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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简译】因<南瓜花纯情>一剧结缘 陈泰贤 朴诗恩公开恋情
因<南瓜花纯情>一剧结缘 陈泰贤(31)朴诗恩(32)公开恋情
目前陈泰贤正拍摄<神的晚餐>饰演成宥利的哥哥一角,陈泰贤表示<南瓜花纯情>剧中,对朴诗恩一见倾心,演变为情人。
박시은 진태현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배우 전태현이 심경을 밝혔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믿음 있는 사람에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열정 있는 사람에서 지혜 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만들어 주는 저의 최고의 사람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5일 오전 한 매체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지난해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회에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은 진태현 열애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은 진태현 열애 축하해”, “박시은 진태현 잘 어울린다”, “박시은 진태현 열애 의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하인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 진태현(31)이 연인 박시은(32)에 대해 애정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25일 오후 1시께 자신의 SNS 트위터에 "믿음있는 사람에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열정있는 사람에게 지혜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만들어주는 저의 최고의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암튼 전 오늘도 열심히 촬영을,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사실을 공식인정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호흡을 맞춘 후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1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진태현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이 두 사람을 가깝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진태현의 소속사 T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2010년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호감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시은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또한 “만난지 1년이 채 안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교제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MBC 월화사극 '계백'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후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시은은 지난 1998년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2 여성멤버로 합류해 주목받았다.
- 진보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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