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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유인나 로맨스에 '시청률 가속도 붙었다'
《仁显王后的男子》池贤宇-刘仁娜罗曼史 收视率加油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가 최고시청률 2.36%(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진 로맨스는 화끈해지고, 본격적인 역사 뒤틀기가 시작되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신비의 힘을 지닌 부적 덕분에 현대와 조선을 오갈 수 있는 김붕도(지현우 분)가 부적을 활용해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한 지략을 펼치며 본격적으로 역사 바로 잡기에 나선 것.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를 떠난 지현우가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는 민암(엄효섭 분)을 궁지에 몰아넣고 모든 상황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모습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자신을 구해준 최희진(유인나 분)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대놓고 애인 노릇을 하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달달한 모습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이에 김영규 PD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 같다”며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에서는 또 다른 사건 사고가 펼쳐지면서 로맨스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전개가 이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역)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大致意思:
本月9日下午播放的有线电视频道tvn的周三周四剧《仁显王后的男人》最高收视率2.36%并且受到观众的欢迎。
在当天的节目中表现出的令人振奋应接不暇的剧情,古代历史罗曼史并正式开始。
拥有神秘的力量从现代和朝鲜可以随意往返的金鹏道利用时间差的智慧,并展开了正式出面纠正历史。被流放到济州岛试图对金鹏道实施阴谋的闵岩(严孝燮饰)逼入绝境。
不仅每次遇到危机都拯救自己的崔熙珍(刘仁娜饰)为了表达谢意,当池贤宇和刘仁娜情意绵绵,充满爱意的样子也吸引了观众们的视线。
对此,金暎奎pd说:“剧已经过半随着时间的推移和“有趣”的传闻关心逐渐升温的收视率上升, 而另一个后半部发生事故后展开的爱情和逼真的故事会照这样的思路一直下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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