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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천정명, 멍투성이 투혼 “액션영화 못지 않아”
“榮光的在仁”千正明、淤血百出的斗志 不亚于“动作片“
‘영광의 재인’ 천정명이 허리부상이 완치가 안 된 상황에서도 온몸을 불사르는 액션신을 펼쳐내며 멍투성이 투혼을 펼쳐내고 있다.
오는 1일 방송 될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16회에서는 영광이 극 중 서재명(손창민)회장의 수행원 5명에게 폭행당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천정명은 ‘영광의 재인’ 김영광 역을 맡은 이후 이장우와의 실감 격투신을 비롯해 얻어맞고 구르고 찢어지는 등 강도 높은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 실감나는 연기로 작품에 현실감을 높이고 있다.
이 장면 역시 천정명은 자갈밭에서 4시간 동안 맨몸으로 구르며 흙투성이가 된 채 열연을 펼쳤다. 무엇보다 자갈밭에서 얻어맞고 바닥에 구르는 장면이 계속되면서 왼쪽 손등이 찢어져 피가 흘러나오기까지 했지만 천정명은 소독약으로 간단히 지혈하고 다시 촬영에 임하는 등 열혈투혼을 불태웠다.
또 전작을 촬영할 때 입었던 허리 부상과 '영광의 재인'을 촬영할 때 입은 무릎 부상이 완치된 상태가 아니었지만, 천정명은 개의치 않고 무릎에 피멍이 들었을 정도로 강도 높은 장면을 펼쳐냈다는 후문.
영화 ‘푸른 소금’, ‘강적’등을 통해 다양한 액션신을 경험했던 천정명은 ‘영광의 재인’에서 예상치 못했던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게 되자 "여느 영화 못지않다"는 소감을 전하면서도 워낙 액션을 좋아해서 매 장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멋진 액션신을 위해서라면 마다할 게 없다는 천정명의 열정에 놀랄 따름이다”라며 “다양한 액션장면을 익혀왔던 터라 ‘영광의 재인’에서의 액션 장면이 실제감 있게 완성되고 있다. 멍투성이 투혼을 발휘하는 천정명은 역시 프로연기자 그 자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5회 방송분 엔딩에서는 천정명과 박민영이 숨겨뒀던 감정을 폭발하듯 애틋한 키스신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광의 재인’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글 : KBS미디어 진영주
사진 제공=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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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OISORA36 于 2011-12-1 14:1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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