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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7-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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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10년 전 소지섭 조승우와 같이 오디션 봤다”
金来沅“10年前跟 苏志燮 赵承祐一起去试鏡"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김래원이 10년 전 소지섭, 조승우와 함께 오디션을 본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4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선 영화 ‘슈퍼스타’에 출연한 김래원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과거 오디션을 본 경험에 대한 질문에 김래원은 “10년 전 같이 오디션을 봤던 분들 중에 소지섭씨, 조승우씨 등 지금은 최고의 자리에 계신 분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같은 자리에 있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말에 김래원은 “저는 ‘슈퍼스타’니까요”라고 그가 출연한 영화이름을 재치 있게 넣어 대답했다.
또한 영화에 출연하는 아역배우 지대한에게 김래원은 “배우들 중에 누가 좋냐”는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대한은 “광수형이 좋다”고 대답하며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이광수를 흐뭇하게 했다 이에 김래원은 “게임기 사주기로 한 것 없었던 일로 하자”고 능청스럽게 대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슈퍼스타’는 한때 촉망받던 뮤지컬 감독 유일한(김래원)이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다문화가정 소년 영광(지대한)을 만나 100억원의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래원, 조안, 이광수, 지대한 등이 출연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fr: http://news.nate.com/view/20120705n00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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