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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과 힘든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보영이 백색 웨딩드레스의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MBC 주말극 ‘애정만만세’에서 이혼전력 때문에 재혼을 앞두고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는 그녀가 화사한 백색신부로 변신, 모든 것을 떨쳐내듯 날아오를 듯한 웨딩드레스 차림을 선보인 것.
신부화장을 끝내고 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순간 이보영의 자태에 촬영장에는 탄성이 터졌다. 고운 어깨선을 드러낸 백조같은 자태의 드레스차림이 눈부실 정도로 화사했기 때문.
극 중 그녀의 상대역 이태성도 그녀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이태성은 “보영이 누나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냐. 이만큼 예쁜 신부 있으면 당장이라도 결혼하겠다”며 익살을 떨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태성은 함께 안고 웨딩사진을 찍는 현장에선 "자신도 모르게 설레는 느낌에 진땀을 흘려야 했다"고 고백(?), 눈길을 모았다.
이번 사진으로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보영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오는 13일 36회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318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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