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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0-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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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检2 李英雅 检察官变身性感模特
이영아가 프로페셔널 검사에서 섹시한 ‘모델’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OCN ‘뱀파이어검사2’ 6화 ‘모델들’ 편에서는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중 벌어진 살인사건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다루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 1에서의 어리버리한 모습을 벗어나 프로페셔널한 2년 차 검사로 거듭난 ‘유정인’ 역의 이영아가 섹시한 모델로 깜짝 변신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은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진행되던 도중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가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민태연(연정훈 분)은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통해 용의자가 프로그램 관계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유정인(이영아 분)을 모델로 변신시켜 잠입수사를 시도했다.
하지만 모델 살인사건 뒤에는 사라진 50억짜리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조직의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단순 살인사건이 아니라는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무장한 남자들이 닥쳐 들어와 부검 실에 갇히게 된 이경영과, 모델을 죽인 범인을 2시간 안에 찾아내야만 하는 이영아와 조직원들간의 사투가 벌어져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극중에서 여검사로 활약 중인 이영아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그간 직접 사건 현장을 뛰어다니는 검사인만큼 활동하기 편한 야상 점퍼를 즐겨 입던 이영아였지만, 이번에는 섹시한 모델로 변신해 과감한 드레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낸 것. 확 달라진 이영아의 모습을 보고 극중에서 연정훈, 이원종 등 특검팀 남자들이 놀라 당황하는 모습 또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홍석천이 패션 디자이너 ‘가브리엘 장’ 역할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홍석천이 이영아를 모델로 완벽하게 메이크오버 시키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표정연기와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신 스틸러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방송 마지막에는 '나쁜 피‘의 뱀파이어 ‘L’(권현상 분)이 태연에게 유정인, 황순범, 조정현, 최동만 등 주변 사람들의 얼굴에 칼이 그어진 사진들을 보내는 등 본격적인 대결을 암시해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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