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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7-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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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김하늘 "난 엄마 없다" 눈물 펑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김하늘이 어머니의 소식을 가지고 찾아온 이들을 외면했다.
7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집으로 불쑥 찾아온 김도진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나가기로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서이수(김하늘 분)는 김도진(장동건 분)과 포옹을 하고 있다가 걸려온 전화를 받고 도진을 밀어냈다.
이어 전화를 받고 방에서 나온 이수는 "미안하다. 근처에 학교 선생님이 찾아오셨다"고 거짓말 하며 도진과의 저녁 약속을 취소했다.
이후 이수는 어느 카페에 들어가 의문의 남성 두명을 만났다. 이들은 "커피는 시켜뒀다"며 이수를 차가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 모습을 도진은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
용건만 간단히 말하라는 이수의 말에 남성들은 "네 엄마 이야기다"며 말문을 열려 했고, 이수는 "착각 하셨나 본데 전 엄마 없다. 난 고작12년을 키우고 두 분은 24년을 키웠는데 어떻게 내 엄마냐"고 말하며 냉정하게 일어섰다.
이수는 카페를 나와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다. 도진은 "고등학교 선생님이 입기엔 너무 비싼 양복이다. 질투나서 온게 아니라 걱정되서 온거다"라고 말하며 이수의 눈물을 닦았다.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라는 도진의 말에 이수는 "지금, 배고프다"고 말하며 도진을 바라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今天去找伊秀的应该是伊秀的哥哥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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