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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 이수경 “자유분방한 캐릭터 딱 내 모습”
■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이수경
“자유분방하고 밝은 성격까지 똑같아요.”
역할이 마치 맞춤복처럼 몸에 꼭 맞는다. 다른 사람을 비슷하게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20분에 방송하는 채널a의 ‘컬러 오브 우먼’에서 왕진주 역을 맡은 이수경의 얘기다. ‘컬러 오브 우먼’은 시추에이션 드라마와 로맨틱 코미디를 합친 ‘시추에이콤’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한다. 이수경을 비롯해 윤소이, 재희, 심지호 등 네 명의 배우들이 저마다 가진 매력을 드러내며 빛을 내고 있다. 특히 이수경은 왕진주와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100% 일치한다. 극 중 왕진주는 드라마의 배경인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는 ‘예쁜 여자’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경은 이런 ‘예쁘고 철없고 귀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캐릭터’에 끌려서 출연한 만큼 현재 왕진주 역에 푹 빠져 있다.
이수경은 소속사를 통해 “주로 아픔이 있는 비련의 여주인공 캐릭터만 연기했는데, 이렇게 발랄하고 밝은 성격의 캐릭터는 오랜만에 하는 거라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경의 실제 성격은 매사 긍정적이다. 현재 출연중인 시트콤과 ‘컬러 오브 우먼’을 동시에 촬영하느라 일주일에 하루도 못 쉬고 잠이 부족해 고생하면서도 늘 ‘싱글벙글’이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장이 경기도 파주에서 한 시간 정도 더 들어가는 곳이라 이동거리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촬영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힘들만도 한데 싫은 내색도 하지 않고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from韩网
[ChannelA频道]李秀景:“自由奔放明朗的角色“正好
■周一周二电视剧《彩色的女人》李秀景
“自由奔放且明朗的性格一模一样。”
公司上班结束作用适合身体一样。其他人相似,这是在模仿自己,而是在似乎如实地反映了。
每周一、周二晚上9时20分,广播频道的“彩色of a woman》中扮演“珍珠王李洙京义线的故事。“彩色of女将”是钻探·电视剧和浪漫喜剧合起来的“钻探acom”的独特的风格,标榜。李寿琼在内的尹素怡、在熙、宋智孝等四名演员们各自的魅力,暴露出光芒。特别是秀景演绎的王珍珠不仅外貌和性格100%是一致的。剧中的王珍珠电视剧拍摄取外景地化妆品公司工作的“漂亮的女人”。
经纪公司相关人士透露说,李秀景:“对这种“不懂事漂亮,既高贵自由奔放的角色“牵着鼻子走,因此,目前出演的首尔车站,王珍珠相夫教子的。
李秀景:“是通过经纪公司:“主要痛苦的悲剧的主人公角色延期,但这么活泼明朗的性格了久违的角色的经过,并拍摄有趣。”
秀景取决与实际性格不无联系。现在正在出演喜剧系列片和“彩色的女人将'同时每周忙于拍摄不到一天休息睡眠不足,既是这样忙于拍摄取也总是“乐观精神”。
电视剧拍摄电视剧的一位有关负责人表示:“在京畿道坡州更进一小时左右的地方移动距离也不容小视。而且等待时间延长拍摄也很难的话,我不喜欢的颜色拍摄并没有作用的活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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