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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이준혁 수트본좌에 비주얼드라마 등극하나
“赤道的男人”李浚赫,明星检察官变身look
이날 방송에서는 명문대 법대생이었던 장일(이준혁 분)이 10여 년이 흐른 후 가는 곳 마다 카메라 플래쉬를 받고 검찰 홍보 광고 모델로도 뽑힐 만큼 인기를 누리는 스타검사가 돼 김선우(엄태웅 분)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준혁은 그동안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와 함께 나쁜 짓을 할 때마다 물오르는 청순한 미모 ‘꽃개’ 에서 더욱 지적이고 세련되며 도시적인 차도남으로 그 미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예정.
특히 그동안 보여주던 차분한 비대칭 댄디컷에서 반듯한 이마를 훤히 드러낸 파격적인 올백 스타일로 헤어스타일에도 큰 변화를 줬다.
또 ‘수트본좌’로 불릴 만큼 유독 수트발에 강한 이준혁은 이번에도 클래식 정장에 줄무늬 화이트 셔츠 등을 받쳐 입어 진중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느낌의 완벽한 검사룩을 완성했다고.
이준혁의 청순과 야성을 오가는 꽃미모로 ‘본격 비주얼 드라마’에 합류하게 '적도의 남자'는 본격적으로 장일과 선우의 복수와 야망, 사랑이 실체를 드러내게 되면서 시청률 대반격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4180828081001
[ 本帖最后由 岳小然 于 2012-4-18 13:0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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