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MBC】【想你】【朴有天、尹恩惠】人世间所有的相遇都是久别重逢，on the road..

一滴 · 发表于 2012-12-14 23:43

原帖由 mary55 于 2012-12-14 23:2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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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想说男二的戏份其实也不能算多。而且你觉得无聊的部分恰恰是我觉得精彩的部分，相反男女主一见面就哭哭哭，都哭了快6集了这部分我倒觉得有点无聊了，真真跟20年前的琼瑶戏有的一拼太矫情。这戏说白了如果没有复仇那 ...

看剧的大部分是看男女主角的，这是不可否认的事实，想看复仇的当然也有，但不会是大多数，为了迁就少部分口味而无视大多数人的意见只能让收视下降，复仇如果写的精彩多花些笔墨也可以，但现在实在是拍的枯燥无味，我不站在任何人的立场只要求好看的剧情，减少复仇增加男女主角的感情戏才是正道

corona0911 · 发表于 2012-12-14 23:47

cr：6002n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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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007 · 发表于 2012-12-14 23:48

复仇戏是揭露当年绑架事件真相的关键
当年的真相是拉进正宇秀妍真心的重点
小俊也会因此而救赎或是毁灭
所以这一部分是不能省的
但是又想看到更多正宇秀妍的对手戏
所以就要看后面仅剩的八集
编剧怎么平衡这几个部分了
非常期待正宇一步步走进真相，和秀妍越走越近也越来越痛苦的虐心场面（我是受虐狂）

其实目前为止秀妍的刻画还算ok的
跟小时候的样子很贴近
自卑，不爱说话，小时候的秀妍就很被动，现在也是。
如果没有那本小日记，大小秀妍就几乎没差了。
现在就是大秀妍的内心独白较少，才显得女主的刻画略显单薄
但是其实也已经不错了。

好奇跟小俊聊天那位到底是谁。
按说应该是知道整个家族恩怨的人
可实在想不出现有的这些人还有谁是神秘着的。
小俊妈看上去是真的疯了，可我现在怀疑这位聊天的神秘人是小俊妈（是，不是，是，不是= =）

jun君 · 发表于 2012-12-14 23:52

原帖由 单人房双人床 于 2012-12-14 20:52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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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不知道编剧是怎么样一个理念！
话说正宇等了秀妍有整整14年了，按道理说他应该会想到秀妍心里是在恨他的，11集最后爱人把正宇的东西送到了警察局，对正宇说出秀妍她不想回来的话，看正宇的表情愣住了，整个人完全 ...

在一部戏里面不可能好几个人都是重点，肯定先由一个人延伸出各仲角色，编剧有侧重点是对的，如果每个都是的话，可能别人也会说毫无重点。在正宇的角度上，一直都是认为秀妍是被某个人假死了，并没有想到是秀妍自己不想回来。所以当他听到秀妍妈说秀妍不想作为李秀妍回来后，他完全没有心理准备，他会以为秀妍跟他一样会想念家里的人，即使不可能是他。所以我觉得BJ这样铺排也是相当合理的。

mickyxiaowan · 发表于 2012-12-15 00:03

原帖由 二月的天使 于 2012-12-14 23:02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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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觉得正宇有想过秀妍恨他的，但没想过的是她不想做秀妍了，秀妍这两个字刻的太深和以前发生的事情威力太大了，但原来他已经不是以前那个秀妍了，所以就愣住了，感觉是这样。。。。。。

一直忍着不看剧透，今晚 ...

我也是和大妈的戏印象最深刻
秀妍妈妈和正宇都是正面的，即使对方杀了人，自己也不能杀人来复仇，因为这不仅报复不了别人，也害了自己
只能让他活着才能折磨他！（我负面了哈哈）

corona0911 · 发表于 2012-12-15 00:07

http://www.6002nanal.com/bbs/boa ... ncs&wr_id=71643
보고싶다 연합 서포트 1차 후기
날짜 : 2012-12-14 (금) 16:37
안녕하세요. "믹키팬닷컴 & 박유천의 나날" 입니다.

유천군의 4번째 작품인 "보고싶다"도 어느덧 반을 넘어 왔네요.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도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천군을 생각하면서
작지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보고싶다" 서포트를 준비해 왔습니다.

지난주부터 시청률 1위라는 기쁜 소식도 들려오니 더 정성스럽게 준비해야겠구나 했습니다.
아마 팬 여러분들도 저희와 똑같은 마음이었을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요일,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던 날에 "한정우 형사님"의 직장으로 나오는 경찰서에서 야외촬영이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유천군은 물론이고 감독님도 그렇고 전 스텝들이 정말 열심히 수고하고 계셨어요.
그때에 맞춰서 저희가 유천군과 스텝분들을 위한 선물 및 간식을 정성스레 준비해서 찾아 뵈었습니다.

첫번째는 촬영 스텝분들을 위한 간식주머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밤샘 강행군으로 힘드실 스텝분들에게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간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캔커피, 박카스, 소세지, 스틱쥐포, 영양갱, 홀스, 씨리얼바, 귤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유천군의 예쁜 사진이 들어간 스티커를 붙였더니 간식들이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은 건 저희의 착각일까요? ^^;;
특히 박카스에 스티커를 붙였더니 너무 예뻐서 즉석에서 "유천카스"라는 별명이 붙여졌답니다. 유천이로 피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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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감독님들과 조감독님 등 주요 스텝들의 선물입니다.

사람 몸 중에서 발이 편해야 피로가 덜하고 온 몸이 편하다고 하지요.
그래서 감독님, 촬영감독님, 조감독님들께 편하게 신으실 수 있도록 트래킹화를 선물하였습니다.
편하고 가볍고 예쁜걸로 골라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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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유천군과 유천군 스텝들을 위한 선물입니다.

촬영하느라 제때에 끼니를 챙겨 먹기 힘든 유천군과 유천군 옆에서 같이 고생하며 도와주는 매니져분들과
스타일리스트 분들에게 힘내시라고 몇가지 선물을 드렸습니다.

- 위와 소화에 좋다고 하는 양배추&브로콜리즙입니다.
유천군이 양배추&브로콜리즙을 매우 좋아하고 잘 먹는다고 하여서 스텝들까지 같이 드실 수 있도록 넉넉히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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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날씨에 유천군의 몸을 따스히 녹여 줄 성능 좋은 뜨끈뜨끈한 핫팩입니다.
요즘 등산과 캠핑이 유행이잖아요? 등산가들이나 캠핑족에게 유명한 제일 오래가고 뜨끈하기로 소문난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유천군 스텝분들이 마침 핫팩을 다 사용하여 준비해야 했다면서 무척 반가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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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들을 준비했습니다.
유천군이 차 안에서나, 대기시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주전부리들을 넉넉히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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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분들을 위한 장갑, 양말, 스킨로션 세트입니다.
촬영장에서 유천군 옆에서 항상 같이 고생하는 매니져와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아무래도 손을 많이 쓰게될것이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할수 있도록 장갑을 선물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분들에게는 스킨로션을 같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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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유천군을 위한 선물입니다.

- 유명 브랜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히말라야의 혹한도 막아준다는 2012년 신상 구스다운을 준비했습니다.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하여 특수한 멤브레인 막에 의해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여 외부 한기로부터 체온을 유지시켜 주고
격렬한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신체의 열과 습기를 배출하여 쾌적함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제품입니다.

그리고 구스다운과 함께 쓸 따뜻한 장갑과 차 안에서나 대기시간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춥고 건조한 날씨에 촉촉한 유천군의 손을 위하여 보습력이 좋은 제품으로 핸드크림을 준비했습니다.
왜냐하면 유천군의 손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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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군의 목도 소중하기에 수제 오미자청을 준비했습니다.

   다섯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는 사람 몸의 5개의 장기에 좋은 작용을 하여 몸에 좋기로 유명하죠.
   오미자는 간에 작용하여 피로회복에도 좋고, 폐에 작용하여 기침, 천식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 고생할 유천군을 위해 직접 집에서 담근 오미자청을 선물하였습니다.
   따뜻한 물에 수시로 타서 마실 수 있도록 대형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넣어 보온백에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유천군과 스텝들이 함께 마실 수 있도록 밀폐 유리병에 담아 양도 넉넉히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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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천군을 위한 초밥 도시락입니다.

차에서 대본을 보느라 바쁜 유천군을 위해 간단히 요기할 수 있도록 유천군이 좋아하는 초밥 도시락을 넣었습니다.
양이 적을까 걱정하여 2세트로 따뜻한 미소장국과 함께 넣었습니다. 유천군이 맛있게 잘 먹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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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당일에 방문한 촬영 현장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유천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유천군 칭찬을 마구 해주신 송옥숙님께서는 계속되는 야외촬영에 유천군의 귀와 손이 시려울까봐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시며 아껴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그 현장을 지켜보고 있던 저희들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유천군과 스텝분들에게 힘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믹키팬닷컴과 박유천의 나날의 1차 서포트 후기를 마칩니다.
유천군과 보고싶다를 응원하는 팬여러분들의 응원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따끈따끈한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보고싶다 이대로 쭈욱 1위로 달리자!
한정우 대박!
박유천 대박!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12-15 07:12 编辑 ]

gibu · 发表于 2012-12-15 00:20

12集韓Sir跟清潔大媽那段很好看,其實只有男女主的感情很拖,其他都還好,女主好像入戲不夠
黑立也出來好多,很多變態內心戲...(給秀妍一點內心戲多好),他完全媽寶一個~~~~~難得我11集還覺得他好帥
不過正宇爸一出來就想轉台......真的不知道為什麼???
希望快點破高跟鞋女子的梗,秀研又變成殺人疑兇,跟韓Sir亡命天涯,接上第一集的片頭,這幾天恩惠好像指甲油換成紅色的了,看來兩人牽手逃亡之期不遠,只希望虐之前先給我們一點甜蜜期
南理事的簡訊也沒那麼簡單,秀妍後面一定還有秘密,或許跟她爸爸有關,等BJ破梗

[ 本帖最后由 gibu 于 2012-12-15 00:27 编辑 ]

二月的天使 · 发表于 2012-12-15 00:22

原帖由 风中雨烟 于 2012-12-14 21:5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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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个主人公里，正宇的内心世界编剧刻画的最细腻也最丰满，秀妍和俊都很粗糙。而且感觉编剧总是站在正宇的角度上来展开故事，一味表现他为了赎罪的付出和等待，却没有让他站在秀妍的立场上去考虑一下秀妍本人的想法， ...

人物情绪我觉得很多表现了，虽然都是哭的多，哈哈哈
正宇不用说了，秀妍妈，正宇身边的一些角色，包括清洁大妈，唯一差一点的，觉得是秀妍，但也觉得不是情绪少了，是觉得心里活动少了（或者我表达的不到位），都靠哭来表现，觉得可能加些内心话会比较好？让人比较理解她，9.10集挺好的，今晚看12集，海利哭那段，已经表现了海利对秀妍的感情了，但睡醒后，还是以海利的角度来看秀妍，摸着秀妍说话，其实这里换转下或者之前哭那插进一些秀妍的心里活动和一些心里话，让秀妍立体点，不是只会哭，不过秀妍这个角色还是一直在变化的，我觉得这角色的刻画还是可以接受的，虽然话少了点。。。

想想秀妍这个角色除了妈妈，根本没其他支线，跟正宇这条主角线12集了也还没完全展开- -，主要跟海利一起，一起时起码可以写写秀妍的内心对海利的感情是怎样的，为以后的转变铺垫一下，但感觉都是以海利的角度看，所以总觉得秀妍差了那么一点东西（不过我挺喜欢秀妍，恩惠很美），要跟正宇感情线展开了才能丰富起来活起来吧？起码感情上会冲突多些，12集最后那里，秀妍跟正宇一起，就有心里活动了，看到正宇会心痛，所以相信秀妍的角色慢慢会丰富起来的

其实觉得秀妍可以放弃妈妈跟正宇，留在海利身边跟他回法国，就代表这14年海利在她心里的位置了，无论是感恩还是什么感情，感觉不可以说什么几个月比不过14年的感情

正宇14年来唯一的信念是为了找到秀妍，让她原谅自己，人都找不到了，能想什么呢，也才刚见面，现在知道秀妍看到他很痛苦，决定放开她，觉得很站在秀妍方面想

这个剧正宇是完全的主角，但这个主角15岁时犯了一个错，毁了韩剧男一的高大全形象，这个错几乎人人喊打，观众刚看到时，几乎都在骂，编剧把他设定男一，如果不多一些情节来扭转大家对男一的感觉，觉得这个电视剧根本演不下去，就不叫想你了，所以觉得站在正宇角度看挺正常的，也很喜欢这样，因为我很喜欢正宇这个角色，编剧好好写跟秀妍的感情

[ 本帖最后由二月的天使于 2012-12-15 01:17 编辑 ]

sallylin33 · 发表于 2012-12-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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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dc bogo

二月的天使 · 发表于 2012-12-15 01:02

原帖由 jasmine007 于 2012-12-14 23:4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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复仇戏是揭露当年绑架事件真相的关键
当年的真相是拉进正宇秀妍真心的重点
小俊也会因此而救赎或是毁灭
所以这一部分是不能省的
但是又想看到更多正宇秀妍的对手戏
所以就要看后面仅剩的八集
编剧怎么平衡这几 ...
小俊妈看上去是真的疯了，可我现在怀疑这位聊天的神秘人是小俊妈（是，不是，是，不是= =）

海利妈最后那个回头，春光明媚啊，好像看到情人来了那样，或者说小孩子看到想念的大人拿着棒棒糖来看她那种表情，不知道是不是装傻的

，海利的复仇，觉得只是改变正宇跟秀妍的关系把他们的心推得更近的情节，现在想想清洁大妈听到的那个高跟鞋声音，其实也会像海利的拐杖声吧？
我非常期待正宇秀妍的感情戏，虐我吧，哈哈哈。。。

原帖由 mickyxiaowan 于 2012-12-15 00:03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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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也是和大妈的戏印象最深刻
秀妍妈妈和正宇都是正面的，即使对方杀了人，自己也不能杀人来复仇，因为这不仅报复不了别人，也害了自己
只能让他活着才能折磨他！（我负面了哈哈）

我怎么觉得那些对话挺像编剧也想要表达的，犯错不要紧，要知道自己犯了什么错，然后取得原谅后改正，也给犯错的人一个机会，如果那个人还知道错的话，发生的改变不了，宽恕别人才能放过自己，不过有些人是不会知错的，那时候正宇要怎么办？

但剧应该是都要表情人之初的真善美吧？哈哈哈

[ 本帖最后由二月的天使于 2012-12-15 01:12 编辑 ]

louisaksh · 发表于 2012-12-15 01:10

看完12集,如果大媽不是真正的兇手,那全劇還沒有多少人...一是正宇的拍檔....只有在警局的人才方便換掉指模或查到姜某的住處...並懂得拿走女一的手機...

若不是他的話就只剩女二，為的也是報仇吧...不過這個女二真的超級醬油...

還有一個可能...就是秀妍有雙重性格...自那次遭遇後患上的...:P

[ 本帖最后由 louisaksh 于 2012-12-15 01:12 编辑 ]

韓、厷子 · 发表于 2012-12-15 01:14

刚熬完- -可能由于小孩戏直接跳过的原因我到现在都不知道韩正宇当时是什么心态抛弃了李秀妍
这完全不符合他这十四年啊！！看得我真替她们两个人着急！！
好多人说ZOE跟HARRY配- -我愣是没看出来啊！！咋看都是姐弟啊- -

corona0911 · 发表于 2012-12-1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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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007 · 发表于 2012-12-15 08:05

正宇逃跑的时候我反复的看，特别像给他找点理由= =
我个人觉得当时正宇的内心独白应该是
恐惧（看到那样的秀妍）-空白（不自觉逃跑）-冷静（雪地里想起秀妍）-无奈（被绑架犯追）-挽救（四处求救）-遗憾自责（一切都迟了）
就算再怎么找理由，跑也是跑了，当时没有挽回一切，就是错了。
加上警察大叔为了追寻秀妍而死，这一下他就在自责中过去了14年
现实中发生那样的事，就算不寻找秀妍也不会就那样把这种事件遗忘的。
得知韩太俊是绑架案的根源，正宇又有的被虐了。
wuli韩刑警这14年一定要守得云开见月明啊，千万不要放弃秀妍，要紧紧抓牢她。

李秀妍是个很善良的女孩，我觉得可以用给点阳光就灿烂来形容，
这句话尤其是用在正宇身上最为合适
正宇跟秀妍虽然更多要说成是错过
但是韩正宇也确实伤秀妍伤的很深
小时候家暴，被歧视，被性侵犯，被“抛弃”这些记忆李秀妍再也不愿意想起
所以她不想做李秀妍很正常
就算小俊在秀妍脑子里灌输了很多负面思想
现在秀妍的选择大部分还是她自身自卑和经历的原因
秀妍知道所有真相后，小俊是没戏了，正宇也悬啊，难道要私奔，orz。

harry是个从小就没被爱过的孩子。
甚至我觉得连俊妈都是拿着小俊当了争夺财产的筹码更多
即使爱这个孩子又怎么样，也让他在财产纷争中残了腿，变得眼里只有恨
秀妍是唯一给他关心爱护的人，他是真的害怕失去这个人
爱不爱秀妍真的不能确定，但是他绝对在乎秀妍是不是同样在乎他。
可惜小俊不会爱，所以再怎么用自己的方式拉住秀妍，都是反力往外推的。
如果正宇有一天带着秀妍去了刑警大叔的车祸现场会怎么样！
希望小俊复仇路上，不要带着秀妍一起玉石俱焚。
只报复韩太俊侧面捎上正宇（谁让你是韩太俊的儿子）就好
秀妍整件事都是最无辜的。

ps:清洁大妈真的是韩女婿的亲丈母娘啊，自己怀疑那声音是秀妍的高跟鞋也没说出来，自己扛下所有，为了成全她们，看了真感动。

mickyxiaowan · 发表于 2012-12-15 08:45

回复上面，韩太俊如果粗线太多，或许是这部戏的收视率杀手，我包括我的粉丝朋友，包括我的同事全部只要看到韩太俊，要不快进，要不去做其他事情，可能韩太俊这个角色给人的感觉就是平淡没戏毫无戏剧张力，太冷血？还是说导演没把氛围拍好？这个不知道，我觉得我周围所有人都莫名一致，韩国观众应该看到他也会很想转台？所以更不希望复仇戏份多！只是希望成为一个推进剧情的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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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太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