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kimjihun

【2012KBS2】【我女儿是瑞英】Happy ending

  [复制链接]

0

主题

155

回帖

161

积分

账号被盗用户

积分
161
发表于 2012-10-29 14:45 | 显示全部楼层
不喜欢好静,喜歡美靜跟尚宇!
对于两人的撒谎都觉得可以理解,只是太心疼瑞英了。
现在感觉这样的生活还有什么幸福可言!

0

主题

273

回帖

287

积分

支柱会员

积分
287
发表于 2012-10-29 18:29 | 显示全部楼层

回复 963# lois423631 的帖子

他們看起來真的好相配!!
希望能排除編劇的萬難在一起吧!!

0

主题

153

回帖

151

积分

支柱会员

积分
151
发表于 2012-10-29 18:50 | 显示全部楼层
看到挺多人不喜歡好靜,但我倒是喜歡好靜耶 ,我覺得她很可愛呀~
所有的小心機都是繞著尚宇轉, 也沒有傷害到誰,
尚宇已經是很認真嚴肅的人了,生活中有個像好靜那樣的人會有趣的多

7

主题

1690

回帖

2379

积分

白金长老

积分
2379
发表于 2012-10-29 22:29 | 显示全部楼层
美竟和瑞英两个人都用了同样一种方法隐瞒了自己的身世!
对于瑞英来说,一开始以为和宇才不能成所以说了没有父亲,觉得既然不能成没必要再让别人知道有这样一个父亲所以才隐瞒了,开始是为了自尊。到了后面为什么没说呢?完全是因为宇才的信任,宇才完全是因为信任她,因为她的诚实和善良才爱上她的,如果她要说她当初是欺骗了他们,这不是完全让宇才以及他的家人失望了吗!谁知道生活在一起的时间长了,就更难开口了!慢慢的演变成有些自私。这也是为什么尚宇让瑞英不要再出现在他和爸爸周围,因为尚宇也是觉得瑞英这样做完全是自私的。
对于美竟来说,她的欺骗完全是一种自我保护,为了避免家世显赫带来的不必要麻烦而选择了隐瞒。可是往往这种善意的谎言最后却演变成了欺骗,所以她现在对尚宇是有种骑虎难下的感觉!换成别人或许生气几天,冷战几天可能会过去,但是是瑞英的弟弟尚宇,他已经在欺骗中失去了自己的姐姐,现在还要接受爱情的欺骗,我想是不可能的了!
不是因为你触碰了我的自尊心,也不是因为说到你的家庭想让我受伤,我为你鼓起了勇气,但你为了我什么都不肯做。

0

主题

302

回帖

300

积分

青铜长老

积分
300
发表于 2012-10-30 07:47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10# 单人房双人床 的帖子

尚宇让瑞英不再出现在他和父亲周围,对姐姐的谎话非常生气是原因之一,
另一方面,也是为了保护姐姐,毕竟联络越多,谎话被戳破的危险性也就越大。

0

主题

280

回帖

291

积分

支柱会员

积分
291
发表于 2012-10-30 10:49 | 显示全部楼层
換個角度想,如果編劇要讓美靜跟尚宇一對的話,那麼尚宇或許會因為自己的姐姐也有說謊的苦衷而選擇原諒美靜。
但是如果依照關係圖演下去的話,尚宇很有可能變成像是樓樓上的朋友說的一樣無法原諒。然後最後是跟好靜一起。
也說不一定美靜發現自己還是喜歡好靜哥哥的先離開阿?總之就是繼續關注就對了!這條線也滿有趣的!

115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论坛管理员★

积分
19247
发表于 2012-10-30 12:50 | 显示全部楼层

15集 文字預告+AGB 收視率走向圖


                               
登录/注册后可看大图




15회 텍본예고.txt         
   
  

삼재는 유씨 소개를 받고 간 일자리에서 자신을 찾아온 우재를 보고 기겁하지만 하는 수 없이 유씨의 이름을 빌려 일을 시작한다.
서영은 새로 출근한 로펌에서 여직원으로 일하는 고등학교 동창 연희에 이어 미국에 있는 줄로만 알았던 선우까지 맞닥뜨리자 크게 당황한다.
한편 상우와 미경의 관계를 알고 망연자실한 호정은 미경을 찾아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으면 자신이 상우를 포기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는데..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115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论坛管理员★

积分
19247
发表于 2012-10-30 12:54 | 显示全部楼层

我女兒瑞英--收視率飆高 不是沒有原因的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내딸서영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내 딸서영이'(이하 ‘서영이’]는 33.3%(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9.6%보다 3.7%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처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서영이’를 두고 시청자들의 평은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등장한 일련의 장치들을 두고 너무 과도한 설정이 아니냐는 것.

대표적으로 주인공 서영은 집안 좋고 잘나가는 우재와의 결혼을 위해 가족과의 연을 끊고 철저히 숨어 산다. 멀쩡히 살아있는 아버지는 죽은 사람으로 둔갑됐고, 마음만 먹으면 연락하고 만날 수 있는 동생은 연락이 끊긴 채 생사를 모르는 동생으로 둔갑됐다. 서영에게 늘 치부였던 가족은 그렇게 서영의 배경에서 사라졌고, 그는 ‘고아’가 되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내딸서영이‘의 인과관계를 두고 ’천륜‘이라 단정짓는다. 그도 그럴 것이 '서영이'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는 커녕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해나가고 있기 때문.

하지만 ‘서영이’는 아버지와 딸 간의 지독한 애증의 관계를 그리는 드라마다. 아버지란 이름으로 늘 뒷전에서 감내해야만 하는 그림자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딸이라는 이름의 다양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한 마디로 이 시대의 아버지와 딸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살아갈 지를 담은 드라마다.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유현기PD는 “전통적으로 아버지와 딸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았기에 이러 부분을 깊이 파고들어 생각하고자 한다”는 의도를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서영이’는 회마다 막장이라 불릴 수 있는 장치들과 함께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덧붙이며 설득력을 부여하고 있다. 지난 주, 우재를 대신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삼재를 두고 일각에서는 막장이라 지적했지만 이 역시 서영에 대한 그리움과 자신의 사위에 대한 마음이 어우러져 그랬던 것이고, 향후 만남의 접점을 위한 포석단계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과거 서영이 왜 이리 힘들고 고달픈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과거의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등록금을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려웠던 가정형편 탓에 학교를 자퇴하고 생계를 꾸려온 서영은 이 모든 것이 아버지 탓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이는 현재 삼재를 향한 서영의 감정이 무조건적으로 이유 없는 감정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처럼 ‘서영이’는 아버지와 딸의 연결고리에서 올 수 있는 깊은 울림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소 자극적인 장치를 사용하고 있고, 이 ‘자극’적인 부분은 유독 도드라지며 일부 시청자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 이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은 이러한 장치들을 넘어 그리고자 하는 것이 분명하기에 이제 막 본격적인 화두를 던지고 있는 ‘서영이’를 ‘막장’이라는 틀 안에 가두기엔 섣부른 바가 있다.

“어떤 사람에게 어떤 상처는 평생 입 밖에 내고 싶지 않은 게 있다”는 서영의 말처럼 세상 모든 이들에겐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처가 있기 마련이고, 이 드라마는 이 상처를 극대화시켜 더욱더 큰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 과연, 드라마 '내딸서영이'는 현재 불고 있는 막장의 기운을 적절히 유지시켜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전할 수 있을까. 시청률과 반비례하듯 늘어나는 '막장' 타이틀에 대처해나갈 이들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115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论坛管理员★

积分
19247
发表于 2012-10-30 12:58 | 显示全部楼层

13集 劇照--好口愛的表情咧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dc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115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论坛管理员★

积分
19247
发表于 2012-10-30 12:59 | 显示全部楼层

感情好好的叔嫂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dc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115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论坛管理员★

积分
19247
发表于 2012-10-30 13:35 | 显示全部楼层

13 集 劇照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dc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115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论坛管理员★

积分
19247
发表于 2012-10-30 23:21 | 显示全部楼层

AOA 설현 將飾演聖才的女友

[단독]AOA 설현, '내딸서영이' 이정신 여자친구役 발탁



                               
登录/注册后可看大图

http://news.nate.com/view/20121029n27939



AOA 설현 '내딸서영이' 출연확정, 이정신 상대役 낙점


                               
登录/注册后可看大图

http://news.nate.com/view/20121029n29055




AOA 설현 '내딸서영이' 합류, 이정신 상대役 캐스팅
http://news.nate.com/view/20121029n30619



AOA‘s Seolhyun has been cast in ‘My Daughter Seoyoung‘.

Seolhyun will be playing the role ofSeo Eun Soo, which will be the girlfriend of CNBLUE Jungshin.

On being cast for this role, she stated, “I’m really happy to be cast in ‘My Daughter Seoyoung’ because I watch it all the time. I worked really hard during the audition because I really wanted the role and I’m really happy because I got good results. I’m nervous because it’s my first drama, but I feel safe because I’ll be with Jungshin sunbaenim. He’s a big strength. I’m going to work hard and practice a lot.”

On her character, she said, “She’s a fun and charming character. She’s got her own charming twist.”
quote fr soompi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115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论坛管理员★

积分
19247
发表于 2012-10-30 23:29 | 显示全部楼层

明星專訪--朴海鎮談演出李尚宇一角

‘내딸 서영이’ 박해진 “쌀쌀맞은 이상우 더 나빠야 한다”[인터뷰]


"더 나빠야죠~"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내 딸 서영이'에서 이상우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해진을 10월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지난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 13회에서는 가족과의 인연을 끊은 쌍둥이 누나 이서영(이보영 분]을 매몰차게 대하는 상우(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영이 결혼 후에도 남몰래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와 상우 주위를 맴돌았기 때문이다. 이를 눈치챈 상우는 서영을 찾아가 "내
주변, 아버지 주변에 얼쩡 대지말라"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뿐만 아니라 울면서 애원하는 서영에게 "네 그림자 느끼게 하지 말아줘"라며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소리치기도 했다. 세상 그 어떤 이보다도 누나한테만큼은 따뜻했던 상우는 이미 예전의 상우가 아니었다. 그저 싸늘하고 잔인한
'남'에 불과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실제 상우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서영한테 쌀쌀맞게 대하는 상우의 태도가 나빴다는 의견도 더러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우를 연기하는 박해진은 "더 나빠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분명하게 밝혔다. 그는 "정말 나쁜 놈이라서 나쁜게
아니라 누나한테 더 모질게 해야한다"며 "누나한테 여지를 두면 서로 계속 봐야하는 일이 생길 수 있고 아버지한테 존재를 들키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쪽 집안에 정체를 들켜서도 안된다. 누나가 더이상 찾아오지 못하도록 누나를 위해서 더 모질게, 차갑게 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냉랭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상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미경(박정아 분]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남자로 돌아간다.
박해진에게 실제 성격도 상우와 비슷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해진은 지체없이 상우와 비슷하다고 답하면서도 "상우가 좀 더 밝은데 아버지를 대할 때
말고는 다 비슷하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있을 때 누나 서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좀 더 과장되게 아버지를 대한다고.
이어 "난
서영이가 미국에 가지 않았단걸 알고 아버지도 알고 계시지만 서로 숨기고 있는 상태다. 아버지와 서로 웃고 떠드는 모습이 웃는게 웃는게 아닌
모습임을 시청자들도 이미 알고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웃고 있지만 짠하다고 말씀하시더라. 실제 내 성격은 서영이 같다. 친해지면 미경이를 대하는
것처럼 행동하는데 아닌 사람에 대해서는 여지를 안두는 편이다. 여지를 두는 것 자체가 상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버지 앞에서는
유쾌 상쾌 통쾌한 아들, 자신을 짝사랑하는 호정(최윤영 분] 앞에서는 까칠한 오빠,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 미경 앞에서는 다정다감한 남자, 인연을
끊고 떠나버린 누나한테는 쌀쌀맞은 동생 등 이 모든 역할을 소화해내야 하는 다소 어려운 과제를 떠안게 된 박해진. 그는 상우를 연기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감정'이라고 털어놨다.
"아버지와 누나의 감정이 굉장히 세지 않나. 그래서 내가 이 분들과 연기를 할 때 처지지 않고
쫓아는 가야겠단 생각으로 현장에서 아버지와 누나랑 있을 땐 항상 긴장하고 있다. 워낙 베테랑인 분들이지 않나. 항상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이상의 감정이라서 나한테도 도움이 되고 작품에도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한편 '내 딸 서영이'에서는 점차 미경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상우에게 험난한 앞날이 예고되고 있다.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 박해진의 또 다른 연기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0291729462510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115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论坛管理员★

积分
19247
发表于 2012-10-30 23:38 | 显示全部楼层

明星專訪--崔允英談演出我女兒瑞英--好困難呢~

'내딸서영이' 최윤영, "저는 겁이 많아요" [인터뷰]

[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확실히 튄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최윤영만큼 발랄한 캐릭터가 없다. 무거운 흐름 속에 '왜 저래'라는 반응처럼 자칫 비호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호정은 미워할 수
없는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제가 그 정도에요? 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촬영장에서는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밖에 나가면 잘 못 알아보세요. 아주머니들이나 같은 아파트 사시는 할머니분들만 절 좋아해주시던데요."
'내딸 서영이'
속 최윤영이 맡은 호정은 이상우(박해진)에게 "네가 하는 짓이 딱 스토커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일방적인 사랑을 한다. 상우에게 자신의 사랑을
무시당해도 "오빠가 너무 좋아서요"라고 순수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여자. 하지만 진짜 최윤영은 극중 호정과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저는 겁이 많아요. 상우처럼 나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미리 포기했어요. 물론 상대방도 저를 좋아한다고 느끼면 먼저
고백하기도 하지만 극중 호정이처럼은 못해요. 그런데 우연찮게 극중에서는 짝사랑을 많이 했어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데 알아주지 않는 가장 가슴
아픈 짝사랑이요. 짝사랑을 안 했어도 이제는 그 감정을 알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이 이번 효정이의 사랑은 결과가 좋잖아요."
사실
'내딸 서영이'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윤영이 맡은 효정이가 이미 상우의 아내로 소개됐다. 제작진이 홈페이지를 통해 효정이와 상우의 관계를
노출해버렸다.
"제작진이 스포일러에요. 효정이와 상우가 결혼한다는 것을 벌써 시청자들이 알고 있으니까요. 원래는 짝사랑으로
가슴앓이 하는 안타까운 인물인데 시청자들이 다 알고 계시니 효정이를 불쌍하게 보시지 않으세요. 오히려 지금 상우오빠와 연인관계로 나오는 정아
언니를 더 안쓰럽게 보시죠. [웃음]"
현재는 못 보면 죽을 것만 같은 짝사랑 상대이자 미래에는 남편이 될 호정의 상대역 이상우보다
그 역할을 맡은 배우 박해진이 실제 최윤영의 이상형에 가깝다.
"처음 해진오빠를 봤을 땐 연예인 느낌이었어요. 제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연예인과 어떻게 친해질까 걱정했는데 해진오빠가 먼저 다가와 줬어요. 제가 본 연기자 중에서 가장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에요. 극중
상우가 좀 까칠하고 이기적인 부분이 있는데 쌍둥이 누나 서영이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하잖아요. 그 부분의 상우가 해진오빠에요."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 최윤영은 연극
정통파다. 연극으로 연기를 배웠고 연극의 매력에 빠져 연기를 시작했다. 예고시절 들어간 연극 동아리가 그의 꿈을 확실하게 만들었다.
"처음부터 연극배우가 꿈이었어요. 한 호흡으로 이어가는 무대와 끝나고 커튼콜은 연극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거니까요. 연극배우로
대학로에 뼈를 묻으려고 했어요."
대학교에 다니면서 극단에 들어갔다. 연극에 뼈를 묻자 마음을 먹고 들어간 극단과 대학로 연극판에는
최윤영과 같은 또래의 젊은 여배우가 많지 않았다. 최윤영도 연극을 시작하고 그 이유를 깨달았다.
"연극은 돈을 잘 못 벌잖아요.
춥고 배고픈 직업. 근데 저한테는 그게 더 끌렸던 것 같아요. 진짜 연기를 보여 줄 수 있는 곳이니까요. 그 배고픈 시기만 잘 버티면 더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공채시험을 보지 않았다면 계속 극단에서 연극하면서 살았을 거예요."
극단에 다니며 연극을 하던 중 그는
우연히 KBS 공채 탤런트 시험을 발견했다.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에 응시했던 공채시험에 덜컥 붙었다.
"공채가 5년 만에 부활한 거였어요. 제 바로 위 선배가 지현우, 정경호 선배에요. 제가 운이 좋았죠. 아직 제 동기들 중 아직
이름을 알린 배우들은 없어요. 공채생들이 연기도 정말 잘하고 외모도 잘생기고 예쁜데 공채생이기 때문에 다르게 보시는 것 같아요. 그게 정말
아쉬워요. 다시 한 번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登录/注册后可看大图

포털사이트에서
최윤영을 검색하면 눈에 띄는 이름이 있다. 그룹 JYJ의 김준수, 슈퍼주니어의 은혁. 두 사람 모두 최윤영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들이다.
"은혁이와 준수는 초, 중학교를 같이 나왔어요. 꿈이 같아서 댄스 팀도 같이하고 그렇게 친해졌어요. 준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기획사에 들어가서 저한테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혁재(은혁이]가 초등학교 때 쓴 연애편지도 다 추억거리에요."
혹시 친구에서
연인이 될 가능성은 없을까 짓궂은 질문을 했더니 최윤영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준수랑 저는 소꿉친구에요. 준수가 좀 한없이
순수해요. 요즘 애들이랑은 틀리게 순수하고 착해서 연락도 자주해요. 바빠서 만나지는 못 하고. 둘이 차안에서 오랜 시간동안 있어도 편안한
사이요. 연애는 상상도 못하죠."
어렸을 때부터 TV 앞에만 있으면 몇 시간이고 울지도 않고 앉아있었다던 천상배우 최윤영은 이제
조금씩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전작 모두 발랄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던 터라 혹시 사람들의 뇌리 속에 그런 이미지로 각인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됐다.
"제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니까 아직은 괜찮아요. 극중 역할의 비중도 그리 크지 않았고요. 물론 이번 작품은
주말드라마라 길게 방송돼서 발랄한 이미지로 굳어질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음 역할은 반대로 무겁고 우울한 역할을 맡고 싶어요.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에서 자살하는 막내 작가 역을 맡았어요. 어둡고 무거운 역할이었는데 그 영화를 보신 분들은 그 역할을 많이
좋아해주셨어요. 그런 역할을 다시 한 번 했으면 좋겠어요."
http://www.mydaily.co.kr/news/re ... 16401118&ext=da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0

主题

3881

回帖

3887

积分

社区元老

积分
3887
发表于 2012-10-31 06:1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lois423631 于 2012-10-29 13:52 发表
13集 AGB  全國 29.6 首都 30.0
14集 AGB  全國 33.3 首都 33.8

13集 TNS  全國 32.5  首都 32.4
14集 TNS  全國 36.7  首都 36.1



我這幾天身體不舒服
也沒看在線
但是看了新聞圖 加上你的引述
我就大 ...

矮油
現在才注意到你的帖
好點了嗎?
摸摸
抓緊時間多休息哦

話說實在很同情瑞英
之前小小年纪過的那麼辛酸那麼苦
她一定覺得可憐的媽媽就是爸爸害死的吧
(劇情其實就是暗示媽媽是被爸爸害死的 TT TT)

换成是我要吃那麼多苦
脆弱的我可能會逃避吧


fr soompi
AOA’s Seolhyun to play Jungshin’s girlfriend in ‘My Daughter Seoyoung’
AOA的徐賢(?)扮演 我女兒瑞英裏 正信的女友


                               
登录/注册后可看大图


AOA‘s Seolhyun has been cast in ‘My Daughter Seoyoung‘.

Seolhyun will be playing the role ofSeo Eun Soo, which will be the girlfriend of CNBLUE Jungshin.
她的角色名字叫 徐恩秀

On being cast for this role, she stated, “I’m really happy to be cast in ‘My Daughter Seoyoung’ because I watch it all the time. I worked really hard during the audition because I really wanted the role and I’m really happy because I got good results. I’m nervous because it’s my first drama, but I feel safe because I’ll be with Jungshin sunbaenim. He’s a big strength. I’m going to work hard and practice a lot.”

On her character, she said, “She’s a fun and charming character. She’s got her own charming twist.”
她說,徐恩秀是個有趣和有魅力的人。有她自己迷人的纠结處。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5-1-12 04:44 , Processed in 0.049680 second(s), 17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