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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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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士白东修朴健泰锋利眼神,俞承豪成长期待
‘무사백동수’ 박건태, 이계인 죽음 초래…유승호 성장 기대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1-07-05 23:21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무사 백동수’ 박건태에 이계인이 죽음을 맞았다.
5일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권순규 극본 이현직 김홍선 연출) 2회에서는 살성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여운(박건태 분/유승호 아역)에 아버지 여초상(이계인 분)이 죽음을 맞았다.
천(최민수 분)을 따라나선 여운은 무예에 뛰어난 소질을 발휘했고 천은 “살수에게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아끼고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베라”는 명을 받았다. 여운은 자신의 아버지 여초상을 떠올렸다.
비 오는 날 집을 찾아 칼을 꺼내 든 여운에 여초상은 “그토록 막으려고 했다만 니 놈이 결국 살성이 됐구나.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만 지금이라도 니 놈의 숨통을 끊어 살성을 지우겠다”고 말했고 여운은 “이게 다 아버지 때문”이라고 소리쳤다.
약해진 여운에 천이 나서 여초상의 등에 칼을 꽂았고, 여초상은 “나 살성 아니다. 그런 거 아니다”고 울부짖는 여운에 “이 놈아 다행이다. 이 애비는 어차피 죽은 목숨이다”며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 애비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어야 한다. 알겠느냐”라고 말하고는 숨을 거뒀다. 이에 여운은 “안돼 죽지마”라고 오열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사도세자(오만석 분)을 구하는 백동수(여진구 분/지창욱 아역)와 성장한 백동수(지창욱 분)와 여운(유승호 분)의 모습이 예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TV ‘무사 백동수’ 화면 캡처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转自俞承豪贴吧
[ 本帖最后由 赫连汐 于 2011-7-5 23:2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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