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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나얼은 어쩌고?..함박눈 속 박건형 챙기기 바빠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이 함박눈 속에서 배우 박건형을 챙기기에 바쁜 모습을 보여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혜진과 박건형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드라마 '신드롬'(극본 김솔지 연출 이성주 고재현)에서 각각 억척스러운 의사 이해조 역과 까칠한 의사 강은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신드롬'이 오늘(12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박건형의 볼에 묻은 함박눈을 손으로 닦아주는 세심한 모습과 자신의 의사가운을 한혜진의 머리에 덮어주는 박건형의 자상한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분에서 신경외과 입국식에서 술에 취한 해조가 은현이 추워 보인다며 자신의 겉옷을 은현 등에 덮고 양쪽 소매에 손만 집어넣은 채 "손은 아껴줘야 된다. 아직 쫄병이긴 하지만 나는 써전이니까" 라고 말 하는 등 두 사람의 달콤한 장면을 보여준바 있어 갈수록 두근두근한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해조-은현의 러브라인과는 또 다른 ‘청진기 로맨스’의 주인공 여욱(송창의 분)이 해조를 향한 진심 어린 순정을 보이며 앞으로 한층 높아진 알쏭달쏭 여욱-해조-은현의 삼각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신드롬'은 오늘(1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사진> 아이윌미디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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