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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greencrystal

【2011KBS】【公主的男人】【朴施厚 文彩元】剧终人散 一切向前看 祝前程似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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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4 14:13 | 显示全部楼层
看到这样的收视,真是为演员们高兴。付出的辛苦有所回报。
KBS官网更新剧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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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4 14:19 | 显示全部楼层
中午看完了第5集,
果然高的收视率是有原因的,

有承庾守护对方的坚忍
有文宗愧对女儿无奈的眼神,
有敬惠对世伶埋怨的泪水,
有申沔左右为难的宣泄,
也有世伶默默守护的离开,
当然还有相见不如不见的擦肩而过,
心疼着每个瞬间,
编剧处理的真是细腻呐,,,
阿一古,

[ 本帖最后由 xiaoqiur 于 2011-8-4 14:2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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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4 14:20 | 显示全部楼层
转自官网

拍摄花絮:朴施厚-李珉宇-宋钟浩


http://player.youku.com/player.php/sid/XMjkxMzYwNzA0/v.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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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4 14:25 | 显示全部楼层
‘公主的男人’OST一直排名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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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4 14:27 | 显示全部楼层
公男DC高清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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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4 14:30 | 显示全部楼层
看了大家热烈的讨论,真的很期待这部剧啊,看完前五集的中字了,总有点心酸,不过,这部剧里的主演们的演技都很好,很到位,加油~~

[ 本帖最后由 yeeen 于 2011-8-4 14:3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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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4 14:35 | 显示全部楼层
虽然第5集没有对手戏,
但看上面敬惠的眼神,
看的我泪眼汪汪,
真的演的很到位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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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8-4 14:42 | 显示全部楼层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8041338171001

‘공주의 남자’ 박시후 vs 송종호, 죽마고우에서 적으로?
“公主的男人”朴施厚vs宋钟浩,青梅竹马的朋友成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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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죽마고우 박시후와 송종호가 날카로운 첫 대련을 펼친다.

8월4일 방송되는 '공주의 남자' 6회에서는 세령(문채원 분 ) 때문에 머리가 복잡한 승유(박시후 분 )가 생각을 떨쳐버리기 위해 홀로 검을 연마하는 가운데 신면(송종호 분 )이 나타나 자연스레 두 남자의 대련이 이루어진다.

날카롭게 부딪히는 두 개의 검은 마치 서로를 향해 검을 겨누게 될 두 남자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극중 승유와 신면은 둘도 없는 죽마고우 사이로 그간 방송된 '공주의 남자' 속 신면은 위기의 ‘유령(승유-세령 ) 커플’을 구해주는 등 뜨거운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더불어 8월3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5회에서는 승유를 위험에 빠뜨린 수양대군(김영철 분 )의 편에 선 신면의 아버지 신숙주(이효정 분 )의 예상치 못한 배신에 대해 “됐다. 골치 아픈 아버지들 세상 따위 모른 척 눈감고 살자” 라며 변치 않는 두 남자의 우정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아버지들 세상’이 이들을 서서히 멀어지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일찍이 승유와 세령의 로맨스만큼 뜨거운 우정과 배신 또한 극을 보는 또 다른 재미로 꼽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었던 ‘승유-신면’의 관계다. 이미 아버지가 수양대군 쪽으로 등을 돌린 가운데, 사랑과 야망으로 점점 암흑에 물들 냉혈한 신면으로의 변신을 예고하며 진퇴양난의 승유를 어떻게 몰아세우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에 송종호는 “극 중 신면은 수양대군 편에 서게 된 아버지, 그리고 세령과 혼담까지 오가는 상황 가운데 자신의 야망과 친구와의 오랜 우정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승유에 가려 항상 2인자로 머물러야 했던 신면이 점차 어떻게 변해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8월4일 방송되는 '공주의 남자' 6회에서 수양대군이 “(신면이 ) 장차 네 지아비가 될 사내이니라”고 세령에게 밝히면서 승유-세령-신면의 3각관계가 본격 점화될 예정이다.

박아름 기자 jamie@

[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1-8-4 14:4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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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8-4 14:50 | 显示全部楼层
http://news.nate.com/view/20110804n13799

공주의 남자 5회 - 승유 목숨과 바꾼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
公主的男人第5集 - 承庾的生命与更换 世界上最伤心的婚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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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자이미의 베드스토리

[미디어스] 공주의 남자가 되는 길은 때론 가장 험난한 길일 수밖에 없음을 수양대군은 보여주고 있었습니다.자신의 뜻에 반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김승유를 죽음으로 내모는 그의 모습은 경악할 수준입니다.권력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그로 인해 많은 이들은 절망을 맛봐야만 했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더욱 애절한 승유와 세령

자신으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 놓인 승유(박시후 )를 위해 내사옥까지 찾아간 세령(문채원 )은 그곳에서 뜻밖에 아버지인 수양대군(김영철 )을 만나게 됩니다.사위로 점찍어 놓았던 승유가 김종서(이순재 )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죽어야만 하는 상황이 수양대군으로서도 아쉽기만 합니다.빼어난 외모에 학식과 무술 실력까지 갖춘 그를 자신과 함께 대업을 이룰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세령을 마주한다는 사실이 그를 놀라게 합니다.부마로 간택된 승유를 참형시키기 위해 조작된 모든 사건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자신의 딸이었다는 사실이 그를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눈물을 보이며 자신을 위해서라도 승유를 살려달라는 딸과 그런 딸이 눈에 밟히는 수양대군. 하지만 수양대군의 권력욕은 자식에 대한 사랑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지난날 딸의 애절함마저도, 그의 권력에 대한 탐욕에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허약한 문종을 대신해 강력한 왕권을 유지하기 위한 종친 세력들은 수양대군을 중심으로 뭉쳤고, 그들은 문종을 허수아비로 만들어 권력을 빼앗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이런 위기 상황에서 문종에겐, 죽어가는 자신이 아니라 남겨질 경혜공주와 단종을 위해서 김종서와의 관계는 중요했습니다.역으로 수양대군으로서도 우상인 김종서만 자신의 편으로 만들면 세상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김승유는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아들이 죽음의 문턱에 놓이자 김종서는 수양대군을 찾아 무릎을 꿇고 아들의 목숨을 구걸합니다.그렇게 김종서는 문종에게 우상 사직 상서를 올리며 아들 승유를 살리는 데 성공합니다.김종서로서는 강력해지는 수양대군 무리들에 맞서 숨을 고르고 대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자신이 아들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방심하게 한 후 수양대군의 야욕을 무너트리겠다는 김종서의 계획은 안타깝게도 병약한 문종으로 인해 뜻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가장 합리적이며 절대적인 대안이라 생각했던 김승유가 우연과 필연이 뒤섞인 사건으로 인해 부마가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문종은 자신을 압박하는 종친들에 의해 가장 나약하고 무력한 정종을 부마로 간택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강력한 부마를 통해 나이 어린 단종을 살려 자신의 뒤를 이어 왕으로 자리할 수 있게 하려던 문종의 생각은, 수양대군이 대안으로 내놓은 무력한 정종으로 인해 위태로운 상황을 맞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경혜공주와 어린 아들 단종까지 위험에 빠트릴 수밖에 없는 정종을 사위로 맞이해야 하는 문종에게 그보다 억울하고 힘겨운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짧은 생의 마지막이 될지 모를 딸의 결혼식에 참석한 문종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을 바라보며 쓰러지고 맙니다.아이들을 살리는 결혼식을 원했던 문종이 자식들이 죽음으로 내몰리는 결혼식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지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요.

문종의 뜻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경혜공주(홍수현 )로서는 말도 안 되는 상황으로 인해 나약한 남편을 맞아야 한다는 사실이 한스럽기만 합니다.더욱 저잣거리를 구경했던 날 왈자들에게 쫓겨 자신에게 도망쳐 들어온 사내. 왈자패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끌려가는 그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경혜공주로서는 이 결혼식이 더욱 한심스러울 수밖에는 없습니다.

무너진 집안에 앞날이 깜깜했던 정종(이민우 )으로서는 자신이 부마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부마가 되면 무너진 집안을 되살릴 수도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모든 것을 갖춘 승유가 부마로 간택되었다는 소식에 실망과 함께 축하를 보내던 그는 수양대군에 의해 자신이 부마가 된 사실에 즐겁기만 합니다.

지독한 권력 다툼의 틈에 끼어 행복할 수 없는 결혼이겠지만 무너진 집안을 되살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종에게는 흥겨운 일일 수밖에 없었습니다.더욱 자신이 저잣거리에서 한눈에 반했던 여인이 바로 경혜공주라는 사실이 그에게는 운명처럼 다가옵니다.경혜공주가 그 인연을 악연이라 생각하는 것과 달리, 정종은 하늘이 자신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그들의 슬픈 운명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아버지 김종서에 의해 겨우 목숨을 건진 승유는 아버지의 명에 따라 머리를 식히기 위해 도성을 벗어납니다.그러면서도 잊을 수 없는 여인 세령의 안부를 묻기 위해 절친인 면(송종호)을 찾은 승유는 생사 여부만이라도 확인해 달라 합니다.승유는 자신을 참형으로 이끌었던 존재가 절친 면의 아버지 신숙주라는 사실도 모르고, 면에게 그의 아내가 될 세령의 생사를 묻는 상황은 아이러니하기만 합니다.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이 공주가 아니어도, 그저 궁녀에 지나지 않아도, 자신이 진정으로 마음에 품었던 여인이 살아있다는 사실만이라도 알고 싶어 하는 그는 진정한 로맨티스트였습니다.그들의 질긴 운명은 죽음에서도 갈라놓지 못했듯 운명처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공주라고 생각했던 시절 그네를 뛰던 세령의 모습, 그런 모습에 취했던 승유, 둘은 다른 이유로 같은 자리에서 조우하게 됩니다.왕이 쓰러졌다는 보고를 받고 급하게 집으로 향하는 승유는 잠시 그네를 뛰던 곳에서 쉬게 됩니다.마법처럼 그곳으로 향하는 승유는 자신이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행복해합니다.

절에 들렸던 세령은 동자승들의 부탁으로 저잣거리로 나서, 그렇게 운명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그네 뛰던 곳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고, 엇갈리듯 비껴가는 사랑도 느끼지 못한 채 그들은 지독한 운명을 탓해야만 했습니다.결코 다시는 만나서는 안 되는 두 사람은 그렇게 운명처럼 재회하게 됩니다.돌이킬 수 없는 사랑은 죽음 앞에서도 당당했고, 그런 당당했던 사랑은 둘이 악연으로 묶여있다고 해도 끊을 수 없는 필연적 사랑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의미이지만 대업을 위해 사랑을 포기하도록 강요받은 승유와 세령. 부모들의 서로 다른 뜻으로 적이 되어 칼을 겨누는 상황에서도 끊어지지 않는 사랑의 연은 그들을 더욱 힘겹고 어렵게 만듭니다.

신숙주를 자신의 편을 만들기 위해 정략결혼을 준비하는 수양대군. 자신의 친구를 사랑하는 여인을 아내로 맞이해야 하는 면은 아버지가 범한 우를 스스로도 범하고 맙니다.권력과 사랑을 위해 친구를 죽음으로 내모는 면의 모습은 사랑 앞에 나약해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처연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혼맥을 통해 권력을 강화시키고 유지하는 방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재벌가들과 권력. 재벌가들과 수구언론들의 혼맥은 알고 나면 기절할 정도로 촘촘합니다.재벌들은 서로가 혼맥으로 엮인 친인척입니다.권력을 가진 이들과 수구 언론들과도 끈끈하게 역인 혼맥도는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이들이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혼맥을 거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재벌가의 딸이 있듯, 수양대군의 딸 세령과 김종서의 아들(실제로는 손자인 )승유의 사랑은 그런 혼맥 정치를 부정하는 순수한 사랑입니다.그들의 사랑 앞에는 국가를 위한 대업과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가로막혀 있습니다.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이 어떤 사랑을 해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지독해지는 그들의 사랑은 시대적인 상황과 맞물리며 더욱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역사를 배경으로 사랑이라는 이야기에 방점을 찍고 있는 <공주의 남자>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보다는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중심일 수밖에는 없습니다.그런 점들만 인지하고 본다면 시대를 초월한 가장 가슴 아픈 사랑이 우리 앞에 놓여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영화를 꿈꾸었던 어린시절의 철없는 흥겨움이 현실에서는 얼마나 힘겨움으로 다가오는지 몸소 체험하며 살아가는 dramastory2.tistory.com를 운영하는 블로거입니다.
늘어진 테이프처럼 재미없게 글을 쓰는 '자이미'라는 이름과는 달리 유쾌한 글쓰기를 통해 다양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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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8-4 15:00 | 显示全部楼层
http://news20.busan.com/sportsAndEntertainment/sportsController.jsp?sectionId=3&newsId=20110804000161

홍수현 문채원 따귀세례·공주의남자OST 공개 '정상 차지'  
洪秀贤文彩元耳光洗礼 - 公主的男人OST公开“占据榜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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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과 문채원의 따귀세례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다.

3일 방송된 KBS 수목 드라마 '공주의 남자' 5회에서 경혜공주(홍수현 분 )와 정종(이민우 분 )이 혼인하는 모습을 그렸다.

경혜공주의 혼례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간 세령(문채원 )을 보자마자 경혜공주는 따귀세례를 날리고는 "내 꼴을 구경하러 왔느냐? 네가 감히 날 조롱하러 왔느냐 이 말이다"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원래 김승유(박시후 분 )와 혼례를 치르고 세령 아버지인 수양대군(김영철 분) 을 견제하려고 했지만, 세령과 김승유의 만남 때문에 정종과 혼인을 치르게 된 경혜공주는 세령이 미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경혜공주와 세령은 친자매처럼 지내던 지난 세월의 정 때문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홍수현 문채원 따귀세례와 눈물을 본 시청자들은 "두 공주의 앞날이 정말 흥미진진하다", "친자매같은 공주들인데 안타깝다", "홍수현 문채원 따귀세례 때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1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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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제공
한편 드라마만큼 공주의 남자 OST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영, 신혜성이 부른 OST에 이어 하동균, 이정, 이영현이 부른 '공주의 남자 OST part3'이 공개되자 마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하동균과 이정이 함께 부른 '기다릴게'와 이영현의 '안녕 내사랑'은 애절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바이브의 윤민수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로써 공주의 남자 OST는 백지영 '오늘도 사랑해', 신혜성 '여원여모', 하동균·이정 '기다릴게', 이영현 '안녕 내사랑' 총 4곡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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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8-4 15:06 | 显示全部楼层
http://news.jkn.co.kr/article/news/20110804/5417176.htm

<공주의 남자> 수양 세상 예고, 새로운 파국에 기대감 최고
《公主的男人》首阳世界预告,新的危局期待最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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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의 ‘조선의 마키아벨리’ 수양대군(김영철 분 )이 천군마마를 얻으며 새로운 파국을 예고했다.

수양의 세상이 되었다. 승유(박시후 분 )가 부마 간택 후보에서 제외됐고, 아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김종서(이순재 분 )가 무릎을 꿇었다. 음모의 대가 한명회(이희도 분 )는 이미 수양의 편이고, 가장 걸림돌이었던 신숙주(이효정 분 )까지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었다.

승유의 목숨과 맞바꾼 김종서의 사직은 안 그래도 힘이 세진 수양에게 날개를 달아준 셈. 심지어 경혜공주(홍수현 분)의 부마마저 수양의 뜻대로 정종(이민우 분 )으로 정해졌다. 이로서 모든 것이 수양의 뜻대로 됐고, 천군마마를 얻은 듯 수양의 파워는 더욱 커졌다.  

어제 방송된 <공주의 남자> 5회에서는 ‘악의 축’ 수양대군의 힘이 커지며, 모든 것이 그의 뜻대로 흘러가 앞으로 휘몰아칠 비극을 예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문종까지 쓰러지며 ‘수양 세상’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덕과 교활함, 평정심과 잔인함을 두루 갖춘 야누스적인 조선의 마키아벨리 ‘수양대군’으로, 초반부터 김종서와 팽팽한 대립각을 펼치며 서늘한 카리스마로 ‘역대 최강의 수양대군’이라 불렸던 김영철의 ‘본격 활약’이 시작된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수양이 원하는 대로 됐으니 이젠 또 어떤 계획을 꾸밀 지 궁금하다’, ‘본인이 모든 일의 화근이면서 선한 척 하는 게 가증스러우면서도 참 대단하다’, ‘수양대군만 나오면 저절로 집중이 된다,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포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악역인데 설득 당하고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주의 남자> 제작사인 어치브그룹디엔 관계자는 “하늘 아래 두려울 것이 없을 만큼 최고의 힘을 갖게 된 수양대군이 문종의 죽음을 앞두고 더 가증스러워지고 더 잔인해질 예정이다. 하지만 사직 뒤에 숨겨진 김종서만의 또 다른 계획과 승유가 만난 여인이 ‘공주 행세’를 한 세령(문채원 분 )이라는 ‘아킬레스건’이 생긴 만큼 ‘수양 세상’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을 예정.”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또한 “<공주의 남자>는 절절한 로맨스뿐 아니라 그의 배경이 되는 역사 이야기도 꼼꼼하게 놓치지 않고 가는 알찬 작품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5회 엔딩에서 승유와 세령이 재회하며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시작을 알린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오늘(4일 )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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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4 15:11 | 显示全部楼层
如此美貌的公主却在势力的夹杂之下选择了表面看起来如此柔弱的男人,
一个人强撑着的傲气,不知道会在什么时候结束,
文宗的离去,
带来权力的交替,
也改变了承庾、世伶、敬惠和申沔的命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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施厚朗首页《公主的男人》宣传视频【Park Sihoo, 华丽回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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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8-4 15:23 | 显示全部楼层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06175

수양대군과 김종서, 정말 사돈지간이었을까
首阳大君与金宗瑞,是真的亲家关系吗?

[사극으로 역사읽기]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 두 번째 이야기
[历史剧阅读] KBS2电视剧《公主的男人》,之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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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에서 원수관계로 등장하는 수양대군(김영철 분 )과 김종서(이순재 분 ).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수양대군(김영철 분 )의 딸과 김종서(이순재 분 )의 아들  간의 러브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생각하면, 그 자녀들의 사랑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것인지 실감할 수 있다.

문종(세종의 아들 )의 부탁을 받고 어린 단종을 보호한 김종서, 쿠데타 계유정난을 일으켜 조카인 단종의 권력을 빼앗고 김종서를 죽인 수양대군. 이 둘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원수지간이다. 그런 그들의 자녀들이 이 드라마 속에서 애틋하고 애절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에서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박시후 분 )는 문종의 딸인 경혜공주를 가르치는 책임을 맡았다. 한편, 수양대군의 딸 이세령(문채원 분 )은 아버지가 남편감으로 점찍어 놓은 김승유를 미리 테스트해보고 싶은 생각에, 경혜공주의 양해 하에 자기가 대신 공부방에 들어갔다. 이세령과 김승유의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 드라마 속에서 이들이 사랑을 꽃피운 시점은 계유정난이 있기 1년 전부터다.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이력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자녀가 서로 사랑했다는 것이 좀 부자연스럽다고 느꼈을 것이다. 왜냐하면, 두 사람의 나이차가 무려 34년이나 되기 때문이다. 수양대군은 1417년 생이고, 김종서는 1383년 생이다.

물론 실제로도, 수양대군의 딸과 김종서의 아들 사이에 사랑이 이루어진 적은 없다. 이것은 드라마 속의 픽션에 불과하다. 그럼, 이 드라마는 무엇을 근거로 그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걸까?

<공주의 남자>의 근거가 된 <금계필담>이란 민담집

<공주의 남자>는 <금계필담>이라는 민담집을 근거로 하고 있다. 이 책은 1873년에 전 의령현감 서유영이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수집해서 정리한 책이다. 금계(錦溪)는 서유영이 집필을 한 장소인 충남 금산군을 가리킨다. 이 책에서는 수양대군의 딸과 '김종서의 손자'가 금지된 사랑을 했다고 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이를 수양대군의 딸과 '김종서의 아들' 사이의 사랑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렇다면, 수양대군의 딸과 김종서의 손자 사이에서는 실제로 사랑이 이루어졌을까? 사실, 이 점은 명확하지 않다. <금계필담>을 읽어 보면 이야기의 사실성이 불명확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금계필담>에서 해당 부분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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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 남자>. 왼쪽에서 두 번째는 수양대군의 딸 이세령(문채원 분 ), 세 번째는 김승유(박시후 분 ).  
ⓒ KBS


세조(수양대군 )에게는 공주 하나가 있었다. 공주는 계유정난으로 인해 조정은 물론 왕실에 피바람이 부는 것을 목도하면서 왕실 생활에 염증과 회의를 느꼈다. 그는 제발 그만하시라며 아버지를 설득했지만, 도리어 아버지의 노여움만 부추길 뿐이었다. 부녀관계가 악화될 것을 염려한 정희왕후 윤씨는 공주에게 유모를 붙여주고 재물을 쥐어주면서 멀리 도망가도록 했다. 왕후 윤씨는 공주가 사망한 것처럼 위장했다.

충청도 보은군에 당도한 공주와 유모는 길에서 우연히 어떤 청년을 만났다. 길가에 앉아 쉬고 있는 두 여인에게 청년이 접근한 것이다. 두 여인이 계유정난을 피해 떠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청년은 자신도 그런 이유로 이곳에 오게 되었노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모는 셋이 함께 살자고 제안했고, 청년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렇게 해서 세 사람은 산속 토굴에서 동거하게 되었다.

며칠 후 유모가 보물을 주면서 팔아달라고 부탁하자, 청년은 "이것은 모두 궁중 물건인데, 할머니께서는 이것들을 어디서 구했습니까?"라고 물었다. 유모는 아무것도 따지지 말고 그냥 팔아달라고 당부했고, 청년은 더 이상 묻지 못하고 그냥 팔았다.   

1년 정도 동거하는 사이에 유모를 뺀 두 남녀 간에 애정이 생겨, 둘은 결국 혼례를 올리게 되었다. 그제야 청년은 공주에게 계유정난 때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유모는 공주를 대신해서 자신들의 신분을 밝혔다. 그러자 청년은 울음을 터뜨리면서 자기는 김종서의 손자라며 집안에서 자기 혼자만 난리를 피해 도망했다고 말했다.

이런 기막힌 인연을 계기로 두 남녀의 정은 한층 더 깊어지게 되었다. 나중에 이들의 존재를 확인한 세조가 모든 것을 다 용서할 테니 한성으로 올라오라고 명령했지만 두 사람은 신분을 숨긴 채 어딘가에서 살았다는 것이 이 이야기의 줄거리다.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저자인 서유영은 끝부분에서 자신이 이야기를 들은 경위를 소개했다. 그는 이야기를 들려준 사람이 승지(임금의 비서 ) 박승휘라고 했다. 자신이 이야기를 문서화하여 임금에게 보고하려 하자 박승휘가 "근거가 없다"고 가로막았다면서, 그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이야기를 끝맺었다.

둘의 러브스토리에 감탄하기엔, 허점이 너무 많다

무심코 읽다 보면 수양대군의 딸과 김종서의 손자가 정말 기막힌 사랑을 했구나 하고 감탄할 수도 있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보면 이야기 속에 허점이 많다는 점을 느끼게 된다.

첫째, 세조에게 공주 하나가 있었다고 한 대목. 공식문서 상으로도 세조에게는 딸이 하나뿐이었다. 그런데 조선 왕실의 족보인 <선원계보기략>에서는 세조의 딸인 의숙공주(懿淑公主)를 두고 "익대좌리공신 하성부원군 정현조에게 시집갔다"고 했다.

왕실 족보만 놓고 보면 수양대군의 딸이 김종서의 손자와 결혼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제1해석 ). 하지만, 수양대군에게 또 다른 딸이 있었을 수도 있고, 그 딸이 정말로 김종서의 손자와 결혼했다면 왕실에서 그의 이름을 '호적'에서 빼버렸을 수도 있다(제2해석 ).

그런데 수양대군에게 딸이 하나 있었다고 <금계필담>이 아예 못을 박아 놓았기 때문에 제2해석의 신빙성은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민담의 전승과정에서 '공주 여럿'이 '공주 하나'로 와전되었을 수도 있으므로, 어느 쪽이 맞다고는 확단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둘째, 청년의 진정성 여부. 두 여인이 "우리는 계유정난 때문에 피난 왔다"고 하자 청년도 "나도 그래서 왔다"고 똑같이 대꾸한 대목, 결혼식 후에 유모가 "이 분은 공주"라고 밝히자 청년도 "나는 김종서의 손자"라며 비슷하게 대꾸한 대목을 음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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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조의 딸 의숙공주에 관한 <선원계보기략>의 기록. 의숙공주가 본문에 인용된 정현조에게 시집갔다는 내용이 붉은 사각형 안에 기록되어 있다.  
ⓒ 김종성


난리 통에 객지에서 만난 청년이 들려준 이 같은 이야기는,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한번쯤 진실성을 의심할 만한 이야기가 아닐까. 더군다나 두 여인은 보물을 소지하고 있었고 청년은 토굴에 살고 있었지 않은가.

한편, 유모가 보물을 내놓자 청년이 "이것은 모두 궁중 물건"이라고 대꾸한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방에 사는 하층민이 궁중 물건을 식별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므로, 청년이 궁궐과 인연이 있는 고위층 자제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므로 청년의 진정성 여부는, 이 글만 갖고는 무어라 판단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긍정하기도, 부정하기도 힘든 '공주의 남자'

셋째, 서유영이 이야기를 수집한 경위. 이야기를 들려준 박승휘는 철종 때 승지를 지내고 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인물이다. 이 점만 놓고 보면 이야기의 신빙성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서유영이 이 사실을 임금에게 보고하려 하자 박승휘 본인이 "근거가 없다"며 가로막은 사실은 박승휘 자신도 이야기의 사실 여부를 확신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점은 이야기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무엇보다도, 서유영은 <금계필담> 서문에서 이 책의 근거가 확실하지 않다면서, 진짜와 가짜가 각각 절반은 될 것이라고 주의를 줬다. 이렇게 진위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별도의 보강증거가 발견되지 않는 한, 일단은 신뢰하지 않는 게 최선책이다. 제3의 문헌에서 이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한, 일단은 신뢰를 보류해두는 게 가장 타당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이야기가 완전히 거짓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계유정난이 있은 15세기부터 <금계필담>이 집필된 19세기까지 이 이야기가 민간에서 지속적으로 전승됐다면, 어느 정도의 근거가 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긍정하기도 힘들지만 그렇다고 부정하기도 힘든 이야기인 것이다.  

수양대군의 딸과 김종서의 손자 간에 이루어졌다는 러브스토리는 위와 같이 그 진실성을 명확히 판단할 수 없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기는 느낌은 '긴가민가', '아리송'이다. 이야기를 믿을 것인가 아닌가는 독자들 스스로의 판단에 달려 있다.

[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1-8-4 15:3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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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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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4 15:3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greencrystal 于 2011-8-4 14:42 发表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8041338171001

‘공주의 남자’ 박시후 vs 송종호, 죽마고우Ꮘ ...


三公子本来与申沔一直是最好的朋友,申沔到底为啥会背叛三公子呢?难道仅仅是为了世姈,但他早就知道世姈是喜欢三公子的呀。
如果是因为父亲,可以与三公子断了关系但也不能陷害他啊。
可怜的三公子,几重打击一起来:首先是知道世姈的真实身份,然后又知道了朋友的背叛。不知这段时间他是咋熬过去的。
可爱的车抽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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