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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서영이' 연장없이 50부로 깔끔하게 종영
“我女儿是瑞英”确定不延长 以50集干净地结束 3月3日播放最后一集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연장 이야기가 오갔던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소현경 극본, 유현기 연출)가 당초 기획된 50부로 종영될 예정이다.
24일 KBS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내 딸 서영이' 제작진은 최근까지 연장 여부를 놓고 출연진과 논의했지만 연장 없이 마무리하기로 내부적으로 입을 맞췄다.
이에 따라 '내 딸 서영이'의 마지막 방송 날짜는 오는 3월 3일, '최고다 이순신'의 첫 방송은 3월 9일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의 연장을 염두에 두고 4월 방송을 목표로 일을 진행해온 후속작 '최고다 이순신'(정유경 극본, 윤성식 연출) 제작진이 바빠졌다. 첫 방송 날짜가 예상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지며 준비할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은 차주 내로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촬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 이순신의 행복 찾기와, 순신이 스타가 되는 과정, 소속사 사장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젊은 감각의 주말극이다.
38부까지 방송을 마친 '내 딸 서영이'는 최근 40%가 넘는 시청률을 올리며 전작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마지막회에서 나타낸 최고 시청률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매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야기 전개와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넝굴당'의 기록을 깨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0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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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 측 “50부 종영 아직 확정 아냐..연장 논의 中”
瑞英方表示“50集结束还没决定 延长正在与制作组和演员们讨论”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8993917455082002
[ 本帖最后由 Jarvis.P 于 2013-1-25 20:3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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