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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박시후, 결국 문채원 찾아가 뜨거운 '포옹'
公主的男人，朴施厚最终找到文彩元后的热烈的拥抱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41321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박시후가 결국 문채원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조정주 김욱 극본, 김정민 연출)에서 승유(박시후)는 세령(문채원)을 잊지 못하고 그네터 등을 두리번 거렸다.
앞서 승유와 세령은 여러번이나 우연히 마주쳤지만, 승유는 세령을 차갑게 대했다. 승유는 세령을 외면하기 위해 부던히 애를 썼고, 승유의 냉대에 세령은 가슴 아파 했다.
함께 집을 나선 경혜공주(홍수현)를 찾기 위해 두 사람은 잠시 함께 붙어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승유의 마음에도 없는 말 한 마디로 두 사람은 다시 멀어지게 됐다.
승유는 자신이 세령에게 한 말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결국 세령이 자주 간다던 절을 떠올린 승유는 방송 마지막 세령이 있는 절을 찾았다. 절에서 승유와 마주친 세령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승유는 그대로 세령에게 달려가 그녀를 꼭 껴안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종(정동환)이 결국 숨을 거뒀다. 수양대군(김영철)이 본격적인 섭정을 시작하려는 순간, 파직당했던 김종서(이순재)가 다시 등장해 피바람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공주의 남자' 화면 캡처
网翻：
[电视报告张泳准记者]朴施厚最终并没有忘记文彩媛再次与其相见。
4日播出的kbs2电视台的《公主的男人》(编剧金旭郑周永、金郑敏导演)中承庾(朴施厚)世伶(文彩媛)并没有忘记对方的画面播出了。
此前世伶和承庾多次偶然相遇,但在承庾对待世伶很冰冷。世伶也为了回避承庾,费尽心思,世伶冷漠的代价是心痛。
一起出门寻找洪洙贤公主(慧京为了寻找)暂时两人一起前往。但是承庾的心都没有的一句话，两人仿佛日益疏远。
不能见承庾这句话一直在世伶心中。但结果经常想起承庾。最后世伶来到寺庙，在寺庙中和承庾相遇，两人惊讶的表情,承庾跑向站着不动的世伶紧紧抱着她。
另外在放送中文宗(郑东焕饰)最终过世。首阳大君(金永哲)正式开始篡位,直接派的瞬间,曾经退职的金钟瑞(李顺载)再次登场,预告了血风。
照片=在kbs2台的《公主的男人》画面截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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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4 2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