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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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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17.2%로 출발
'반짝반짝 빛나는' '여인의 향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이 6일 17.2%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7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 첫 회는 전국 기준 17.2%, 수도권 기준 17.9%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전작 '사랑을 믿어요'의 첫 회 시청률 21.6%(전국 기준)보다는 4.4%포인트 낮은 것이다.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의 오작교 농장을 배경으로 황씨 부부와 아들 4형제, 그리고 황씨 친구의 딸인 백자은이 엮어가는 무지갯빛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굳세어라 금순아'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가 극본을 쓰고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의 기민수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백일섭, 김자옥, 정웅인, 류수영, 주원, 유이, 최정윤, 연우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종영을 앞둔 MBC '반짝반짝 빛나는'은 이날 전국 기준 24.3%, 수도권 기준 25.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SBS '여인의 향기' 역시 전국 기준 18.6%, 수도권 기준 20.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KBS 1TV '광개토태왕'은 16.3%, MBC '애정만만세' 13.2%, SBS '내사랑 내곁에'는 9.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른 조사기관인 TNmS 기준으로는 '오작교 형제들'이 18.7%, '반짝반짝 빛나는'이 22.1%, '여인의 향기' 16.2%, '광개토태왕' 15.3%, '애정만만세' 13.1%, '내사랑 내곁에' 8.6%로 나타났다.
[ 本帖最后由 marrylie 于 2011-8-7 11:3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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