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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6-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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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2’ 신예 이설희, 故 장진영 닮은꼴 미모로 ‘화제’
OCN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2’에 합류한 배우 이설희가 故 장진영을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예 이설희는 ‘신의 퀴즈 시즌2’에 프로파일러 민지율 역을 맡았다. 배우 정유미와 함께 ‘서울예대 얼짱’으로 불렸던 1983년생 이설희는 2004년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뉴하트’, ‘보석비빔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이설희는 ‘신의 퀴즈2’에서는 지적이고 섹시한 미모의 프로파일러(범죄심리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설희가 맡은 민지율은 자신의 업무에 자존심 강한 캐릭터로 첫 사건부터 여주인공 윤주희(강경희 형사 역)와 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또한 그는 류덕환(한진우 박사 역)과 윤주희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펼친다.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정표 감독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의 퀴즈2’의 비밀병기”라며 “한진우의 메디컬 수사, 강경희의 정통수사와 차별화되는 프로파일링 수사로 더욱 치밀하고 탄탄한 사건 전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설희는 故 장진영의 생전 모습을 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눈매와 보이시한 스타일, 발랄한 커트 헤어스타일, 까무잡잡한 피부톤까지 쏙 빼 닮았다는 것.
드라마 팬들로부터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이설희는 “평소 장진영 선배님의 팬이었는데 닮았다고 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8년 동안 알려지지 않은 신인으로 연기했지만 ‘신의 퀴즈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한편, 희귀병을 소재로 범죄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2010년 하반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OCN 범죄수사 ‘신의 퀴즈2’는 오는 10일(금) 밤 12시 OCN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64033
[ 本帖最后由 飞 于 2011-6-2 22:5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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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6-4 1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