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提前预告片的剪辑出自孝敏之手:o
6月30日,提前预告片通过GomTV公开了
티아라 효민 감독데뷔? 직접 만든 ‘기생령’ 티저예고 공개
[뉴스엔 고경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직접 촬영, 제작, 편집한 공포영화 '기생령'의 티저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6월 30일 오전 11시를 기해 곰TV를 통해 효민표 '기생령'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그간 효민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틈틈이 편집실을 방문, 이번 예고편 영상을 완성했다.
이에 효민은 "제가 출연하는 공포영화 '기생령'에 예고편을 열심히 만들어 봤어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많이 노력했어요. 많이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어린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서 끔찍한 살인 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영화 '그랑프리', '가면',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등 다수의 작품활동을 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효민은 한은정의 여동생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를 가진 발랄한 여고생인 '유린'역을 연기한다.
'기생령'은 8월 개봉예정이며 효민은 최근 발표한 티아라 신곡 '롤리폴리'와 일본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경민 기자 gogi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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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11-7-18 17:2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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