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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0-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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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진세연, 오뚝이처럼 일어나 가장 노릇 '피아노는 안녕'
“五指”陈世妍,不倒翁精神充当“再见钢琴”
[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의 진세연이 오뚝이처럼 일어나 가장 노릇을 시작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다섯손가락’ 18회에서 머리를 심하게 다친 홍우진(정은우 분)은 채영랑(채시라 분)의 계략에 끝내 사망했다. 이에 홍다미(진세연 분)와 어머니 송남주(전미선 분)는 큰 충격에 빠진 상황.
20일 방송될 ‘다섯손가락’ 19회부터 홍다미는 오빠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잠시 잊고 엄마를 위해 오뚝이처럼 일어선다. 홍다미는 그 동안 슬픔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던 피아노의 꿈까지 접고 아픔을 잊기 위해 레스토랑 알바는 물론 고기집 알바까지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18일 공개된 사진은 홍다미가 고기집 알바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홍다미를 연기하는 진세연은 드라마 속의 슬픔은 잠시 잊고 밝은 얼굴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홍다미가 피아노의 꿈을 접는 장면이 방송될 ‘다섯손가락’ 19회는 2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上面是多美为了妈妈暂时忘记悲痛,像不倒翁一样生活,暂时放弃了音乐梦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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