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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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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919n04795
<포세이돈> KBS2 밤 9시 55분
사고 발생 2,000여 건, 피해인원 11,000여 명, 피해액 약 7,500억 원. 2009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해양 사건, 사고의 기록이라고 한다. 생각해 보면 당연하다.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가 아닌가. 육지 경찰의 15분의 1 수준밖에 안 되는 인원으로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늘부터 방송되는 <포세이돈>은 한중일 삼국에 마수를 뻗친 범죄조직 흑사회의 수장을 잡기 위한 비밀 수사팀 ‘해경 수사 9과’의 활약상을 그린다. 흑사회에 의해 아내를 잃은 권정률(이성재)와 동료를 잃은 김선우(최시원)는 각자 죄책감을 가슴에 묻고 다시 한 번 수사팀을 결성한다. SBS <올인>의 유철용 감독과 KBS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가 손을 잡아,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바다 위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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