信惠为出席在中国举办的「2011乐视影视盛典」,而今日前往北京。
演员朴信惠通过Twitter留言「为了参加LETV颁奖晚会前往北京~!!我会拿奖回来的,心怦怦直跳~」并上传了一张自拍照。
26日上午,朴信惠作为韩国代表为出席在中国举办的「2011乐视影视盛典」而前往北京,出国之前她特地通过网络,问候支持喜爱自己的粉丝。机场内拍摄的自拍照更突显她的清纯气质。照片中朴信惠身穿蓝白花纹上衣,清凉感十足,还戴着一副墨镜,完全潮人装扮。有粉丝留言称赞:「即使是墨镜也挡不住晶莹肌肤和可爱容貌」。
由乐视网主办的「2011LETV电影&电视剧颁奖典礼」还邀请了汤唯、张柏芝、张家辉和甄子丹等重量级明星参加。
另外,当天的颁奖典礼将通过乐视网全程直播,东方卫视、天津卫视和东南卫视等也倾情加盟,预计超过200多家媒体将出席该场庆典,绝对算是中国娱乐圈一大盛典。【TVDAILY=尹孝贞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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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15:56 | 显示全部楼层

苏怡贤被曝处于热恋 对方是非艺人希望获祝福

2011年8月25日   星期四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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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演员 苏怡贤 被曝与大其6岁的电视剧制作部门的有关人士处在热恋中。
25日, 苏怡贤 所属经纪公司在与TVDAILY的电话采访中称:『 苏怡贤 确实在谈恋爱。去年夏天开始,已经相恋1年了』,承认 苏怡贤 的恋情。
根据介绍, 苏怡贤 是在拍摄MBC TV电视剧《宝石拌饭》第一次见到对方的。两人在电视剧结束后一直保持联系,终于在去年夏天走到了一起,建立了恋爱关系。
经纪公司方面表示:『因为对方是非艺人,所以他们的交往一直是十分小心的。因为恋爱很美好希望大家能够祝福他们』。
另外, 苏怡贤 在去年2月结束《宝石拌饭》的拍摄后,又一口气接拍了电视剧《Gloria》、《你迷上我》,目前正在休息中,并积极物色下部作品。【TVDAILY=全智慧记者】
[img=244,200]http://ww2.sinaimg.cn/mw690/8b61dd8egw1f7r1wi3p5qg2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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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20:5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毋莣硪 于 2011-8-26 11:31 发表
求女主角面試的時候那首歌名,找來找去没找着!!

cnblue- teardrops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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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22:31 | 显示全部楼层

回复 3721# 毋莣硪 的帖子

就这样,忘记吧 是边哭边唱的那首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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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22:32 | 显示全部楼层

回复 3723# lxi 的帖子

omo 女三瘦的好惊悚  信惠永远都不会那么瘦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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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22:41 | 显示全部楼层

回复 3721# 毋莣硪 的帖子

[fly]这论坛真不好用[/fly]


http://v.youku.com/v_show/id_XMjg3MTEzMDc2.html

[ 本帖最后由 tiktolk 于 2011-8-26 22:5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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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7 12:0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赤木晴子 于 2011-8-26 20:50 发表

cnblue- teardrops in the rain

谢谢。回去搜一下。。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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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7 12:0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tiktolk 于 2011-8-26 22:31 发表
就这样,忘记吧 是边哭边唱的那首吧?

是就那一首,真好听,一听就无法收拾了!!,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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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8 09:01 | 显示全部楼层

《你为我着迷》后记,才知道原来发生了这么多事><

FR: saturn @ Heartstrings soompi
My last review:
What I watched for past 3 monthes is not only the drama. The behind story is much more thrilling than the drama itself.
As you know, there were so many accidents while filming this drama. Maybe all the possible things which could happen in drama filming, happened actually.As soon as the drama began, viewers blamed the script writer. So the production company tried to change the writer. But the director Pyo opposed, so he never appeared in the drama location from ep 5.
Ep 5~7 were made by director Han, one of Pyo's co-director. But soon this second director followed his master, director Pyo.
So the 3rd director came, this new director Seung made the rest of them. Director Pyo just stayed in the editing room, as a gesture of complaints. The original writer and director Pyo didn't even come to the closing party.
All these things were too cruel to two young main actor and actress. Yonghwa is not experienced actor. The relationship between actor and the director is very important andhelpful. But he couldn't get such help.
Both Yonghwa's and Shinhye's company are so small, poor and weak. Management is not organized, These two are main income of each company. They can't expect any protect from their company.
In the middle of this crisis, Shinhye got a car accident. It waseven more cruel to two people. I heard from staffs that the next day of the car accident, Shinhye came to the location. But her injury was too serious, she couldn't join filming.
I heard she cried a lot. She must have known that this drama might not be able to finish ep16 because of herself.
Actually it's not her fault at all. Thewriter was changed, so the scriptcame out late. some scenes had to be re-filmed.
She was on her way back home after 2 days overnight filming. Her manager must be very tired.
Actress of 'Man of princess' and Yoo Seung Ho of 'Warrior BDS' got car accidents too, but the drama was aired with no problem.
Who changed this depressed atmosphere into bright and cheerful mood? The staffs came to the DC Heartstrings gallary almost everyday during the filming period. They kept praisinghow generous and positive Yonghwa and Shinhye are. They always smile at anyone, never complain in spite of overnight filming everyday. If anyone need help, Yonghwa run there first. He plays the guitar and sings at break time. They always make tired and exhausted staffs laugh. The staff guy said he already misses Yonghwa's imitating and Shinhye's weird laughing sound.
Recently I see musician Yonghwa again in various stages. He became matured and solid a lot just in 4 monthes. Well, I am enjoying his manly and sexy look,but also I feel pity for him. What made him matured?
Both Yonghwa and Shinhye are young, good looking and talented, so they must succeed much more in the future. But the reason of their success is not only their good look or their talent, but also their humble attitute and friendly, positive and bright personality.
Future schedule:
It seem Shinhye goes to Africa fora voluntary service. After that, shewill do the promotion activities ofdrama in foreign countries. Actually I was not interested in her schedule, but I am curious what CNBLUE's schedule of October is. If it's promotion, Yonghwa may join. But if it's major debut in Japan (or a surprise comeback in Korea, I hope), Yonghwa may not be able to join.
Japanese cable TV will air Heartstrings from November. I hope there's good result, so that it can be aired again on public channel.
[img=244,200]http://ww2.sinaimg.cn/mw690/8b61dd8egw1f7r1wi3p5qg2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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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8 18:1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依然yi心 于 2011-8-28 09:01 发表
FR: saturn @ Heartstrings soompi
My last review:
What I watched for past 3 monthes is not only the drama. The behind story is much more thrilling than the drama itself.
As you know, there were so m ...


是的,发生那么多事情
但是这个两个20出头的年轻人抗下来了
虽然成长很痛
但是他们都获得了宝贵的经验
并且在那个艰难的时候他们没有放弃并选择去面对而骄傲一下吧
尤其是出车祸后
剧组人员真的有在着迷的DC上一直夸奖着他们两人在片场给其他人带来欢乐,及时内心承受着压力他们也知道自己要做的,这个夏天因为他们还有所有的演员们带来一个清爽的夏天,真的是很惬意的事情,会记住这个绿意盎然又甜蜜的夏天,呵呵

[ 本帖最后由 cuiwendd 于 2011-8-28 18:2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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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8 21:31 | 显示全部楼层
两人第二次合作了 朴妹妹依然很可爱啊 虽然剧情一般可是俊男美女的合作还是很赚人眼球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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