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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꽃거지 변신, 신문지로도 가릴 수 없는 '귀티외모'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배우 정일우가 꽃거지로 변신해 화제다.
tvN 월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까칠한 완소남 '차치수' 역을 맡은 정일우의 촬영 컷이 20일 공개됐다.
극 중 차치수는 모든 세상을 발밑에 둔 거침없고 까칠한 재벌 2세 꽃미남이다. 그러나 그 뒤에 감춰진 귀엽고 순수한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은 정일우가 신문지를 엎은 채 시멘트 바닥에 앉아 있는 코믹한 '꽃거지 변신' 컷. 그는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엉뚱한 매력이 있는 주인공 차치수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했다. 특히 쪼그려 앉아 있지만 멋진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선글라스로는 정일우의 빛나는 외모를 숨길 수 없었다는 후문.
이 장면은 최근 화제를 모은 노량진 추격 신과 함께 오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정일우, 이기우, 이청아 등이 출연하며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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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一宇从花美男变身“花乞丐”
[ 本帖最后由 奕萌 于 2011-10-20 14:2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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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20 10:53
发表于 2011-10-22 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