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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0-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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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패' 박지윤 & '그 여자' 주연, 상큼한 클러치 연출법
[TV리포트=김보라기자] 2012 F/W 시즌, 선명하고 화려한 컬러의 클러치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 블랙, 그레이 같은 무채색 컬러보다 핑크, 퍼플, 오렌지, 블루 등 채도가 높고 비비드한 캔디 컬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최근 KBS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통통 튀는 연기력과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은 지난 5일 방송에서 자줏빛과 블랙 컬러가 배색된 니트에 비비드한 핫핑크 클러치를 착용, 단정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산뜻함을 배가시켰다.
베이직한 형태의 이 클러치는 핑크와 민트 색상이 톤 온 톤 배색을 이뤄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과 더불어 샤무드 소재를 사용해 따스한 감성을 전해준다.
한편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배우 이태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애프터 스쿨 주연은 베이직한 스키니진 패션에 연보라색 클러치를 착용해 캐주얼한 룩에 화사함을 불어 넣었다.
주연이 착용한 해당 클러치는 프레피 감성과 트렌드가 만나 무심한 듯 엣지 있는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이 클러치는 브랜드 로디스(LODIS) 상품. 태블릿PC 전용백으로 출시돼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스타일 아이템으로 꼽힌다. 가격은 5만9000원.
다가오는 겨울, 상큼한 컬러의 클러치 백으로 비타민 같은 활력을 더해 보는 건 어떨까.
사진=KBS '닥치고 패밀리'·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화면캡처·로디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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