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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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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한지민 “땡이, 한달음에 정우성에게 달려가 섭섭”
[SSTV | 신영은 기자] 배우 한지민이 견공 땡이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지민은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이하 빠담빠담, 연출 김규태 l 극본 노희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극중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출연하는 땡이에 대해 “땡이와 촬영하는 장면이 많다. 오히려 정우성씨가 맡은 강칠 역보다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촬영 전부터 친해지기 위해서 공을 많이 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지민은 “친해지기 위해서 정말 노력했는데 정우성씨가 촬영장에 나타나니 처음 봤음에도 불구하고 땡이가 쪼르르 달려가더라”며 “실제 여자아이라서 남자를 많이 따른다고 했다. 굉장히 섭섭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지민은 “이번 작품에서 역할이 수의사이기 때문에 평소에 만날 수 없는 야생동물을 많이 만났다”며 “고라니, 사막여우, 새끼 사자를 만져 봤다.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고 동물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빠담빠담’은 프랑스어로 ‘두근두근’이란 뜻으로 거친 인생을 살아온 남자와 대차고 발랄한 여성 수의사가 거침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거짓말’, ‘그들이 사는 세상’의 노희경 작가와 ‘이 죽일놈의 사랑’, ‘아이리스’의 김규태PD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극중 대차고 발랄한 수의사 정지나 역을 맡았다. 정지나는 어릴적 겪게 된 사건 탓에 내면의 상처를 지닌 후, 스스로에게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자신과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양갈칠(정우성 분)을 본 뒤 사랑에 빠진다.
한편, 정우성, 한지민, 김범, 나문희 등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은 오는 12월 5일 월요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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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loveg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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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智敏,"点点径直跑向了郑宇成让我很难过"
演员韩智敏表示出了对狗狗点点的不满之意.
韩智敏出席了28日在首尔瑞草区盘浦洞首尔palace酒店举行的jTBC月火剧'padam padam...,他和她心脏跳动的声音'的制作发表会.她在谈到在剧中出演视觉障碍人士的导盲犬的点点时说,"有很多和点点一起演出的场面,比起和郑宇成所扮演的刚七的配合来说,和点点的配合反而更加重要,所以为了和它更加亲近从拍摄前就下了很多功夫.真的做了很多努力,可是因为郑宇成出现在了拍摄现场,就算是第一次见到他,点点也一溜烟地朝他跑过去了.因为实际是'女孩子'所以可能对待男人的态度有些不同吧.可是真的非常难过."
韩智敏并表示说,"因为这次在剧中饰演兽医,所以见到了许多平时难以得见的野生动物,还摸到了麋鹿,沙狐和狮子狗,拍摄的非常愉快."
padam padam是心动的法语,描写了过着悲惨生活的男人和鲁莽活泼的女兽医之间的不平凡的爱情.作为曾执笔'谎言','他们生活的世界'的卢熙京作家和'将死的人的爱情','iris'的金奎泰PD的联手之作,正聚集着世人的关心.韩智敏在剧中扮演鲁莽开朗的女兽医郑志娜一角.志娜因为小时候经历的事件留下了心理阴影,所以一直活在自己现实又自私的世界里,在遇见和自己有着不同的成长轨迹的杨刚七之后陷入了爱情.
由郑宇成,韩智敏,金范,罗文熙等人演出的jTBC月火剧'padam padam'将在12月5日,周一晚8点45分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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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韩wanwan 于 2011-12-1 10:3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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