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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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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悼世子是死在吕云手中?也许……
'무사 백동수' 오만석, "내가 유승호에게 죽어? 아닐수도" [인터뷰①]
티브이데일리=권지영 기자] "내가 유승호에게 죽는다고? 글쎄, 아닐 수도 있는데"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사도세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이 자신의 극 중 죽음과 관련된 설에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남산창작센터에서 만난 배우 오만석은 "많은 기사를 통해 내가 극 중 유승호에게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한 마디로) 오보 같다"고 말했다.
자신이 꼭 유승호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오만석은 "대본을 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유승호가 아니라 그를 따르는 무리에게 죽을 수도 있다"고 강력한 스포일러를 남겼다.
이어 오만석은 극 중에서 언제까지 모습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에 "현재 '무사 백동수'의 대본이 10부까지 나왔는데 그 때까지 살아 있더라. 극에서 내 분량의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 굳이 길게 살고 싶은 욕심도 없다"고 웃음지으며 극의 흐름이 중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오만석은 "'무사 백동수'의 사도세자는 뒤주에서 죽지 않았다는 설정으로 출발한다. 사도세자를 다른 식으로 풀어내는 것 같아 상당히 재미있었다"며 "여러 드라마에서 사도세자가 광인으로 많이 비쳐졌는데, 이번에는 굉장히 똑똑하고 무예에 뛰어나고,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인물로 그려진다"고 드라마에 출연한 이유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오만석이 사도세자로 분하는 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한, 중, 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 망라해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한 무사 백동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정조의 호위무관들과 그를 암살하려는 비밀 살수 집단 흑사초롱의 대결을 그린 작품. 지난 4일 첫 방송된 후 오만석과 최민수, 전광렬 등 선 굵은 배우들의 호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우 오만석은 드라마 '무사 백동수' 이외에도 오는 16일 개막하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과 30일 개막하는 '톡식 히어로'의 연출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武士白东洙》吴满锡:“我会被俞承豪杀死?可能不是吧。。。”
记者(全智英):“说(吴满锡)可能会被俞承豪杀死。。。也有可能不是哦。”
SBS周一周二电视剧《武士白东诛》里饰演思悼世子的吴满锡,对于自己在戏中死的话题打开了话匣子。
5日,在首尔南山创作中心我们遇到的吴满锡:“我听到了很多记者说我会被俞承豪杀死了消息,(一句话)是误报吧。”
小吴同志说,虽然要看了剧本,才能确切地知道(是不是会被俞承豪杀死),说不准俞承豪也有被我们杀死的可能。
对于问及在剧中能“活”多久,小吴同志说现在看来能活到10集的样子^^因为我的戏份不多,角色也不是那么重要,也没有固执要活很久的野心。^^
还说,要是从“思悼世子没死的角度出发,又在后期出现的话,会相当有趣的。”“在很多以前的电视剧里,思悼世子是一个狂妄的人,所以很生气来着,但这次《武士白东秀》描绘了一个非常聪明,武艺高超,珍惜人才的思悼世子。我是以这样的理由出演的。
再次介绍《武士白东秀》是善与恶的较量,我们期待几位名演的出色表演。
同时接下来会有两部剧16号和23号的两部新剧将会上演(应该是同段时期的竞争作品吧)敬请大家关注。
俞承豪贴吧
[ 本帖最后由 赫连汐 于 2011-7-6 20:1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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