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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池吧KK
지현우와 서영희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池贤宇与徐英姬 结下爱情的果实
20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제작 GnG프로덕션)에서는 우빈(지현우 분)과 주영(서영희 분)이 약혼식을 올린다.
20日将要放送的MBC周末剧‘千次的吻’里,宇彬与周英将进行订婚仪式。
주영은 핑크색 하늘거리는 드레스에 로맨틱한 업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동화 속 공주님 룩을 선보였다. 우빈은 블랙 턱시도에 블랙 보타이를 매치해 로맨틱한 약혼식 룩을 완성했다.
周英穿着粉红色飘逸的礼服,盘着浪漫气质的发型,突出了既清纯,又像童话里的公主氛围。宇彬是以黑色礼服搭配黑色蝴蝶领结的氛围,完成了浪漫的订婚仪式。
우빈과 주영은 이혼녀 총각 커플이라는 어려움을 뚫고 가족들의 축하 속에 약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주영의 생모가 지선(차화연 분)이라는 사실이 언제 밝혀질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이다.
宇彬与周英因是离婚女、小伙的情侣组合,所以突破了困难,在家人们的祝福中进行订婚。但现在紧张的状况是周英的生母就是智善的这个事实,不知道何时会被发现。
지선은 과거 우빈의 외삼촌과 내연관계로 주영의 생부와 이혼에 이르렀다. 지선은 이혼 후 아이들(주영 주미)과 떨어져 살면서 참회하는 심정으로 간병일을 했고, 간병일을 하던 중 우빈의 큰아버지 장회장(이순재 분)과 만나 재혼을 하게 됐다.
智善以前跟宇彬的舅舅有着外遇的关系,也导致了与周英生父的离婚。智善离婚后离开自己的孩子们(周英 周美)独自以忏悔的心情做着护理的工作生活,做护理工作的时候遇到了宇彬的大伯父张会长,并再婚。
한편, 우진(류진 분)은 주미(김소은 분)를 위해 주미의 생모를 찾는데 자신의 새어머니 지선이 주미의 생모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一边,宇镇为了周美找寻周美的生母,但是发现了自己的继母就是周美生母的事实,惊愕不已。这也增加了观众们的好奇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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