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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KBS월화극 부흥위해 일찌감치 홍보전
为复兴KBS月火剧,‘brain’早早开始了宣传
“비나이다. 비나이다!”
위기의 KBS2 월화극시장에 뛰어든 ‘브레인’이 일찌감치 홍보전을 시작. 눈길을 끌고 있다.
‘브레인’은 20일 드라마의 흥행을 기원하는 고사제에 취재진을 초청. 주연배우 인터뷰와 세트장 공개 등을 일찍감치 시작했다. 보통 고사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의기투합하는 내부행사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침체에 빠진 월화극에 대한 KBS의 고민이 묻어나는 부분이다. KBS는 7월 종영한 ‘동안미녀’ 이후로 시청률 경쟁에서 거듭 고배를 마시고 있다. 올해 월화극 마지막 바통을 받은 ‘브레인’으로서는 부담이 큰 상황.
‘브레인’은 KBS가 선보이는 본격의학전문드라마로 CJE&M이 제작을 맡았고. ‘공부의 신’ 윤경아 작가. 유현기 PD가 두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제작사는 경기도 발안에 총 5억원을 들여 병원 세트장을 짓고 지난 6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신하균. 최정원. 조동혁. 정진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의학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이야기인 만큼 흥미진진한 내용이 많다”고 전했다.
‘브레인’은 ‘포세이돈’ 후속으로 다음달 14일 첫 방송된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http://news.nate.com/view/20111020n10393
好像今天有祈愿仪式
[ 本帖最后由 gookk 于 2011-10-20 12:3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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