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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 '초통령' 등극! "9등신 살인미소에 어린이 팬들 급상승
‘仁显男’池贤宇,登基为‘小统领’!九头身杀人微笑 小朋友粉丝急增
- 촬영장마다 인기 폭발, 초등학생들까지 사인요구 쇄도
- 엄친아 꽃선비 매력발산으로 누나들의 남자에서 초통령까지!
tvN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미디어)를 통해 '완꼬남'(완벽해서 꼬시고 싶은 남자)으로 거듭난 지현우가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엄친아 꽃선비, 김붕도 역을 맡아 수준급 액션신은 물론 달달한 로맨스 등 다양한 장면을 소화하고 있어 기존 작품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다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뿐 아니라 든든하면서도 강인한 남성의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작품에서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덕에 최근 촬영장에서 보이는 지현우 팬들의 연령대가 상당히 다양해졌다는 후문이다. <인현왕후의 남자>가 초등학생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시청 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심타선을 책임지고 있는 꽃선비 지현우의 팬층도 확대되고 있는 것. 실제로 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지현우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는 초등학생들의 귀여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요즘 촬영 현장에서 지현우씨의 인기가 높아진 걸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지난 제주도 로케이션 때는 촬영사실을 미리 알고 몰려 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바람에 촬영이 쉽지 않았다”며 “지현우씨의 훤칠한 외모 때문인지 어린이들 팬들도 많아서 촬영중간 쉬는 시간에도 싸인을 해주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싸인 받으려고 줄 서있는 저 올망졸망 우짤! 너무 귀여워 안습ㅜㅜ”, “우월한 기럭지는 어린이들도 알아보는구나”, “얘들아, 무럭무럭 자라서 현우 삼촌만큼만 되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노란복수초] 이유리, 20종 표정 모듬 화제!|작성자 tvN Drama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16부작)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역)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사극과 현대극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사극에서는 액션사극, 현대극에서는 코믹멜로 장르를 담아내, 한 작품에서 전혀 다른 두 장르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색다른 즐거움과 두 배의 볼거리로 ‘시간여행’ 드라마의 한 단계 진화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거침없이 하이킥> <커피 하우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의 스타작가 송재정이 극본을,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 등에서 세련된 영상을 선보여온 김병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 (매주 일요일 낮 11시 00분 재방송)
완전 귀여운 꼬마아이들과 사인을 해주고 있는 붕도 나으리의 모습 ^^
아가들의 사인 인증 ^^ ( 예쁜 아기들 얼굴은 아가들의 초상권을 위해 편집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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