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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之前的愛情雨內部不和的傳聞已經得到了澄清, 根本不是什麽大事, 不過是一群無聊的人的猜測. 不過最近張同學在自己的新電影記者會上說了句 "尹錫湖導演很生氣..." 又被韓網大規模地寫進新聞標題嚇唬人了. 爲了存檔, 整理下這件事的原委:
張根碩提及愛情雨不和傳聞, "尹錫湖導演很生氣..."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121645
原話是: (像今天這樣的舞臺宣傳)並不止於此, 我還有在韓國和日本進行遊擊式宣傳的想法, 在影院里招待前來的觀眾, 在舞臺上問候他們. 但同時也在拍攝電視劇愛情雨, 尹導生氣了...(笑) (之後被金荷娜制止, 說他話太多, 打住吧.)
某人抽風的說了這麼句話就沒了下文, 韓網也不知所雲, 只能稀裡糊塗地為愛情雨製造話題, 不過這句話的原因今天終於清楚了, 詳見張根碩專訪http://news.nate.com/view/20111106n01072
節選翻譯:
아시아를 누비는 스타인 만큼 그는 요즘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차기작은 윤석호 PD의 새 드라마로 주목받는 '사랑비'인데,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촬영 일정과 맞추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다. 최근 기자간담회에서는 "윤석호 감독님이 삐치셨다'는 말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가 일본에 가면서 전화 로밍을 안 하는 바람에 답 문자를 안 해서 삐치셨다는 거였는데, 다른 의미로 해석돼서 난감해요. 촬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제가 정말 존경하는 감독님이에요."
記者: 你的下一個作品是尹錫湖導演的愛情雨, 但好像因為有許多日本的行程, 無法完全配合劇組的拍攝. 你在最近的記者會上說 "尹錫湖導演生氣了", 成爲了人們討論的話題.
張: 我之前在日本的時候電話沒開漫遊, 所以沒辦法回尹導的短信, 尹導似乎是覺得我(沒回短信)有別的意思, 理解錯了, 覺得有點尷尬. 在拍攝上, 我們沒有任何問題. 尹導是我十分尊重的導演.
[ 本帖最后由 櫻之荼蘼 于 2011-11-6 14:4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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