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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朴施厚台湾后援会
‘공주의남자’ 박시후, 조선시대 매너손-매너발 이런것
"公主的男人"朴施厚,朝鮮時代的紳士行為是這樣子的
[뉴스엔 박아름記者]
배우 박시후의 매너손과 매너발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演員朴施厚的紳士行為(禮貌手和禮貌腳)在網友之間引起話題。
'매너손'은 보통 여자를 배려해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남자의 노력을 일컫는 말로 최근 김종국 유재석 등 남자 스타들의 ‘매너손’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트렌드에 걸맞게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속 김승유(박시후 분) 또한 ‘매너손’과 ‘매너발’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 정의와는 다른 김승유식 ‘매너손’과 ‘매너발’이란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禮貌手"是稱呼平時顧慮到女生,有身體接觸時做最小化碰觸的男人的努力的名詞。最近金鍾國、劉在碩等男明星們的"禮貌手"成為話是當中。與這樣的趨勢合適地KBS 2TV水木連續劇"公主的男人"中金承琉(朴施厚飾)也讓我們看到了"禮貌手"和"禮貌腳"。以這為基準定義和在其它金承琉式"禮貌手"和"禮貌腳"來看,這點引起了大家的注目。
지난 8월4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6회에서 김승유는 경혜공주(홍수현 분)를 찾으러 말을 타고 출발하려는 세령(문채원 분) 뒤에 올라타, 혹시라도 세령이 떨어질세라 세령의 허리를 휙 감싸 안고 달리는 ‘매너손’을 선보였다.
上週8/4日播出"公主的男人"第六集當中,金承琉為了找尋敬惠公主(洪洙賢飾),乘馬出發時,坐在世姈(文彩元飾)的身後,或許是擔心世姈會落馬,很快地摟住世姈的腰,讓我們看到另一種"禮貌手"。
이어 함께 탄 나룻배가 기울어 어떤 사람이 세령 쪽으로 넘어지려하자 세령의 어깨를 순식간에 감싸 안는가 하면, 말을 타다 벗겨진 비단신을 세령의 발에 직접 신겨주는 등 ‘매너손’을 선보였다.
接著一同乘船時,因為船搖讓陌生人往世姈方向倒去時,立刻攬住世姈的肩膀,坐在馬上時為世姈穿上掉下來的緋緞鞋等讓我們看到了"禮貌手"。
또한 나룻배 안에서 대놓고 세령을 훑어보던 왈패 한 명이 세령의 옆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발을 척하니 내밀어 막으며 왈패에게 자리 값을 내고 세령 옆에 앉는 태평한 얼굴의 승유는 새로운 ‘매너발’의 정의를 내리기도.
又,在船內打量世姈身邊座位的一名混混,正打算坐在世姈身旁坐位的那一瞬間,腳突然出來妨礙,給混混座位費,坐在世姈身邊的位子,表現出一臉無事的承琉,是新"禮貌腳"定義的來歷。
이에 시청자들은 "세령을 지키려는 승유의 진정한 매너손, 매너발! 완전 멋져!", "세령이 말 탈 때 승유가 뒤에서 허리 감싸준 그 장면! 완전 설렜다", "조선 남자가 어쩜 저렇게 매력적일까? 매주 수, 목 밤은 '승유 앓이'로 잠 못 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對此,觀眾們"想要保護世姈的承琉的真情禮貌手、禮貌腳!完全帥爆!"、"世姈乘馬時,承琉由身後突然抱住腰的這個場面!完全心動!"、"韓朝男子為什麼這麼有魅力呀?"每週三四晚上都中了"承琉毒"睡不著啦!"等的反應出現。
'공주의 남자' 제작사인 KBS미디어 관계자는 “그동안 승유가 세령이를 배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면 이번주 방송되는 '공주의 남자' 7회에서는 이 더운 여름밤 시청자들이 잠 못 이룰 정도의 쫄깃한 유령(승유-세령)커플의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公主的男人"製作公司KBS media相關者說道:"這段時間承琉顧慮著世姈的模樣,在本週播出的第7集的"公主的男人"中,予定播出在夏夜觀眾們更無法入睡程度那般,描寫堅定琉姈(承琉-世姈)情侶之間愛情。希望大家多多的關心和期待。"加深觀眾們的期待感。
한편 지난 6회에서는 문종(정동환 분)의 죽음으로 김종서(이순재 분)와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대립이 폭발한 가운데 승유와 세령의 애틋함 가득한 ‘격정 포옹’이 그려지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另一方面,在第六集中,因為文宗(鄭東渙飾)的逝世,金宗端(李淳戴飾)和首陽大君(金永哲飾)的對立爆發之中,描寫承琉和世姈十分難捨難分的"激情擁抱"的緊張感達成了最高潮。
譯者by azuki@朴施厚台灣後援會論壇
박아름 기자 jamie@
出處:http://news.nate.com/view/20110808n03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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