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 오브 우먼’ 재희, 거대 곰인형 등에 업고 ‘순백의 귀요미’ 면모 발산
【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재희가 곰인형을 등에 업고 ‘순백의 귀요미 본부장님’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될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에서 재희는 10년 동안 ‘앓이’를 해온 첫사랑 변소라(윤소이 분)와 처음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담아낸다. 극중에서 재희는 까칠까칠한,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마성의 본부장’ 윤준수로 ‘여심’을 중독시키고 있는 상황. 하지만 첫사랑 변소라와의 감격스런 데이트를 즐기는 순간만큼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귀여운 매력남의 자태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극중 윤준수는 변소라와 사격 게임을 즐기던 중 ‘특등 사수’에게만 주어진다는 경품 ‘거대 곰인형’을 획득하게 되고, 사람들의 시선도 아랑곳 없이 ‘거대 곰인형’ 등에 업은 채 놀이공원을 활보하는 위풍당당 ‘귀요미’ 면모를 펼쳐낸다. 변소라와 놀이기구를 타고, 사격 게임을 즐기면서 보여주는 본부장 윤준수의 또 다른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재희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첫 데이트에 대한 설레임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때로는 삐진척, 때로는 무심한 척, 윤소이와의 ‘밀당 러브’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것. 특히 재희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놀이공원을 찾은 인파들에 둘러싸여 촬영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자기 몸의 2/3에 육박하는 ‘거대 곰인형’을 등에 업고 3시간 넘도록 걷고 또 걷는 장면을 쉴 새 없이 연기했다. 놀이공원 데이트를 통해 첫사랑 변소라와의 사랑을 다시금 불 지피게 된 재희는 앞으로 사랑에
푹 빠져버린 남자의 로맨틱한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회사 내 라이벌 성애심(전수경 분) 상무와의 미묘한 신경전이 깊어지는 가운데, ‘마성의 본부장’ 재희가 일과 사랑 모두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재희의 소속사 측은 “재희가 영하의 날씨에 밤샘 작업도 불사하면서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질 재희의 총천연색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翻译:20094580 转自:女人的色彩吧
标题:《女人的色彩》来袭,在熙身披巨型白色泰迪熊
全文:【365访谈】
演员在熙依靠身背熊娃娃,获得“纯白耳朵的本部长”称号。26日新播出的channel A周一周二电视剧《女人的色彩》中,在熙拍摄10年间一直焦虑,和初恋汴晓罗(尹素怡饰)首次约会游乐公园的场面。剧中在熙身材完美,所以显得更有魅力,成为了让女人着迷并尊重的尹部长。但是,他和初恋令人感动的约会场面,与过去的“魅力男”截然不同,而是以可爱的姿态亮相。
特别是在剧中,尹俊秀在射击游戏的过程中成为了“特等射手”,只得到了巨大的赠品熊娃娃,不过他不顾人们的视线,在游乐园背上巨大的熊娃娃,可爱而又威风凛凛的衣饰打扮,在人群中展示出独特的面貌。游玩游乐设施,并享受游戏射击的本部长展现了尹俊秀的另一面,让观众们心潮澎湃。本月19日在首尔乐天世界上进行的拍摄中,在熙将自己在和亲爱的恋人第一次约会的心跳场面,生动地表现了出来。有时,随着该剧的进行,尹素怡的《密党love》也自然而然地曝光出来。特别是在寒假之际,游客们将游乐公园团团围住,在熙在拍摄不如意的情况下,毅然地背着有自己身体的2 / 3大小的巨大熊娃娃,规定了3个多小时走了又走的场面,以致后面的戏不停地推迟。通过约会游乐公园,与初恋再次擦出爱情火花预示了后面的爱情故事。
抛开以往印象,以浪漫示人的该剧,在与公司内部另一部电视剧竞争对手#%@(全秀京饰)和#%@的竞争日趋激烈的情况下,在熙饰演的本部长的爱情能否成功,让观众的期待感日益高涨。与此同时,在熙的经纪公司方面表示:“在熙在零下的天气里彻夜工作并不惜倾注热情,通过此次作品,将展示出在熙独特的色调以及多彩的魅力,敬请期待。”
[ 本帖最后由 JAE千里之HEE 于 2011-12-26 19:11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