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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旭阳

【2011MBC】【光与影】【安在旭南相美】Special thanks to..姜起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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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4-6 13:27 | 显示全部楼层

回复 1802# 旭阳 的帖子

广播视频从头看到尾,
但不知道少爷都说了些什么,
原来在节目中都透露了这么多好消息啊!真是太好了!
现在的少爷真的是精神饱满!生气勃勃!工作学习两不误,
也给我们当FANS的带来了极大的动力!
哈哈,年底有韩国演唱会,真是太好啦!
一定要去看现场,嘻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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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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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4-6 13:56 | 显示全部楼层
是啊,楼上的亲,到时候相约在首尔,看在旭少爷的演唱会,别有一番感觉吧!
演唱会比起音乐剧以他个人为中心更多,到时候“怎么喊都没有关系”这是在旭自己说的^-^
不像音乐剧,我们喊安在旭,他会觉得害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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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4-7 09:50 | 显示全部楼层
第三十八集

容我先大笑三声,哇哈哈哈~~~
看着赵明国、张哲换一步步走进起泰的陷阱里,
心情怎么就这么好呢?期待下一集~~~
看他们怎么倒大霉,哈哈~~

可是起泰却让人难过,
他和贞惠的见面居然是这样的,
我还是无法理解这个贞惠,
或许她对秀赫已经产生了感情,
或许贞惠真的“已经是别人的女人了”,
她已经不再是四年前的贞惠,
起贞的爱情让我想起《半生缘》里的曼桢和世钧,
错过就是一辈子,他们再也回不去了,
忘记一段感情只有开始一段新感情,
起泰~~生活还要继续,忘了过去,重新开始吧,
起泰~~~要幸福~~~

这一集起泰都在布局,
起泰现在完全了解他的对手,
利用赵明国和张哲换的贪婪引他们掉进圈套里,
赵明国动用了张哲换的钱,
这两个家伙会先掐起来吗?
车秀赫还在犹豫中,
不知道该不该相信起泰的话,
但赵明国受到打击的话,
秀赫一定会全力打击起泰,
起泰都准备好了吗?
起泰~~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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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4-7 13:01 | 显示全部楼层
【视频】2012.04.06 TVinTV-观众 click《光与影》

第38集精彩点评:起泰复仇的周密计划


转自http://www.anjaewook.org/ 谢谢AJW-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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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视频】2012.04.06 TVinTV-电视时间旅行 变化的奇才 安在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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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4-7 13:08 | 显示全部楼层
【图文】MBC《光与影》第37集

转自http://www.anjaewook.org/ 谢谢Enem!

[빛과 그림자] 그림과 함께보는 37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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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가 돌아옴에 따라, 막강한 응원군이 생긴듯, 송사장은 그동안 조명국때문에 겪었던 고초를 이야기하며, 자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이 넘게 공들여
진행하던 홍콩투자자와의 계약을,  조명국이 가로채려하니, 막아 달라는 요청을 합니다.
세세히 검토하는 기태...하지만, 이미 조명국과 란란쇼와의 이야기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난감하게 생각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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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태아버지 밑에 있을 때는, 뒤로 꼼수를 부릴 줄만 알았지, 큰 목소리 한번도 못내던 조명국은,  돈벌기에 잘나가는 처지가 된 지금은,
폭력성도 이제는 장철환 못지않습니다.  
빅토리아 가로채라는 임무를 맡은 건달이 조태수에게 순순히 물러났다는 소리를 듣고, 뺨을 때리며 조태수를 없애라네요 ;
그런데 여기서 얻어맞는 깡패 두목의 표정이, 맞으면서의 표정이 만만치 않네요. 그 독기가 조태수한테갈지, 거꾸로 조명국을 칠지...기대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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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와 조태수가 만나서, 그동안의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대담하는 중에, 윤마담의 입질로, 옆 방에 있던 장철환이 불쑥들어와 두사람을 놀래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렇게 된 원인은 생각지도않고, 과거 4년전 청운각에서 기태와 조태수가 자기한테 총을 겨눈것이 분해 죽겠나봅니다.
기태는 본심을 속이고, '더이상 할 말도 감정도 없다'는 말로 장철환의 말을 무시합니다.
그러나  장철환은 '내 인생이 기태때문에 절단났으니, 털끝 하나만 건들여주면, 너희들 영혼까지 짓밟아 준다'고 말합니다.
완전 적반하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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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짓 안주를 집어 먹는 여유를 부리며, 장철환이 독설을 퍼붓기는 하지만, 이 두사람이 만난 것이 몹시도 불안한 듯한 장철환.
두 사람의 모여서 자기를 칠 궁리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 불안한 심리를 오히려 선수치듯 하는 것을 보면, 이 장철환도 기태 못지않은 꼴통기질이 있는듯 합니다 .
하지만 이제 수양이 많이 되어서, 참는 것을 배워온 기태는, 불끈거리는 마음을 술병을 꽉 잡아서 누르고 눌러 잠재웁니다..
잘 참았다고 격려하는 조태수 ㅋㅋ 이 두사람의 관계가 이리 변할 줄이야..우리 처음엔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지 않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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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와 조태수가 쌀롱을 나왔을 때, 뒤를 쫒는 무리들...뭐..한주먹하는 이두사람에게 어찌 당할 수 있겠습니까?
고난도, 고 퀄리티의 액션장면이 끝나고 나니, 그 무리들은 길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ㅋㅋ
보셨지요? 레슬링 태그매치를 할 때, 막판에는 링안에 들어와서 거의 뒤섞여서 난투를 하거나  협투를 합니다.
그때의 최종 승자가 될 팀이 상대를 공격할 때  벌이는 듯한  현란한 협공 !!! 정말 멋지게 연출을 하셨습니다. 단순 치고 받고를 떠난, 멋진 장면 ㅋㅋ
한 두 사람 엎어 놓고 뚜드려패는 장철환식 폭력장면은 눈쌀을 찌푸리게 되지만, 이런 장면이 끝나면, 괜히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저 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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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를 쫒는 무리들이, 차수혁이 보낸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낸 기태...수혁을 소환합니다.
기태를 바라보는 수혁의 눈빛이 적대감과 두려움이 섞인 무표정이 있다면, 기태의 눈에는 그래도 옛친구였던 수혁에 대한 인연의 감정이 담겨있습니다.
'뼈저리게 세상 공부를 했더니, 머리좋은 놈 건들이면 무섭고, 이제 무서운 것을 피해 갈 나이 됐고, 4년 전에 싸움 다 끝냈으니 건들이지 말라'는 기태와,
'싸우는 것을 원치않으니, 그 말이 진심이길 바란다'는 수혁...둘 다 서로의 말이 진심이라고 믿지는 않겠지요.;;
'큰일에 쓰긴 많이 어설프다'는 말로, 앞으로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경고까지 조태수에게 받는 수혁...이번 대결에 패배를 인정하는 쓴 미소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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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국의 술수로, 한양구락부나 새서울 나이트까지 빛나라출연을 다 막았다고 흥분하는 신정구와 동철이의 말에, 기태는 초연한 반응을 보입니다.
'막히면 돌아가면 되고, 기를 쓰고 넘어가려하면 다친다'는 말로, 동철과 신정구를 놀라게 하는 기태..진짜 많이 느긋해졌습니다.
뭔가 갖고 있는  기태의 준비된 한 수가 사람을  참 여유롭게 만들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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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가 보이코트해서 짤린 감독대신, 다음 영화를 얻어낼 목적으로 최성원이 대타감독으로 들어갑니다.
정혜의 가방모찌가 된 계순이의 입을 통해 기태의 소식을 듣게된 정혜...
이때 바로 눈이 젖어오고, 밥도 못 먹을 정도로 기태에 대한 감정이 절절한 정혜여서, 38회의 행동이 이해가 안됐더랬습니다.
감독의 잘못인지 여배우의 해석 잘못인지....여배우캐릭터 잘못 망친 것은 그렇다치고, 드라마까지 망친 기분이 들어, 누군가에게 원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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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짚고 넘어가 보자구요.
퇴근해도 할 일 없다고 술 한 잔하자는 신정구의 말에, 순애와의 사이가 왜 그리 됐냐고 기태가 질문을 합니다.
신정구는, '하는일이 잘안되서, 나같은 놈한테 기대지 말고 떠나라 했더니 정말 떠나더라..'라고 합니다.
이 말은 예전 기태가 정혜에게 '사랑하지만 힘들게 하고 싶지않으니 나 잊고 잘 살아라'했던 것과 맥락이 같습니다.

'여자는 오뉴월 서릿발 내리듯  돌아서면 끝이다. 이정혜...'라고 말을 하다 끊고는, 자기 입을 때리는데,
이것은 신정구가 이정혜에 대해서 알고 있고, 일본에 있었어도, 기태도   정혜의 신변에 대한 사실을 알고 있는 것 아닐까요?
아직까지 기태는 왜 정혜가 수혁에게 가 있는지...그 자세한 내막은 모르더라도 , 자신이 한  말로, 정혜가 떠났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단지 자신의 복수가 아직 진행중이라,  불확실하고 위험할 수 있는 미래에, 정혜를 끌어 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어서 애써 참고 있든지요.
신단장의 말을 듣고 채영을 만나러 가는 개태의 표정이 착잡함으로 굳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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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안 보는 새에, 유채영하고 기태는 일본에서 만났나봅니다. 10.26사건이, 유채영을 해외로 떠돌게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기태는, 채영이와 궁정동에서의 일을 알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모르는게 이상한 일이지요.
예전 채영이가, 어리석게 장철환을 믿었던 자신을 질책할 때도, 기태는 우리는 이미 각자의 길을 가고 있으니, 나같은 놈을 위해 희생을 말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이제 이 두사람은, 편하고 끈끈한 친구관계처럼, 서로의 일을 협력하는 단계가 됐나봅니다.
그 두사람이 만나는 장면을 계순과 수봉이 목격을 하고, 또 정혜에게 말을 해주겠네요.
이리 저리 말을 재빠르게 옮기는 빛그의 인물들...계순, 윤마담, 순애, 삐에르...어지간히 주인공들을 괴롭힙니다.ㅋㅋ 또 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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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가 돌아왔다는 말에, 정혜는 수혁을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는 '기태는 이제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니 의식하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정헤에 대해서 기태에게 패배감을 안고있는 수혁은 그말을 액면대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기태를 보호하기 위해서, 기태를 건들이지 말라'는 말로 받아들여 진다면서도, 그래도 절대 정혜를 잃어 버리지 않겠다는 집착을 말합니다.
수혁이가 본 눈이 정확할 것입니다....정혜는 기태를 보호하고 싶어합니다.
그렇다면, 수혁이 기태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정혜가 안다는 전제하에 이런 말이 오갈 수 있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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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철환은 재벌의 회장인 명회장의 주선을 통해서  자신의 빌딩에 바를 열고 싶어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유채영이 그 인물이로군요.
지금 다각도의 루트를 통해, 장철환, 조명국, 차수혁에 접근하는 기태 주변인물들의  동태가 포착이 되는군요.

장철환에 감정이 있는 채영이, 기태가 장철환을 골탕먹일 계획을 세우는데 직접 동참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 채영은 철환의 빌딩에 재즈바를 열고 싶다고 접촉을 해서, 국제 무기중계상인 카쇼기를 장철환에게 소개를 하겠다고 합니다.
이 카쇼기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으로, 현존하면서, 그 시기의 최고의 무기 중계상이라고 합니다.
권력을 놓치고, 돈의 노예가 되어있는 장철환이,  혹하고 흥미를 갖지 않을 수 없는 거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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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는 홍콩의 란란쇼회장에 대한 것을 파악해서, 조명국에게 타격을 줄  수 있게 직접 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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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부장은 차수혁과 장철환 사이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을 확산시키는 전략을 세우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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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과 순애, 명희는 오랜만에 재회를 하는 듯...세월이 많은 것을 잊게 해줬다는 채영의 말에, '오빠까지 잊었나'고 묻는 명희..
'꽃을 꺽어야만 내 꽃이 되는 것이 아니고, 바라보는 것도, 의미가 있더라'고 채영이 말합니다.
채영은 자신의 사랑을 좀 더 승화시켜서, 기태의 옆에서 함께 하는것으로 사랑을 완성시키려나 봅니다.
그말을 들은 명희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자신도, 갖을 수 없는 거리에 있는 수혁에 대한 사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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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은 예상대로, 기태가 채영과 만나더라는 것을 얘기하고, 정혜는 '기태가 뭘하든 상관없다'고 말을  합니다.
홍콩 란란쇼 회장과 계약을 앞두고,그 파티에 참석을 해달라는 수혁...
란란쇼 회장이 이정혜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말에, 정혜는 반가운 얼굴입니다.
그리고 그 파티에 참석을 동의하면서, 묘한 좋은 기회를 맞이한 자의 눈빛을 보입니다.

36회가 끝나고 정혜가 수혁에게 보인...思月님이 괴기하다고 표현한 그부분...대부분의 기정커플을 응원했던 팬들을 절망시킨 그 부분...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다시 그림이야기를 쓰느라 복기를 하면서 느낀 것....이 장면을 보면서 깨닫게 된 것.....

결국은..
정혜는 기태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기태의 친구이자, 기태를 위험하게 만든 수혁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기태가 알던 알지 못하던, 정혜 스스로는 알고 있고, 이제는 기태에게 돌아갈 수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정혜는, 몸이야 어떻게되든, 최고의 배우로서의 길만 가려고 하는가 봅니다.그래서 어떤 기회든 놓치지 않으려고 하겠죠.
수혁을 발판삼던, 란란쇼를 발판 삼던....
이렇게 방향을 틀으니, 38회에서 기쁨으로 수혁을 끌어 안던  정혜의 기괴한 행동이, 약간 아쉬운 면은 있어도, 많이 이해가 됩니다.

그 파티에 명희도 가겠네요....삐에르의 파트너로서..
란란쇼를 모르는 명희보다,  옆의 언니가 더 잘 아는군요...몸매가 무척 날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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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란란쇼 회장의 뒷조사를 통해,샅샅이 알게된 기태...송미진 사장이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알자,
은밀히 채영을 만나 밀담을 나눈뒤 직접 란란쇼 회장을 만나러 갑니다.
기태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어떤 사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준비를 하고 돌아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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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신정구 이사의 연애사는 어찌 될라나요.
동철이와 술마시러 간 술집에서, 동철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만  다른 남자와 순애의 애정이 가득한 장면을 목격합니다.
망가진 듯한 순애의 애정사가 안따까운 신정구의 절규도, 순애에게는 안먹힙니다. 자신을 최고로 위해주는 남자면 된다는 순애..
앞으로 신정구의 애정사는 어떤 변화가 올까요...순애가 신정구에게 증오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 복구될 가망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성지루씨의 표정...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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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영화인들이 만나는 조명국의 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는 것에 어처구니 없어하는 송사장에게, 기태는 보란듯이, 란란쇼회장의 초대장을 건넵니다.
능력자입니다. 강. 기. 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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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쇼를 위한 파티가 시작되고,  자신의 승리감에 도취해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던 조명국의 눈에, 송사장과 기태가 회장안을 들어오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란란쇼회장의 초대장을 당당하게 흔들어 대는 송사장과 기태를 어쩌지는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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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술 더 떠서, 란란쇼회장은 송사장과 기태에게 자신에의 반응보다, 더 반갑고 친숙하게 기태일행을 반깁니다.
수혁과 조명국이 많이 당황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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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목격하는 수많은 눈들....그리고 정혜....

기태도 정혜도 자신의 사랑은 이미 오래전에 포기를 하고 마음으로만 간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태는 성공과 복수를 위해서, 정혜는 배우로서의 최고의 길을 위해서... 다른 것을 돌아보지 않는 것이라 생각을 하니
38회에서 보이는 이 두 연인의 행동들이, 머릿 속에 혼잡하게 뒤엉켜 있었는데, 이제 모든 것이 정리가 되고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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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up by 마이듀
Thanks dear lovel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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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4-7 16:31 | 显示全部楼层
转自百度安在旭吧

by 旭小七

学习,学习

暂时收回的拳头,是为了更好的击打出去
痛不欲生这四个字从一个男人口中说出,那会是多么可怕的经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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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经历多少磨难才能换得这样的谈笑风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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两位都知晓彼此的安排,由彩英来对付张是很好的策略,加油!

岁月匆匆飘走 
徘徊梦里始终也是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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等待也是一种美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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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明熙能有所顿悟

PS:喜欢金部长的这番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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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要有人敢给猫戴铃铛就可以,如果连猫都害怕,那什么都做不了

**********

启泰的计划会不会是这样设计的?:
敌人1: 赵明国 攻击方:光国企划+宋美珍+赵大树+宋的侄女
敌人2:车秀赫 攻击方:金部长
敌人3:张哲焕 攻击方:彩英

启泰跟赵明国斗,理由充分,都是混娱乐圈的,蛋糕大家分,光国和宇宙联手混迹娱乐圈,表面上看起来是生存竞争,树哥会是新一代娱乐圈安保队队长么哈哈哈哈。

政治上的交锋留给老谋深算的金部长,他清楚如何跟这些人打交道,如何把握车张的走向。

张对启泰的戒心和狠心是不会随着岁月而改变的,启泰直接对付他树敌太明显了,这个道理对金部长也是同样的道理。看起来没什么实力的女流之辈彩英,对付张能出其不意,也许不会有实际的正面攻击,但能通过消息和利益上牵制张。彩英想做的酒吧会所看似脱离娱乐圈,实则不然,这种各色人等出入的场所,对她来说不但是种掩护,更是绝好的社交渠道。

启泰跟彩英之间的约定,就像她对明熙说的,会一步步揭开的,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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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帮助打听南会长的房间,彩英的人脉起了相当重要的作用。
启泰在流亡期间应该学了不少日语和中文吧,哈哈哈哈

PS:南会长的原型会不会是邵氏集团的邵逸夫先生呢

**********

38集,一个智勇双全冷静沉着的启泰展现在眼前,若不是再见爱人时的心痛和母亲开玩笑时爽朗的笑声,有点不敢相信这是以前的那个启泰吗?

网聚一切可以为己所用的力量,不是用威逼利诱而是诚意,会分鱼给别人吃的不是张哲焕,是启泰。
杨泰成这个人物,从他在越南捞到第一桶金的时候,俺就认为他不会只是有钱暴发户这么简单的角色。这家伙的脑子真不是盖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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卢尚泽
出狱后跟申理事的患难与共,看来尹团长的话还是有道理的,陷入泥浆里的人,得拉一把。申理事起了不少推动作用,凡是还是要多方面的看待,不要轻易对一个人下定论。卢在娱乐圈的能力毋庸置疑,机会若不是你的就会成为别人的。赵明国溃败的时候,协助启泰对唱片界来个完全掌控吧。启泰的人格魅力连卢也不得不承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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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一集里最爆笑的两个场景,第一个当然要给无敌的树哥,是在是太爆笑了,原谅我没有截图,虽然爆笑但树哥背叛了俺对他的期望,看男人的眼光不错,怎么看女人的眼光低成那样。
第二个爆笑的场景就是彩英说出这500美元时,一开始还以为字幕打错了,看着张的反应,不得不佩服这招真高明啊,明明已经掌握张的财力,却开出500美元的酬金,让张以为彩英不知道他的真实情况,消除防范再好不过的一招了。
只是这个尹妈妈,不会走漏神马吗?她简直是哪有消息可卖就卖什么

表扬一下彩英这一套灰常漂亮端庄,参加宴会选择了低调的普通装扮。智慧型女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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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部长+彩英 哈哈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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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一集的这首歌,歌词亮了。点题之歌。
启泰准备送姜麻马什么礼物呢,明熙的那套房子?顺杨剧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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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计划顺利,让赵和张窝里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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等不及想看即将被启泰洗牌的娱乐圈,姜社长V5哈哈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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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4-7 16:32 | 显示全部楼层
转自百度安在旭吧

by 旭小七

为神马俺对现在的车秀赫没有任何同情之心呢?
以前曾气他性格懦弱,可气又可怜,可到后来,下起狠心来比张哲焕歹毒百倍,比赵明国绝情千倍。设下的计谋洒下的网,把周围人都算计完的情况下,给自己留下N种后路。表面上车没有像赵明国那样向启泰开枪,可他一边计划着让启泰蹲一辈子冤狱一边又惺惺作态说要帮他。把一个人的一生都毁灭跟开枪射杀有什么区别。
张哲焕曾说等车秀赫手上沾满启泰的血他才能相信他。车手上没有沾血吗?启泰的父亲、韩会长、陷害启泰和他相关联的人,没有哪一个是他亲自动的手,可是能说他没害人吗?相比张和赵这种直接置人于死地的意图而言,借助权势陷害无辜还对自己的手段沾沾自喜的人更加凶残可恨。
不会因为他爱贞慧,他的罪孽就会减少,不会因为他寄人篱下心里自卑,他的歹毒就可以原谅。
用自己的权力和欺骗去获得的,即使对贞慧是真心实意,可那不是爱,是扭曲的欲望。
在良知和欲望面前,秀赫总是输给后者,已卖给魔鬼的灵魂,再怎么挣扎也是万劫不复,最终他的爱情也会成为牺牲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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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4-7 18:00 | 显示全部楼层
【视频】MBC《光与影》第39集预告

2012.04.09   21:55播出


From: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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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4-7 18:11 | 显示全部楼层
起泰真的把顺杨剧场夺回来了,真高兴啊,
李贞惠,跟车秀赫赵明国一起做着进军好莱坞美梦呢,
和他们两个恶魔在一起,不觉得恶心吗?
幸好那只是黄粱一梦,梦醒时分待要怎地?
看到他们三人在一起非常的不舒服,
幸灾乐祸一把,先~~
看到起泰意气风发的笑容,有想高歌一曲的冲动,
郁闷好久了,终于云开雾散,见到阳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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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4-7 18:16 | 显示全部楼层

回复 1811# 光与影 的帖子

千真万确,
车秀赫是最阴险,恶毒外加下贱的人,
凡事先考虑自己的私欲,没有良心可言,
他是一个真正的魔鬼,对他没有任何同情只有憎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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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4-7 21:54 | 显示全部楼层
《光与影》第39集剧情简介

翻译:lovehs
提供:xuyang

现在只是开始!

哲焕接受了金部长的提案!他指示明国将自己的200万美元秘密资金全部准备好。哲焕的突然要求令明国很错愕,他要人将能够处理的东西全部变卖,换成现金。
贞惠和成元对他们正在拍摄的电影制作转到其他电影公司的传闻感到很惊讶。明国向秀赫透露了所有事实,请求帮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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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4-8 06:08 | 显示全部楼层
不错看,很好的剧!
启泰,贞慧,金部长,室长变化明显  尤其是安在旭演得真不错

杨泰成真是个人物,哪有浪尖哪有他,什么都知道,不愧是混世的
秀赫,要求内心起伏表面又不露,难为演员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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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4-8 06:59 | 显示全部楼层

回复 1771# 旭阳 的帖子

剧中说的南兰秀会长就是邵逸夫本人
是翻译的问题
韩语是 란란쇼
是根据邵逸夫爵士的英文名Run Run Shaw音译而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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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4-8 16:20 | 显示全部楼层
【凤凰天使TsKs】【MBC】【光与影】【韩语中字】【更新第37-38集】

描述:HDTV-RMVB 第37-38集 (登录ID另存为...下载)
附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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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凤凰天使TsKs制作@TsKscn.com][光与影][HDTV-RMVB 韩语中字][第037-038集].torrent (55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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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4-8 16:39 | 显示全部楼层
【图文】MBC《光与影》第38集

转自http://www.anjaewook.org/ 谢谢Enem!

[빛과 그림자] 그림과 함께보는 38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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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진을 물먹이려 초대를 안했던 조명국의 애틋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태는 란란쇼를 직접찾아가 초대장을 받아옴으로써, 그 조명국의 노력을 헛수고로 만듭니다.
자랑스레 초대장을 흔들며 조명국의 코를 눌러주지만, 그것보다 더 조명국을 놀라게 한 것은, 그렇게 공들인 란란쇼회장이, 자신에게는 의례적이던 모습과 달리,
송미진 사장을 반가이 맞고,  기태에게는 아주 반갑게 다가가 악수는 물론  끌어안기까지 합니다.
이 란란쇼로 나오신 분은, 진짜 중국분이실까요? 잘은 모르지만, 발음이 참 좋으시던데 말입니다.
근데 이분, 위의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악수는 송사장하고 하면서, 마음이 강기태에게 가 있어서, 얼굴과 눈은 벌써 강기태를 향했네요. ㅋㅋ안짜이쉬 위력인가요 ㅋㅋ
자막으로 보면, 기태에게 "어서와요 더 아름다워지셨네요" 한 모양새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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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성원은 초대장이 없어서 입장을 못하고 실갱이를 하는중에, 채영의 도움으로 들어옵니다.
조명국에게 따져보지만, '쓸데없이 주접떨지 말고 꺼지라'합니다 ; 충격받은 최성원 ;;; 최성원은 꺼지란다고 진짜 삐져서 나가 버리네요 ;;
조명국은 스스로 주변인물들을 다 내치고 있으니, 이제 곧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서 등을 돌리게되고, 스스로는 하락하는 길만 남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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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는 아마도 정혜가 수혁이하고 가까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듯 합니다.
마주친 눈의 눈빛에 아련을 띄다가, 뭔가 결심한듯 다가서서 건네는 말이..'오랜만입니다.'
그 말에 오랜 그리움으로 있던 정혜는 가시 돋친 말을 하게 되네요.'나 아세요..오래전의 생각만해도 너무 아펐던 사람.을 이젠 다 잊었어요..'
또다시 정혜의 말에 상처받은 기태는 '잊었다니까 다행이네요...난...그저 팬으로 인사를 드릴 뿐입니다 ...'라고 말을 하며 슬프게 돌아섭니다.
작가가(혹은 감독이 ), 청취자들이 알아서 다 알겠거니..하면서, 불친절한 덕에, 팬들은 추리소설을 보듯, 그간의 과정을 추리를 하게 만드는 군요.

정리해보자면, 정혜는, 수혁이가 수차 정혜에게 말 한대로, 기태를 위험으로 몰아넣은 수혁이가 유일하게 기태를 구해줄 사람일 것이라 생각을 해서,
기태에게 위험인물이 수혁이인줄 알기 때문에 기태를 살려달라고  부탁을 했고,수혁은 그렇게 해서 정혜를 억지로 곁에 잡아둔 것은 성공을 했지만, 아직 마음까지는 얻지 못한 상황.
일본으로 쫒겨간 기태는, 그동안, 김부장과 채영 또 양태성을 접촉하고 있었을 터, 정혜와 수혁이 가까워졌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기태의 일본활동이 숨겨져 있다하더라도, 관계가 있었던 암시가 그리 많은 것을 무시하고, 정혜나 수혁에 대해서 모른다..고 설정이 돼있다면,
그건 시청자를 무시한 처사  ^^;;;

그러니, 기태가 정헤에 대한 아련함과 사랑이 있다하더라도, 오자마자 정혜를 찾아보거나 물어보지 않은 것들이 이해가 되고
파티장에서의 그 표정들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사랑하던...사랑했던 사람이지만,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는...
거기에 정혜도 마찬가지...자신이 지금껏 그리워하고 있지만, 기태에 대한 원망스런 마음과 함께, 수혁이가 아직 시퍼렇게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지금,
자신이나, 혹은 기태가 미련을 두는 것을 수혁이가 알게 하고 싶지 않을 터...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기태를 질리게 하는 수밖에 없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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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기태의 심리에 따라 변해 가는 눈빛..이 애처롭습니다.
처음 그녀가 눈에 띄었을 때의 아련한 마음...그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자신을 다잡는 마음의 눈빛...그리고 다가서서 아무렇지않게 말 거는 모습...
그리고 정혜의 모진 말에 상처를 받는 눈빛..그리고 다시 아무렇지 않은듯 받는 모습...
그런 그들의 모습을, 사랑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던 채영이가 눈을 떼지 못하고, 정헤의 마음에서 기태에겐 자신이 없는 차수혁이 주시를 합니다.

37회를 이해를 하고나니, 38회의 기태와 정혜의 태도들이 쉽게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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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가 나타난 것으로, 조명국은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을 수혁에게 전합니다. 수혁은 아무렇지않게 대응을 했지만, 신경쓰이기는 마찬가지...
기태와의 대화에서 뭔가  놓친게 있는지 다시 되새겨 봅니다.
이들이 기태의 출연으로 초조한 마음이 들면 드는 만큼, 뭔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빠른 성과를 위해서 서두를 것이 틀림없습니다.
서두르다 보면, 실수와 헛점을 드러낼 것이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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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란란쇼 회장의 통역으로 온 사람이, 송미진 사장의 조카라고 합니다.기태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호조건이 또하나 굴러온 셈입니다.
아마도 이 송미현을 통해서 불법적이던 합법적이던, 란란쇼와 계약을 하고 싶은 조명국을 코너에 몰아넣을 찬스가 더 쉽게 생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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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는 이제, 노상택도 한 편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을 합니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교훈까지 들먹이면서, 거대한 힘이 되어버린 조명국이 있는한
흥할 수 없다는 것을 일깨우면서, 함께  힘을 합해서 일을 하자는 제안을 하는데, 현재 망설이고는 있지만, 곧 노상택도, 조명국의 힘을 무력화하는데 일조할 모양입니다.
지략가가 된 강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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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복수를 위한 수순을 차질없이 착착 진행하고 있는 기태라할 지라도, 정헤만큼은 기태에게는 어쩔 수 없는 아픈 손가락입니다.
안타깝게도 기태는 정혜가 수혁의 옆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봅니다.(나중에 몰랐다고 설정이 나와도 어쩔 수 없지만, 지금의 여러 정황이 그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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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픈 곳을 동철이가 끄집어 헤칩니다.
'파티장에서 정혜씨를 만난 느낌이 어떻냐'고 묻는 동철의 말에,  '날 잊었으면 싶다고' 고 조금은 날선 반응을 보입니다.
미안해하지만 말고,  더 늦기 전에 정혜씨를 잡으라는 말에, '됐으니 그만하자'고 버럭 화까지 내면서 동철의 입을 막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은, 어두운 표정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강하게 정혜를 부정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정혜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기태가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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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근데 조태수 한테도 사랑이 찾아오나요? ㅋㅋ유난히 혜빈이한테 관심을 갖고 넋을 잃는 조태수를 보는  신단장의 웃긴 표정 ㅋㅋ
그래서 신단장이 혜빈이와 조태수를 만나게 해었을까요? ^^;
룸으로 들어와  애교를 부리며 적극적으로 나오는 혜빈이 때문에, 조태수 얼굴 빨개지고,  술을 벌컥 벌컥 들이킬 정도로 속이 탑니다 ㅋㅋ
이렇게 되면 최성원은 어찌 될까요?  목을 조여오던 혜빈이 한 눈을 팔면 신나할까요? 아니면, 마음이 달라져서 혜빈이를 잡으려할까요? ㅋㅋ
만일 그렇게 되면, 조태수와 최성원중에 누가 혜빈의 마음을 차지하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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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는 학교를 다니긴 다니는데, 공부는 별 관심이 없나봅니다.
뭐 맹모삼천지교라는 말도 있는데, 주변 환경이 공부 잘하게끔은 되있지 않으니까니 뭐 ㅋㅋ
오랜만에 마주친 명희는, 정혜가 수혁에게 꼬리친다고 일러바칩니다. 수혁이가 정혜에게 집착하는 것을 알아도, 명희는 정혜가 꼬리쳐서 그렇다고 말하고 싶겠죠.
'수혁이와 명희 너는 절대로 안되'라고  아무리 기태가 말해도,  명희 귀에 들어올리가 없습니다....
순양댁등과의 관계때문에, 기태가 수혁의 만행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가 본데, 그게 또 보는 시청자로서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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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상택이 신인을 발굴하는 작업은, 거의 스파르타식인가보네요.  감정살려 노래 안한다고, 신인가수를 몽둥이로 때립니다..
이 가수는 김정호씨  노래로 연습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고 김정호씨의 역을 하는 건가요.  외모가 고 김정호씨와  비슷하긴 합니다.
가난으로  병을 치료하지 못해 죽었다던 가수 김정호...실제인지 모르지만, 거주할 곳이 없어서, 인왕산 굴 속에서 살았다던..
목소리가   한이 가득 실려있던,눈이 슬펐던 가수..김정호..  
병들어 녹음을 하기도 힘들 상태인데도 노래를 좋아했던,결국은 폐결핵으로 세상을 달리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한때, 돌아다니는  설에는, 디제이로 유명한 모씨가, 이들의 출연료를 갈취했다는 말들이, 이 김정호씨가 죽고난후에 동정여론과 함께 시끄러웠던 ;
저도 이 가수의 노래를 다 좋아합니다. 하얀나비, 이름모를 소녀등의 많은 노래들이 있지만,
특히 거의 마지막에 나온 '간다~ 간다~ 정든님이 떠나 간다~'하는 처연한 노래 '님'이란 노래를 영상과 함께 티비를 통해 봤을 때의 느낌이 지금도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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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환은 아직도 비자금 관리를 조명국에게 맡기고 있나봅니다. 생선을 고양이한테 맡기는 것이 낫지 ㅋ
이 내용을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기태에게, 조태수는 잠입을 해서,알아냅니다.
음...처음엔 절도를 하려는 줄 알고 제가 긴장을 했댔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냥, 첩보수준이어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마음이었답니다.
사실 그냥 도둑질 당해서 돈을 잃어버리는 것보다는, 잘짜여진 계략에 빠져, 돈을 모두 잃어버렸을때, 당한자로서는 더욱 분통이 터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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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환이 맡긴 달러까지 정확히 알아낸 기태가 웃는 저 회심의 웃음....
기태는 지금 조명국을 파멸시킬 계략을 계속 짜고 있는 만큼, 홍콩으로 돌아간 송미현을 통한 전략을 통해,
곧 돈을 맡긴자 장철환과 ,  맡은 돈을 제멋대로 쓴 자 조명국의  지저분한 싸움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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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겠네요. 이 성질 급한 정장군은, 탱크로 데모하는 학생들을 싹 밀어버린다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군요.
실제로 그런 발언을 했었습니다. 참으로 위험한 발언인데,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들 말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는 사실이랍니다.
더구나 삼청교육대를 빨리 만들어서, 데모 주동하는 놈들도 넣고, 자기들 눈에 맘에 안드는 놈들도 집어 넣으라네요 ;;

그말에 수혁의 눈이 반짝 뜨이는 것이, 불안한 마음을 들게합니다.
경제 현장에 있는 그림자무리들을 기태가  복수를 해서 정리하는 것은 그래도 가망성이 많아 보입니다만,
우리가 뻔히 알고 있는 역사 속의 정치권력의 힘을 갖은 수혁이를 기태는 어떤 방식으로 몰락시킬 수 있을까요...


자, 여기서 기태와 친구들이 벌이는 일들을 좀 정리해 볼가요?

1. 對 조명국, 더불어 차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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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직은 진위를 알수 없는, 투자계약을 하자는  홍콩에서의 텔랙스 한장에, 조명국이 무척 기뻐합니다.
조명국이 홍콩란란쇼와의 계약을 하고 싶어서 몸달아 하고 있는 것을 이용해서, 크게 실수 할 것이라는 것을 기태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송미현으로 하여금 어떤 조치를 했을 것입니다. ...
그것이  란란쇼회장측에서 보내는 텔렉스(진위여부 불문 )를 믿고, 조명국은  홍콩 란란쇼 회장이 보냈다는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신뢰를 하고 의심을 안하고 협상을 합니다.

홍콩측에서 온 실무진들, 기존 배분율에  10%인상의  높은 배분율을 요구하는 것으로 오히려 신뢰를 더하고, 대신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헐리웃 배우들인 로렌스올리비에등과 함께  합작영화를 만들 것인데, 한국배우들도 출연하는 합작영화로 태양영화사가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헐리웃 진출에의 꿈을 가진 조명국으로서는 앞뒤 따져볼 새 없이 귀가 번쩍 뜨이는 제안이어서, 빠른 투자금으로 200만불을 보내달라는 말도 의심을 못합니다
그런데 조명국의 안달은 그것을 장철환의  비자금을 그들에게 건네줍니다 ㅋㅋ
조명국의 비서가, 안전하게 은행을 통한 거래를 하자고 조언을 하지만, 비자금인데다가, 세금등의 불이익을 꺼린 조명국은 통큰 사람인냥 큰소리를 치면서 돈을 건넵니다.
아마 이 돈은 다 날라갈 것이거나, 장철환의 돈을 무단으로 쓴 것에 대한 댓가를 치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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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렇게 조명국이 영화쪽에서  큰 손실을 갖게되면, 그 여파가 가수쪽으로 미칠 것이니, 계약만료된 태양기획사 소속 가수들을 빛나라에서 영입을 하면,
밤무대와 음반등에서 장악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니, 조명국을 몰락시킬 수 있다는 예측에서 나오는 전략입니다.
그런 계획하에, 노상택을 끌어들일 생각을 했고, 노상택도, 조명국보다는 기태가 더 실현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함께 합류를 결정합니다.
노상택의 말로는, 조명국보다는 기태가 더 무서워, 기태와 함께할 것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ㅋ
이렇게 해서 그동안 그림자 무리였던 사람들과 중도에 걸쳐있던  많은 인물들이 기태의 주변으로 몰려들어 힘을 더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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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조명국은, 차수혁을 찾아가서, 합작영화에 대한 비전을 말하면서, 배급권과 외화수익쿼터를 준 선물로 그 여주인공을 이정혜로 해 주겠다고 장담합니다.
사실 이 시기에, 이런 영화가 있었습니다. 로렌스 올리비에 경이 출연했던 오! ~인천!!
5년에 걸친 제작에, 제작비 4600만달러가 투입됐으나,54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한, 한국전쟁을 다룬 영화로서는 최대 참패를 기록했던 영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적으로 이 영화가 진행이 되고 있다손 치더라도, 그것은 이 홍콩에서온 방문객들이 그 정보를  이용한 가짜 협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태가 '조명국이 영화사업 쪽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다'라고 한 것은, 이미 결론을 알고 있다는 것이므로,
아직 시작을 안한 영화의 흥행을 알 수 없는 시점에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기태가 의도했던 바는 아니지만, 차수혁도 함께 골탕을 먹게되는 결과가 됩니다.

하지만, 정혜가 배우로서 크게 성공을 한다니까, 이영화에 출연을 한다는 것으로 설정이 됐을 수도 있습니다.
돌아가는 정황이 그렇더라도, 보는 사람은 보고 싶은대로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작가와 감독님이 새로운 판을 짜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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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에서 인용했을 가능성 높은 영화..한국명 ' 오~ 인천!'

2. 對 장철환과 차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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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채영은 장철환을 만나, 신군부가 정권을 잡으면, 무기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형전투기 도입이 이뤄질 것이고,
그렇게되면 전세계적으로 로비스트들이 나설것이니, 장철환에게  그 로비스트로 활약을 해달라고 합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들릴만한 제안으로, 프리젠테이션 자리에 대통령을 참석시키는 댓가로 500만불을 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소리에 한껏 들떴을 장철환...돈의 노예라는 별명을 갖은 것처럼, 돈에 민감한 그는, 이제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을 하늘위에 떠있는 기분일 것입니다.
기태와 채영이 노린 것이 바로 이런 것일 것입니다....조명국에게 썼던 것과  마찬가지로, 욕심이 큰 나머지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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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재일교포 김풍길의 한국에서의 빠징코 인허가 컴미션을 두고,수혁과 장철환의 갈등을 일 것임을 알아, 이들이 대립하는 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풍길의 요청은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제의한 장철환을 제외한 협상을 차수혁측과 하고 있다는 것을 장철환이 알고 기분상해 있는 점을 이용해서,
빠찡코 사업을 직접 함께하자고 제의합니다.  거기에 필요한 돈이 200만불이고, 그럼 바로  몇 배가 넘는  장사가 된다는 말로 유혹을 합니다.
장철환에게는 조명국에게 맡긴 200만 불이 있고, 조명국은 그것을 장철환 몰래 먼저 쓰고 나중에 메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장철환이 필요할 때는 그 돈을 줄 수가 없겠군요  하하하. 두 악독한 그림자간의 서로가 서로를 치는 자중지란이 예상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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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밤늦게 일하는 기태 어머니의 식당을 찾은 기태와 동철...
어머니가 차려준 술자리를 즐기며, 기태는 곧 어머니에게 깜짝 선물을 한다고 합니다..... 예고에 보니..순양극장을  되찾아 주려는 것인가보네요.^^
그리고는 어머니가 좋아한다고 부른 노래...빛과 그림자

♬사랑은 나의 행복...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어두운 그림자♬..            ......   지금 기태와 정혜의 마음들이 녹아있는 노래로군요.

그런데 요즘 기태가 입고 있는 요상한 무늬의 셔츠들은 어디서 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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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응원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정혜가 욕먹게 되는 장면이로군요.
저녁을 먹고 있던 정혜는 수혁이가 갑자기 찾아왔다는 소리를 듣고는 표정이 차갑게 굳습니다.
그러던 정혜는 헐리웃 진출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됐다는 소리를 듣고는 단번에 수혁의 품에 안기고 좋아서 어쩔줄 모릅니다. ;;
이렇게 기쁜 얼굴을 하고 말입니다. 그러니, 그동안 보여줬던 정혜와는 너무 다른 모습에...해괴하기까지 했던, 대실망을 갖었던 장면...
사실...이제 정혜와 기태는 더이상 맘아퍼 하지 말아야겠다...생각을 하게 했던 장면입니다.

그러다 37회를 보면서, '헐리웃 진출을 꾀하는 란란쇼가 정혜를 좋아하니 파티에 같이가자'는 조명국의 말에 화색이 돋는 정혜를 보면서...생각을 했습니다.
아, 이 여자는, 지금, 배우로서의 출세가 제일 기쁜 일 인가 보다...그렇게 해서 지금 이 소식이 이렇게 감격의 포옹과 웃음을 날리는가보다....
목숨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는 댓가로 자신의 몸 따위는 어찌 될 지언정...배우로서의 길만 가려는 여자...그렇게 이해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것은...여기에 조금의 여운이 있는 표정이라도 있었으면, 드라마를 열시청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배신감은 안 넣어줬을 것 같은데...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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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국은 비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철환이 맡긴  현금 200만불을,  홍콩에서 왔다는 혐상단에게 전화 한 통화 끝에  건네고,
기태는 그 결과를 전화로 보고 받고,  장철환은 김부장과 빠찡코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고, 200만불을 준비하겠다는 전화를 김부장에게 합니다.
그들의 운명을 바꿀 4통의 전화!!!....전화가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한 이번 회의 마지막 장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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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태와 김부장이 지금 한 배를 탔다는 것을 보여주는 , 엔딩 장면의 두사람의 하이파이브 장면입니다.
과연 장철환 일당은 앞으로 어떤 사건을 겪게 될까요.. 자못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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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up by 마이듀
Thanks dear lovel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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