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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손창민-장영남, 분노 폭발 ‘미친 카리스마’ 맞대결! (2011-12-07)
“榮光的“孙昌珉-张英南、爆炸的愤怒 ”疯狂的魅力”对决!
손창민과 장영남이 분노 폭발 ‘광기 맞대결’로 안방극장에 폭풍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8회 분에서는 손창민을 향한 장영남의 날카로운 눈빛과 장영남을 향해 내뿜어내는 손창민의 독기서린 눈빛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카리스마’ 대격돌을 선보이게 된다.
극 중 재인(박민영)의 친모 여은주(장영남)는 남편과 딸, 자기 가족의 인생을 망쳐놓은 서재명(손창민)을 향해 지금껏 참아왔던 분노를 터트리고, 재명 또한 자신이 17년 동안 지켜온 회사가 여은주 하나로 인해 물거품이 될 수 있단 사실에 그녀를 향한 표독스러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것.
지난 2일 경기도 안성의 ‘영광의 재인’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손창민과 장영남은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극도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해갔다.
특히 지금까지 침대에 누워있거나 휠체어에 앉아있었던 장영남은 손창민과 맞대결을 하며 격렬한 몸싸움까지 보여줘야 하는 상황. 오후 10시 경부터 시작해 다음날 오전 3시까지 5시간 동안 이어진 힘든 촬영이었지만, 두 배우가 펼쳐내는 첨예한 대립에 촬영장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또 연기에 대한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는 두 배우의 열연에 NG 한번 없이 완벽하게 촬영이 끝마쳐졌다고 한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손창민과 장영남이 ‘영광의 재인’ 극 중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려지며 카리스마 대격돌을 펼치게 된다”라며 “두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드라마 대한 완성도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두 사람의 분노서린 광기가 완벽하게 표현됐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탄탄한 극본과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손창민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 속 중반의 고지를 향해가고 있는 ‘영광의 재인’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KBS2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 KBS미디어 진영주
사진 제공=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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