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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秉哲，电影中扮演警察
전병철, 영화 '기생령'서 엉뚱 형사 역으로 활력 '팍팍'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배우 전병철이 영화 '기생령'에서 엉뚱한 형사반장으로 캐스팅 돼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전병철은 최근 배우 한은정, 노민우, 티아라 효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기생령'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전병철은 극중 노민우의 상사인 형사 반장 역할로, 항상 사탕을 물고 다니는 엉뚱하고 괴짜인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공포영화라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조금은 가벼운 연기로 영화의 재미와 활력을 더하는 역할이지만, 사건에 임할 때는 냉철하고 예리한 형사 반장으로 돌변하는 베테랑 형사의 모습도 보인다.
전병철은 영화 '여덟번째 감정' '심장이 뛴다' 등을 통해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또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시트콤 '이글이글' 등을 통해 조연으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전병철은 "이번 영화 '기생령'을 통해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그는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막판 조율 중이며, 올 한해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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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