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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0-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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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패밀리' 박희본, 성형 예상견적 3000만원? 다이어트 결심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희본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독하게 다이어트를 결심한 희봉(박희본)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마트폰 어플로 성형 견적을 낸 희봉. '한 400~500만원 나오겠지?'라는 생각을 했던 희봉은 3000만원의 견적이 나오자 경악했다. 희봉은 방 안에 들어온 석환(안석환)에게 "아빠, 나 돈 좀 줘봐"라며 짜증스럽게 말했다.
전후 사정을 알 리 없는 석환은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우리 딸, 아빠가 용돈 줄게. 얼마가 필요해?"라고 물었고 희봉은 "삼천만 원"이라고 답했다.
놀란 석환은 성형을 하겠다는 희봉에게 "우리 희봉이는 살을 살짝만 빼도 예뻐질거야"라고 타이르며 패션을 바꿔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희봉은 지윤(박지윤)의 방에 들어가 옷장에서 옷을 모조리 꺼내 입어보기시작했다. 마침 지윤이 방에 들어왔고 당황한 희봉은 "옷을 새로 사려는데 어떤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지 보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윤은 "넌 평생가도 내 사이즈 옷 못 입는다"며 희봉을 자극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가족들의 말에 희봉은 굳게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쫄쫄 굶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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