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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이장우 폭탄선언, 김선아와 발칙 스캔들 제대로
2012-06-06 09:49:26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장우가 김선아에게 폭탄고백을 했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연출 강대선) 김선아 이장우가 고밀도 스킨십을 선보인데 이어 이장우의 가슴 절절한 눈물 고백이 예고됐다. 두 사람의 예측할 수 없는 앞날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6월 6일 방송되는 3회에서 황지안(김선아 분)이 이사로 재직중인 명성 높은 구두회사 지니킴이 주최한 리폼 콘테스트에 박태강(이장우 분)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면서 두 사람은 시상식에서 재회한다.
전직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사슴같은 눈망울의 이장우가 "우리 정말 이대로 끝인 거예요?"라고 폭탄발언을 해 두 사람의 묘한 기류가 대형사고에 이어 발칙한 스캔들로 변할 것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김선아가 이장우 울리는건가?", "황지안 이사님 회사생활 평탄치 않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6일 오후 9시 55분 방송.(사진=김종학프로덕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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