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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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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影《创可贴》的初步评论 (来源:韩网)
http://daishiromance.tistory.com/428
1、虽然在《爱子》中也是如此,但是郑基勋导演的新派理念是“想哭就哭,如果不是就算了”。我非常喜欢这点。
2、新派就是将感情贯通整部影片而不走散,用一句话来说就是“视情况而可以产生共鸣的新派”。这真是一件幸事。
3、当然,《创可贴》与郑导演的前作《爱子》相比,出现了很多有意的活动行为。这是郑导演想插入《爱子》中未曾有过的浪漫喜剧部分造成的。
4、但是,这部分并不夸张、是沉着地有意。换而言之,对这部分感到不便的观众看起来非常不顺。
5、郑基勋导演继《爱子》后,试图让过激的女主人公登场。现实生活中,我们身边有这种人吗?
6、某位电影评论家用“霸道”来形容高美秀(韩孝珠饰)。那个人不知道《我妻子的一切》中的延贞怡(林秀晶饰)吗?讲的是因为既霸道又可爱的妻子而挺升人间胜利的过程。
7、我觉得影片中韩孝珠的角色特别有魅力。不是这样,而是韩孝珠至今扮演过的角色中最有魅力的一个。
8、不管何时,都想拥抱装作坚强却很脆弱的女人。
9、高修呢...本来就长得很帅气,Pass
10、《创可贴》是一部浪漫喜剧和人类电视剧相融合的电影。虽然有意的活动行为让人感到不顺,但是只要适应了这部分,充分可以成为一部有趣的电影。
1. '애자'에서도 그랬지만 정기훈 감독의 신파는 "울고 싶으면 울고, 아님 말고" 식이다. 난 그 점이 참 마음에 든다
2. 신파가 감정을 끝까지 끌고 가지 않는다는 건 한마디로 '경우에 따라 공감할 수도 있는 신파'라는 점이다. 그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3. 물론 '반창꼬'는 전작 '애자'에 비해 작위적인 상황들이 곳곳에 출몰한다. 그건 '애자'에는 없었던 로맨틱코미디를 시도하려는 탓인 것 같다.
4. 하지만 그 또한 과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작위적이다. 한마디로 이쪽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는 관객도 아주 보기 거슬리지는 않는다는 소리다
5. 정기훈 감독은 '애자'에 이어서 과격한 여자주인공을 등장시켰다. 이 사람 실제로 주변에 이런 여자가 있나?
6. 한 영화평론가는 고미수(한효주)를 일컬어 '밉상'이라고 표현했다. 그 사람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연정인(임수정)을 모르나? 최고 밉상에서 사랑스런 아내로 수직상승하는 인간승리의 과정을 말이다.
7. 나는 영화 속 한효주의 캐릭터가 꽤 매력적이다. 아니, 한효주가 지금까지 맡은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가장 매력적이다.
8. 강한 척 하지만 여린 여자는 언제라도 안아주고 싶다.
9. 고수는 뭐... 원래 잘 생겼으니 패스
10. '반창꼬'는 로맨틱코미디와 휴먼드라마가 섞인 영화다. 작위적인 상황들이 거슬리긴 하지만 거기에 적응할수만 있다면 충분히 재밌는 영화가 될 것이
[ 本帖最后由 shengdong 于 2012-12-5 19:5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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