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1-7-15 16:34
|
显示全部楼层
《浪漫小镇》越南保姆嘟金艺媛-“成宥利姐姐是天使”
饰演越南保姆的演员金艺媛表示了对前辈成宥利的喜爱。
本月14日播出的KBS 2TV水木剧《浪漫小镇》中的越南保姆“嘟”的饰演者金艺媛第二天进行了TV report的采访。当天的金艺媛不再是剧中大大咧咧的样子,而是180度转变散发出淡雅的形象。
回顾电视剧拍摄时金艺媛表示:“和所有演员们以及工作人员们都配合得很好,将近3个月的拍摄,日程又很紧,挺不容易的,但是和大家一起度过的这段时间真的很亲近。”
金艺媛尤其指出看着成宥利对待演戏的热情真的很欣慰:“成宥利姐姐真的是天使。主人公都是最累的了,但是一次眉头都没有皱过,生病了拖着病体也坚持继续拍摄,无论多么困难,也总是微笑面对,真是了不起啊。”
接着露出灿烂的笑容说道:“电视剧结束了感觉很遗憾,以后没有这么多时间和姐姐亲近了。”
[翻译/JunYuri][成宥利中文网[SYURICN]SUNGYURICHINA.COM]
‘로맨스타운’ 베트남 뚜 役 김예원 “성유리 언니는 천사”
베트남 식모 역할을 감칠맛나게 연기한 배우 김예원이 선배 성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베트남 식모 뚜 역할을 맡았던 김예원은 다음날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예원은 극중 엉뚱하고 발랄했던 뚜 모습 대신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180도 변신해있었다.
드라마 촬영 후일담을 묻자 김예원은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과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 3달 가까이 촬영 일정은 빡빡해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함께 보낸 시간이 많아서 정말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예원은 “성유리 언니는 정말 천사다. 주인공이라 제일 힘들었을 텐데 단 한 번도 인상 찌푸리는 걸 못봤다.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견뎠을지 정말 대단하다”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스마일 그 자체였다”면서 연기에 대한 성유리의 열정에 감탄했다.
또 “드라마가 끝나서 아쉽지만, 언니랑 좀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생긴 것 같아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로맨스타운’ 촬영이 끝나자 김예원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걸 하고 싶다. 잠도 푹 쉬고 싶고,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배우들과 밥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극중 나이도 제가 막내였고, 경력도 제일 후배라 예쁨을 많이 받았다”면서 “촬영하는 동안 조언도 많이 듣고, 배운 게 정말 많았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서 친분을 유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