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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재밌는데 왜 안 볼까?
《仁显王后的男人》很有趣,有什么不可以?
tvN ‘인현왕후의 남자’가 작품성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로, ‘부적’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타임슬립’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이로 인해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동일한 무게로 전개되며, 이 가운데 현재로 넘어온 남자주인공이 스스로 머리를 자르고 여행책자를 통해 현대어를 배우는 등 적극적으로 현대에 적응하기 때문에 문명의 차이와 가치관의 충돌에서 오는 에피소드들은 비교적 적게 그려진다. 또 ‘부적’이라는 눈에 보이는 매개체로 인해 시공간 초월이 증명되는 것에서 여자주인공이 눈앞에 펼쳐진 황당한 상황을 받아들이는 속도 또한 훨씬 앞당겨진다.
이처럼 두 주인공은 서로의 상황을 단박에 이해한 덕분에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탐색하거나 상황을 더 지켜볼 필요도 없이 진한 러브라인을 빠르게 맞을 수 있게 되었다. 불필요한 설명들을 생략하고 더 빠르고 진하게 그려지는 러브라인은 드라마 최고의 볼거리로 등극하며 달콤하고 화끈한 로맨스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든다.
화끈한 로맨스와 더불어 지난 9일 방송을 통해 그려진 본격적인 역사 뒤틀기로 인해 회를 거듭할수록 전개는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여기에 액션과 코믹이 덧붙으며 더욱 풍성한 이야기와 볼거리를 자랑한다. 이처럼 대본과 연기, 세련된 연출 등 작품을 구성하고 있는 것 중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모두 충족시키는 ‘인현왕후의 남자’는 사람의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특히 ‘인현왕후의 남자’의 연출 중 최고 장점이라 꼽을 수 있는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적극 이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며, 영상적 색감에서 오는 차별성이 전에 없던 재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인현왕후의 남자’는 ‘타임슬립’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질적 수준과 작품성에 비해 빠른 시간에 주목받지 못하는 부분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나마 최근 들어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번지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기엔 이른 감이 있다. 현재 안방극장을 점령한 ‘퓨전 사극’과 ‘타임슬립’을 적극 이용하며 진화된 이야기와 영상을 자랑하고 있는 ‘인현왕후의 남자’가 그 빛을 발해 작품성을 인정받고 케이블계의 ‘명품 드라마’에 등극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就说个大概主要的:
《仁显王后的男子》有趣,为什么不可以?
tvn《仁显王后的男人》作品相比,并没有受到关注。
《仁显王后的男人》是以仁显王后的복위的时间之旅,为了揭开朝鲜时代儒生金鹏道和2012年新电视剧《张禧嫔》中饰演仁显王后是无名的女演员崔熙珍超越时空的爱情故事情节剧以武打动作为辅助利用时空穿越为题材的剧。(老梗了~~)
其中男主角自己通过小册子来旅行学习现代语,有自己剪头发等等。积极适应古今文明的差异,对此质疑的人因此价值观起了疑问。另外超越时空的女主人公对眼前荒唐的状况也能很快接受。
对这种情况,两个主人公多亏在餐厅里探索和观察情况,没有必要的爱情线快速地可以迎来了。(这晕了,看看就好~~)这些不必要的说明并省略,更快更生动地描述的爱情线是电视剧最佳看点,并成为充满热情的甜蜜的集中在浪漫的感觉。
本月9日,一起来通过放送来看精彩浪漫的画面,公司因此展开越来越难以预测的后续剧情,再加上动作和幽默,而且还补充更加丰富的故事和自豪的看点。大学本科演技、干练执导的作品等组成的“完美无缺中都是满足”的仁显男。
特别是《仁显王后的男子》的导演选择的multi摄像机系统,积极利用multi的观赏性 加倍的色彩性影像的差别更是史无前例喜欢。
之所以会忘记什么都没有的《仁显王后的男人》开辟以穿越为题材的电视剧也不为过,而是质量水平和作品的可比性相比,在最短的时间不被人瞩目的部分担心。
幸亏最近以来,有趣的传闻蔓延,随着时间的推移,回收视率上升,但那只表示:“成功站稳了脚跟,目前,占领剧场的穿越历史剧《仁显王后的男人》,发挥其作品得到了认可,有线台的“名牌电视剧”第一宝座诞生了才会如此备受关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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