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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유령커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최강 비주얼
“公主的男人”庾姈情侣,其乐融融的气氛中最强的视觉效果
기사입력 2011-08-22 08:59:22
[TV리포트 김예나 기자] ‘공주의 남자’ 유령커플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최강 비주얼을 뽐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 제작진이 훈훈한 팀워크가 느껴지는 촬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드라마 속에서 절망과 아픔, 복수심의 광기가 그려지고 있는 것과 달리 현장은 환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박시후와 문채원의 행복한 ‘유령커플’의 모습. 밝은 미소로 얼굴을 맞대고 찍은 ‘유령커플’은 행복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극 중 인물들이 ‘최악의 상황’ 속에서 감정들이 극에 달한 만큼, 배우와 스태프 모두 모든 에너지를 쏟으며 더욱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이렇게 힘든 촬영에도 즐겁게 임할 수 있는 건 ‘최고의 팀워크’ 덕분이다”고 설명했다.
‘공주의 남자’ 11회분은 오는 2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모스컴퍼니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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