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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1018n03539
바비킴-효린-노브레인, '영광의 재인' OST 최강 군단 '기대↑'
bobby kim-孝林-no brain, "榮光的在仁"OST 最強軍團 "期待↑"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바비킴, 씨스타 효린, 노브레인이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OST에 전격 참여한다.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1위 기록행진을 펼치고 있는 바비킴은 천정명의 테마 ‘가슴앓이’라는 곡을 통해 특유의 중독성 있는 보이스로 극 중 윤재인을 향한 김영광의 사랑을 애절하게 표현한다.
또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호소력 짙은 보컬로 찬사를 받았던 씨스타의 효린은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했다. 효린은 박민영의 테마곡 '내겐 너니까'를 통해 애절한 보이스와 감수성 넘치는 표현력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절절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내겐 너니까’는 윤재인이 김영광을 바라보며 느낀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애잔한 가사가 가슴을 적신다는 평가다. 효린은 이 곡을 처음 듣고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감정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노브레인은 거칠고 파워풀한 느낌의 ‘마이 러브(My Love)’를 선보인다. ‘마이 러브’는 ‘영광의 재인’의 소재인 야구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야구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격렬함과 감동 그리고 김영광과 윤재인의 또 다른 사랑의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영광의 재인’ OST는 이필호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깊은 믿음과 신뢰를 더했다. 이필호 음악감독은 드라마 ‘패션 70’s’, ‘해신’,‘대조영’,‘베토벤 바이러스’,‘바람의 나라’, ‘광개토태왕’ 등 주요 흥행 대작들의 OST를 진두지휘하면서 드라마 음악계의 마에스트로로 칭송받고 있다.
‘영광의 재인’ OST는 뛰어난 가창력과 바비킴, 효린, 노브레인 등 흡입력 있는 목소리의 명품 가수들과 고급스럽고 섬세한 감성을 최고로 발휘하게 해주는 이필호 음악감독의 만남으로 완성도 높은 OST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영광의 재인’ OST는 멜로와 코믹, 가족애 등 다양한 장르가 잘 버무려져 있는 드라마처럼 발랄하고 경쾌한 곡과 슬프고 잔잔한 발라드 곡 등 다채로운 곡들이 담겨있다”며 “바비킴과 효린의 애절한 목소리와 노브레인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상승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장 먼저 음원이 공개되는 효린의 ‘내겐 너니까’는 오는 19일 밤 12시에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孝林的 ‘내겐 너니까’將於19日晚12時公開在线音源
[ 本帖最后由 AOISORA36 于 2011-10-18 16:3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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