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간 송중기-박보영의 '늑대소년', 트레일러 공개
来源: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816000941
[뉴스핌=윤혜경 인턴기자] 지난 15일(한국시간)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컴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한국의 '늑대소년'(A Werewolf Boy)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화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서 위험한 존재인 '늑대소년'으로 분한 송중기가 소녀 박보영을 만나 함께 생활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늑대소년으로 변신한 송중기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송중기는 이번 영화에서 야생에서 자란 늑대소년 역할을 대사 없이 표정만으로도 다양한 감정을 소화하며 박보영과 함께 제2의 한국판 '트와일라잇'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6일 개막하는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는 '늑대소년'외에도 갈라스 부문에 허진호 감독의 '위험한 관계', 특별한 발표 부문에 배두나가 출연한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 한국인이 참여한 작품들이 다수 초청됐다.
현재 후반 작업 중인 ‘늑대소년’은 2012년 가을 국내 개봉 예정을 앞두고 있다.
======================================================================================================================
大致翻译:
电影《狼族少年》被正式邀请参加多伦多国际电影节。
《狼族少年》将在从下月6日开始到16日在加拿大多伦多举办的第三十七届多伦多国际电影节Contemporary World Cinema Section中亮相。
电影《狼族少年》是体温46度、血型未知、给世界造成危险的“狼族少年”宋仲基和少女朴宝英见面并一起生活的爱情故事的影片。
通过此次电影节预告变成了一个少年狼的宋仲基次被公开。宋仲基在这部电影中作为生长在野生的狼少年没有台词,一直用表情来表达多样的感情。
该片是由宋仲基、朴宝英主演的赵承熙导演的首部商业电影,赵承熙导演和朴宝英会在记者见面会以及官方上映舞台上与来自各国的媒体和观众见面。
狼孩受邀的是Contemporary World Cinema Section单元部分,是世界知名电影节获奖作品和世界瞩目的导演的新作亮相的重要单元,
韩国国内李沧东、金基德、许镇镐、金泰勇等著名导演曾受邀此单元。
另外在9月6日开幕的第37届多伦多电影节,《狼族少年》之外,许镇镐导演的《危险的关系》,裴斗娜主演的《云图》等韩国人参与的作品大举邀请。
目前《狼族少年》正在紧锣密鼓的进行后期制作工作,将在2012年秋天之际在韩国国内上映。
[ 本帖最后由 lucky_pudding 于 2012-8-17 09:47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