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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9-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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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检2 收视逼近3 充满紧张感的的谜题调查
第二集收视最高2.97 平均2.21 比第一集有大幅上升
在30代女性中收视达到4.53
'뱀검2' 최고시청률 3% 육박, 긴장 넘치는 미스터리 수사 '심장 멎는 줄'
[TV리포트 = 이지현 기자] 케이블TV OCN '뱀파이어 검사2'가 방송 2주 만에 최고시청률 3% 초읽기에 나서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뱀파이어 검사2' 2화는 평균 2.21%, 최고 시청률 2.97%를 기록(케이블 유가입자 기준),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일요일 밤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여성 30대 층에서는 최고 4.53%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2화가 방송되는 내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온 유명 점성술사인 루나(요시타카 유리코)가 TV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도중, 한 실종자의 죽음을 예언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작됐다.
루나의 예언대로 실종되었던 여대생이 그 다음 날 서울의 한 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검팀에 합류하게 된 것. 특히 귀신이 드나드는 문인 '귀문'이나 손 없는 날 등 미스터리 하면서도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요시타카 유리코가 다음 피해자로 지목되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한 뒤, 살아있는 채로 시체가 있는 관 속에 갇히게 것. 관 속으로 흙들이 쏟아지자 살기 위해 울부짖는 그의 열연은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평소 요시타카 유리코 팬이었는데, '뱀파이어 검사2'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다" "요시타카 유리코와 '뱀검2'가 묘하게 잘 어울린다" "역시 '뱀검2'. 60분 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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