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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15楼的牛牛

【2012MBC】【想你】【朴有天、尹恩惠】人世间所有的相遇都是久别重逢,on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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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6 11:44 | 显示全部楼层
@永远的那颗心
http://t.cn/zYZpMDu 【想你有天个人剪辑】 It's consuming me by 永远的那颗心 ..哇咔咔,想你结束,一直想着剪辑什么..这也算是,为想你剧情做了个我们帅气的有天总结~~~也期待下次我们的有天电视剧#朴有天# PS:土豆现在各种延边我(┬┬_┬┬)

【有天】It's consuming me by永远的那颗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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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6 15:48 | 显示全部楼层
@暖日呀呀
【1/26:吳政世於劉仁娜<提高音量>電台節目和專訪中提及#朴有天#】對有天的出色演技感到驚訝,即使劇本晚來時間緊迫,也能同時將輕鬆及沈重兩種演技演好。在拍攝現場,即使本身辛苦也會努力帶動氣氛。此外,歌手有天也很帥氣,並在電台中指定播出了有天自作曲I Love U…全文戳圖↓http://t.cn/zYZRS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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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5 劉仁娜提高音量-吳政世提及朴有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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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8 19:2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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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9 06:13 | 显示全部楼层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281800310410

‘보고싶다’ 이세영 “아역배우 꼬리표 손해? 오히려 감사해”(인터뷰)
  2013-01-28 18:01:51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아역배우 꼬리표, 오히려 감사해요."

배우 이세영은 '보고싶다'에서 한정우(박유천 분)의 귀여운 철부지 이복 여동생 한아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세영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작품이 끝났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민감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였지만 여중 여고를 나온 덕분에 작품에 공감하기가 수월했다. 배우와 시청자 입장에서 지난 3개월간 한아름이란 캐릭터에 푹 빠져 살았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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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에게 '보고싶다'는 보람과 아쉬움이 동시에 남는 작품이다. 한아름이란 캐릭터가 시놉시스와 비교해 분량이 적었던 탓에 준비했던 것을 보여줄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 이에 대해 이세영은 "한아름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 지 보여주고 싶어도 스토리상 풀어낼 시간 없었다. 대사를 극적으로 표현하려고 해도 감독님께서 좀 더 툭툭 던지는 식으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조언해주셨기에 쿨하고 시크하게 대사를 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성격은 아름이보다 좀 더 다정다감한 편이에요. 아무래도 여중 여고를 나와 장난치는 걸 좋아해요. 호들갑스럽고 쿨한 면은 아름이의 성격과 비슷한 것 같아요. 오빠나 어른들께 애교를 잘 부리는 성격은 아니에요. 보기와 달리 약간 무뚝뚝한 성격이랍니다."

올해 데뷔 17년차를 맞은 이세영은 '형제의 강'(1996)으로 데뷔한 이래 '대왕의 길(1998)', '온달 왕자들'(2000), '보고싶은 얼굴'(2001), '내 사랑 팥쥐'(2002), '대장금'(2003), '자매바다'(2005), '고독이 몸부림칠 때'(2004), '아홉살 인생'(2004), '여선생 VS 여제자'(2004) 등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KBS 1TV '대왕의 꿈'(2012)에서는 천관녀로 분해 변함없는 미모와 연기력을 입증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뒤로 후회를 느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손해를 보거나 포기한 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아역으로 데뷔하면 학창시절의 즐거움을 많이 누리지 못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지만 전 입시 준비를 할 때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한 채 학업에만 집중하는 길을 택했어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친구들과 함께 매점을 다녔고 체육대회 등 학교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죠. 아직 나이도 젊기 때문에 배우 활동을 하면서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여전히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아역 스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탓에 이세영에게는 늘 '폭풍성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남들과 달리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게 다소 부담스럽게 다가올 법 했지만 이세영은 절대 그렇지 않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세영은 "폭풍성장했다고 놀라움을 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알게 모르게 조금씩 자랐다. 사실 키도 중학교 2학년 때 그대로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아역배우라는 이미지 때문에 특정한 역할을 소화하지 못한다는 편견이 생기지 않는다면 제가 겪는 불편은 딱히 없다고 생각해요. 아직은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고 불편한 것도 없어요. 제 나이에 걸맞는 역할을 차근차근 소화해보고 싶어요. 어릴 적부터 연기를 하고 싶다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고 다양한 경험을 미리 해본 상태이기 때문에 배우 활동에 대한 확신이 생겼어요. 겉보기에 화려하다는 점에서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은 막상 일을 시작한 뒤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제겐 감사한 마음뿐이죠."

이세영은 향후 손예진같은 여배우로 성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스크린에서 충분한 티켓 파워를 지녔으며 브라운관에서는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손예진을 닮고 싶다는 것. 이세영은 "자신에게 딱 맞는 작품을 고르는 탁월한 안목과 캐릭터를 맞춤옷처럼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을 배우고 싶다. 안젤리나 졸리와 우마 서먼, 장쯔이처럼 자신이 속한 나라를 대표하는 액션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는 꿈도 있다. 무술을 하셨던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아 '이세영은 액션을 잘하더라'라는 칭찬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황혜진 blossom@ / 장경호 ja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3-1-29 06:2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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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9 06:4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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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杀青应援总结整理
보고싶다 갤러리 종방 조공 통합 공지 V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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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 날짜 2013년 1월 18일

총괄: 세미+/ 미의여신으네/ Editor K
총무: 미의여신으네
조공팀: 세미+/Editor K/ Candy / 쵸링
댓글북: Editor K
쵸&sky/YUTAKA@有天/5급/JJ/부타케/美친토끼/
이미지
콘파냐/백년쵸
해외 번역
중국어 워헌샹니/일본어 화이트로즈/영어 ubi

스티커디자인
난나/ㅇㅇ
그리고 총알장전한 복갤 복덩이님들

조공 물품
-간식바구니/단체복/노란우산/댓글북/클레이/ 그외 초콜릿 수제쿠키 등등

이벵 준비과정 후기들

http://gall.dcinside.com/bogo/40110
http://gall.dcinside.com/bogo/44327
http://gall.dcinside.com/bogo/41541
http://gall.dcinside.com/bogo/40084
http://gall.dcinside.com/bogo/43902

댓글북 불판
보고싶다 '한정우'역의 배우 박유천
http://gall.dcinside.com/bogo/33225
보고싶다 '이수연'역의 배우 윤은혜
http://gall.dcinside.com/bogo/33226
보고싶다 강형준역의 배우 유승호 응원하는 댓글 달러 가기~~
http://gall.dcinside.com/bogo/33229
보고싶다 제작진 분들을 응원하는 댓글 달러 가긔~~
http://gall.dcinside.com/bogo/33230
보고싶다 조연 분들을 응원하는 댓글 달러 가기~~
http://gall.dcinside.com/bogo/33234

댓글북 실사/완성본
http://gall.dcinside.com/bogo/44416


1월 18일 종방연 이벵 후기

세미+후기
http://gall.dcinside.com/bogo/44132
candy 후기
http://gall.dcinside.com/bogo/44407
영상
http://gall.dcinside.com/bogo/44275
http://gall.dcinside.com/bogo/44273
에디터 후기
http://gall.dcinside.com/bogo/44348
http://gall.dcinside.com/bogo/44349


종방 이벵 정산 보고
http://gall.dcinside.com/bogo/44601

지난 3개월 동안 "보고싶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스텝분들, 제작진 분들, 배우분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늘 함께 울고 웃고 달려준 복갤 복덩이들.
복 많이 받기를 ^^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3-1-29 06:5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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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9 11:2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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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9 22:0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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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暖日呀呀
【1/29:<女性朝鮮>宋玉淑專訪提及#朴有天#】”有天是個認真努力去做、又做得很好所以只能給予他疼愛的朋友。曾和許多人氣明星演戲,但收到粉絲的愛是第一次。被有天的誠意感動,因是CANADA GOOSE熱賣季還提前預定送我當聖誕禮物;雖在劇中演過很多媽媽,但像有天這樣Sweet的兒子是第一個…”全文戳↓
http://gall.dcinside.com/bogo/4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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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수고한 배우와 스태프를 칭찬하는 축제의 장인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
수상 여부를 떠나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이 행사에 레드카펫 행사는 없었지만, 모두 한껏 드레스업하고 참석했다.
이 중 시상자로 나온 한 커플이 눈에 띄었다. 중견 탤런트 송옥숙와 아이돌 출신 배우 박유천. 의외의 조합이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가 맺어준 "엄연한'커플이다. 시청자가 붙여준 커플 닉네임도 있다. '씨암탉 커플'.
장모가 사위 사랑을 표현하는 매개체인 '씨암탉'에서 딴 것으로, 드라마<보고싶다>에서 두 사람은 딸을 잃은 엄마와
그 딸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예비 사위로 등장했다. 박유천은 극 중 넉살맞은 캐릭터로 나와 엄마뻘 송옥숙에게 '애인'이라며 애교를 부린다.
보고싶었다고 끌어안거나 "나 몰래 바람나면 안 돼."라는 손발 오글거리는 대사도 던진다.
그 덕에 송옥숙은 박유천의 연인으로 등장한 윤은혜보다 훨씬 많은 포옹 신을 그와 찍었다.

"유천이와는 <옥탑방 왕세자> 이후 두 번째 만남이었어요. 그때는 지민이 엄마로 나와서 유천이와 두 번 정도밖에 만나지 못했죠.
유천이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또 잘해서 예뻐할 수밖에 없는 친구예요. 게다가 얼마나 썰렁한지,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예능감도 있고 코믹연기도 잘하더군요."


박유천이 준미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드라마 속 송옥숙과 박유천의 척척 맞는 호흡도 인상적이었다. 실제 엄마와 외아들처럼 살갑고 다정한 두 사람은 어둡기만 한
드라마에 온기를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이 특별한 느낌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간 것이다.

"제가 유천이를 때리거나 함께 엉거주춤 춤추는 장면이 있는데, 모두 대본에는 없는 지문이에요.
'실제 상황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고 제안했는데, 때리는 장면에서는 다들 '그러면 (팬들에게) 돌 맞아요.' 하더라고요.
'맞아도 할 수 없지.' 생각하고 과감히 때렸는데, 화면에서 보니 훨씬 자연스럽게 보이더군요.
유천이도 훨씬 좋다고 만족스러워했고요."

'팬들에게 돌 맞아요!'라는 말을 예사로 할 정도로, 아이돌 스타의 팬들 때문에 상대역은 종종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기도 한다.
러브신이라도 있으면 팬들에게 테러당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씨암탉 커플은 정반대였다.

"늘 주인공의 엄마를 맡아 인기 있는 스타들과 함께 연기할 일이 많은데 팬클럽의 사랑을 받아보긴 처음이에요.
유천이가 열심히 연기해서 칭찬을 했는데, 그게 팬들 입장에서는 좋게 들렸나 봐요. 팬클럽 몇 군데에서 고맙다면서 선물도 보내왔어요.
'유천씨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박유천에게도 이번 드라마는 특별하다.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등에서 주로 또래와 연기해왔지만, <보고싶다>에서는 송옥숙뿐 아니라
한진희, 도지원 등 중견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박유천은 드라마 방영 중간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또래보다 중견 연기자들과 연기하는 게 편하다"고 털어놓았다.

"아마 유천이가 선배들과 연기하면서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을 거예요. 제가 '선배들에게 많이 배워라', '어른들에게 잘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고요.
연기 욕심이 있는 아이라 그런 말을 할 수 있었죠."

송옥숙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보고싶다> 촬영장에서 보냈다. 몹시 아쉬운 상황일 법하지만, 더없이 행복했던 크리스마스였다.
박유천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덕분이다. 박유천은 캐나다 구스다운을 송옥숙에게 선물했다.
한창 캐나다 구스다운이 인기를 끌고 있는 시즌이라 며칠 전 예약해서 크리스마스에 맞춰 배송되도록 한 것이다.

"유천이의 정성에 감동했어요.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많이 해왔지만 너처럼 스위트한 아들은 처음'이라고 말해줬죠."

박유천에게도 송옥숙은 고마운 사람이다. 지난해 <옥탑방 왕세자> 촬영 중 그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송옥숙은 한달음에 달려가 위로해줬다.
"저도 2년 전 <뿌리 깊은 나무> 촬영 중 부친상을 당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겠더라고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었으니
그 마음은 어떻겠어요. 장례식장이 썰렁해서 마음이 더 아팠죠. 팬들이 많지, 지인이 많은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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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3-1-30 01:5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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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v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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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d news abt YooChun & EunHye`s Vacation treat for the staff of I Miss You in Malaysian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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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30 09:5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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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30 13:00 | 显示全部楼层
自截《想你》第01-21集中字正宇秀妍CUT

第01-21集CUT缩略图(图片过长就不贴了给地址点击或者另存为均可看):http://ww3.sinaimg.cn/large/55633ccegw1e19luls11zj.jpg

土豆豆单:http://www.tudou.com/playlist/id/16789578/

720p MKV百度网盘下载列表:http://pan.baidu.com/share/link?shareid=170673&uk=268823133

《想你》32个中字花絮

百度网盘下载列表:http://pan.baidu.com/share/link?shareid=194653&uk=268823133

[ 本帖最后由 xiechi 于 2013-1-30 13:0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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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30 20:07 | 显示全部楼层
@嘎妹-只爱呆萌二傻朴有天
【原创】《想你》1~21集剧情浓缩版MV 按着顺序一集一集剪的,用8首中文歌串起了这个专属#韩正宇#与#李秀妍#的爱情故事。因为爱,所以等待;因为等待,所以更爱!今天是周三,我们依旧Happy#想你#DAY!『在线』http://t.cn/zYyP1Gb 『下载』http://t.cn/zYy7Q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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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30 20:59 | 显示全部楼层
人世间所有的相遇都是久别重逢。。。这句话好耳熟,ms是《一代宗师》里的台词
花了三四天看完了这部剧,说实话,有些虎头蛇尾的感觉。少年时期的故事很扣人心弦,小演员的演绎也很到位,倒是开了个好头,让我有了追下去的念头。可是到了当中,又开始纠结来纠结去,让人不免厌恶剧情的拖沓,所以差不多是快进看完的。
俞承豪让人眼前一亮,外形和演技都褪去了青涩,上位是迟早的事。尹恩惠的装扮引起了一股模仿潮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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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 14:02 | 显示全部楼层
轉韓版想你吧   作者: hemei魔

★Miss you★130122【剧评】“二分辩证法”说《想你》



这部戏笔者看了三遍,每周四五看第一遍,感觉精彩与混乱齐飞;于是每周末再细看一遍,同时联系前面的情节慢慢理清头绪,逐渐冒出各种思绪但不知从何说起;全部播完后再整体重看了一遍,才有了更加清晰的思考和更多更深的感悟。

看《想你》跟看其他韩剧的感受不同,不是轻松的娱乐,也不是沉溺的悲伤,如果用一个词来形容,就是挣扎。思维在挣扎,情感在挣扎,整个剧就是让人各种纠结。观剧的过程中,笔者内心也是五味杂陈。

总体上这是一部成功的剧,成功之处主要表现在本剧的格调和创新,但这却不是一部各方面都完美的剧,就一部剧的三大件——剧情、制作和表演来说,都存在一些缺憾。但这并不妨碍笔者对这部戏的喜爱,有缺陷和遗憾的戏照样可以是好戏。

这样一部好戏激发了笔者写文的灵感。个人的习惯是独立思考独立写作,一切从自身的思考和感受出发,基本不受其他任何观点和看法影响。下文也不算剧评,只可以说是个人的品剧札记。笔者会采用 “二分辩证法”来叙述,既说成功之处,也说说个人认为的不足。如有不尽妥当之处,也只能说一句“爱之深责之切”吧!

第一大件——剧情

本剧的故事性很强,内容很丰富,很多方面颇有创新,但是也存在一些漏洞和瑕疵,可以说良莠并存但瑕不掩瑜。下面将从故事架构、人物形象、矛盾冲突和主题表达四个方面来一一解析。
先说故事架构。

编剧最初的设定是要写初恋的美好和伤痛,男女主人公经历了初恋的劫难和分离,十四年后再次相遇,经过一番痛苦挣扎之后真正相知相爱的故事。

实际的故事基本是沿着编剧的设定展开,不过在具体的故事情节上应该有较多的变动,这主要归因于开播初期收视的低迷和舆论的评价。

整部剧的推进可以概括为:开篇(1——4集)篇幅紧凑信息量大,前段(5——8集)节奏放慢情感压抑,中段(9——12集)集中冲突情感爆发,后段(13——17集)暗流涌动情感平实,结尾(18——21集)混乱归零情感归一。


开篇花了两集的篇幅来写初恋的产生和发展。通过男女主人公家里各色人物的表现,暗示这是两个非同寻常的家庭,为后面无数的灾难打下基础。在这种风雨飘摇的情况下相识的少男少女,纯纯的初恋显得格外珍贵和美好。另外也牵出了男二号与男女主人公之间的初遇,为后面三人的情感纠缠埋下伏笔。

接下来用两集的篇幅详述了两人经历的浩劫和分离以及在这一过程中心理的重大转变。在韩剧的一片梦幻中出现如此尖锐的黑暗写实情节,编剧着实勇气可嘉。戏中的主人公像瞬间从云端跌入谷底,承受了几乎难以负荷的震惊和伤痛,从而也奠定了本剧大悲大痛的感情基调。在这一转变中受到最深伤害的是秀妍,而面临最大转变的则是正宇。

总体来看开篇的设置本身并没有问题,但是如果联系后面的剧情,就会发现开篇的信息透露过多。韩家的家族丑闻和财产争端,绑架的真相和金大叔被杀的真相等等,全都透露给了观众,而剧中主人公却并不知情,这会让观众感觉后面的剧情是揣着明白装糊涂,直接降低了剧情的悬疑成分和观赏的刺激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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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 14:03 | 显示全部楼层
十四年后的剧情有一主一辅两条线,主线是正宇、秀妍和亨俊的情感纠葛,辅线是一系列阴谋事件组成的亨俊的复仇和正宇的追查。
主线的发展从正宇与秀妍重遇开始。

雨中初遇一幕情感上极有冲击力,稍显不合理的是正宇居然没有认出秀妍,虽然情节交代秀妍车祸毁容,但凭两人的熟悉程度和正宇对秀妍的重视,就算认不出至少也不该放手。

接下来男女主角开始了最初剧本设定的捉迷藏。怀着深刻恨意的秀妍试图折磨正宇,让他在秀妍和JOY两个身份之间痛苦纠结,同时自己也承受着和正宇一样的折磨。其实这种躲猫猫的戏码本来颇有看点和泪点,但剧中情节的设计过于温吞水,男女主角的互动缺乏戏剧张力,总体的感觉是自然但不过瘾。

从第九集开始,剧情张力明显增强,男女主人公也有了正面交锋,两人之间的关系由于误会的冰释迅速转折,十四年来压抑的伤痛和感情在这里集中爆发,观众也看得痛快淋漓。这一部分可说是主线发展中最为精彩的一段。至此男女主人公扫清了他们爱情路上的第一个障碍——十四年前的误解。

接下来面临的是第二个障碍——亨俊与秀妍十四年的相守之情。其实这个障碍比第一个更加困难。因为第一个障碍已经在正宇的努力弥补和秀妍的宽容释然下过去,但是第二个却是秀妍无法放下也是正宇无可奈何的,因为谁也追不回十四年的时间。所以从十三集开始剧情的节奏又开始放缓,再不是疾风暴雨的交锋,而是细水长流点滴在心头。

亨俊不理解秀妍的心意,也无法接受他认为的情感背叛,他不懂如何去爱,所以只能控制和依赖,举动越来越激烈和疯狂,这使得他和秀妍之间的隔阂越来越深。同时他的谎言也逐渐被揭穿,使得秀妍慢慢失去了对他所有的信任。而在这一过程中,正宇一直都尊重着秀妍的选择。从耐心的等待、朋友的关怀到鼓起勇气热烈追求,每一步都符合秀妍的心理需要和事态的发展。

这一部分没有什么精彩的戏剧冲突,主要的看点在于男女主人公互动的浪漫细节。家中的问候、圣诞夜的跟随、工作室的整夜守护、厨房的淡淡关怀、粉红的四连亲,没有剧烈的冲突和挣扎,却有一份相知相惜的温馨。这是秀妍凄苦人生中唯一的光亮,也是她无法抗拒的真正爱情。

结尾部分情感回归原点。亨俊隐藏的绑架真相被秀妍发现,他们建立在谎言基础上的十四年相守之情瞬间崩塌。由于太怕被抛弃,所以亨俊选择了主动抛弃秀妍,甚至不惜毁灭她,至此他与秀妍已彻底决裂,之后尽管他拼命想挽回却只能竹篮打水。而曾经抛下过秀妍的正宇,再不愿让悲剧重演,他豁出一切也要保护秀妍,想给秀妍一份迟到的安宁和幸福,这才是历尽伤痛的秀妍真正需要的归宿。而一直被命运牵着走的秀妍,终于鼓起勇气找回了十四年前的坚强勇敢,无条件的守护着她深爱的正宇,那也是她悲惨人生的唯一动力。

最终亨俊深陷罪恶时唯一想做的就是像十四年前一样带着秀妍亡命天涯。但这次,历史没有再次重演。因为正宇已经不是十五岁时懦弱的男孩,秀妍也不是十五岁时一无所知的女孩,所以亨俊最后在绝望中失去了一切,而正宇和秀妍获得了圆满的结局。

主线结局部分信息含量较大,编剧想要表达的男女主人公经过风雨之后的相守也得到了很好地体现,唯一的美中不足是剧情稍显平淡。其实主线结尾的关键并不在于男女主人公最后是否在一起或者是生是死,而是氛围的渲染与前面是否一脉相承。笔者认为结尾所走的温暖平实路线固然好,却缺乏让人回味无穷的余韵和荡气回肠的厚重感。就像一出动人的曲子,情未了而音已断,让人意犹未尽。

综上,主线的总体发展比较自然流畅,也很有层次感,只是在部分细节的处理上火候不太够,感染力有所削弱。

辅线的发展则从正宇与亨俊碰面开始。

亨俊制造一系列杀人事件的目的有两个:一是想掩饰他们母子是十四年前绑架案的幕后黑手,二是想将正宇的调查目标引向韩泰俊,实现他复仇的终极目标——让韩泰俊父子相残。

这个计划可说天衣无缝,既可以达到目的也能隐藏自己。护士是自己喝的毒酒,他有不在场证据;杀姜尚德虽说清洁大妈听到了,但也没看到,也算有不在场证据;杀蒋尚哲和南理事是忠诚于他的尹室长代劳,绝对不会指证他;再加上韩泰俊一意掩饰自己的罪恶,也不可能揭露他。

正因为亨俊的设计太过滴水不漏,正宇的追查就显得举步维艰。他虽然意识到凶手是冲着自己而来,却始终没将追查的矛头指向亨俊。直到崔班长拿出了关键的证据加以点拨,他才意识到亨俊的真实身份并开始怀疑他,却苦于没有证据甚至只能眼睁睁看秀妍被冤枉。

这么精心的设计,笔者最初也非常担心编剧究竟要如何暴露亨俊的罪行,所以这里着实要赞一下编剧的巧妙构思。

亨俊的罪行暴露关键点就是秀妍。为了留住秀妍,他有些乱了阵脚。他通过尹室长放消息给秀妍,让她知道当年追杀她的人就是韩泰俊,妄图分化秀妍和正宇,没想到弄巧成拙反而让秀妍联系前事意识到他在说谎。在秀妍的质问下他避无可避,只能用正宇的安危来威胁秀妍。当看到妈妈没死但是疯了,他激动得失去了理智,进一步暴露了十四年前骗走秀妍的谎言,甚至亲口告诉秀妍他杀人的事实。

其实直到这里他仍然没有罪证,毕竟秀妍出于对他的情意,绝不会主动揭发,甚至对正宇都一直隐瞒着。让他最终暴露的是他决定嫁祸秀妍,所以故意留下黄美兰的命,并通过韩泰俊要挟她指正秀妍杀人。只是他没有想到黄美兰在正宇和雅琳轮番劝解下说出了真相,这让他的罪恶彻底无处遁形。

辅线的收尾显得有些草率,既没有对一系列杀人事件的破解进行梳理,也没有交代韩泰俊和亨俊一直以来争夺的秘密资金的着落。这显得整个剧情不够完整,之前的布局也显得刻意,犯了韩剧感性有余理性不足的通病,可说是一个小小的遗憾。

综上,辅线的设置本来精彩又悬疑,但编剧没有很好地展开。亨俊几乎都是在密室中策划,全是独角戏,没有什么火花冲突和出彩台词,这极大地降低了这条线的可看性;秀妍的两次嫌疑也没有交代清楚,感觉是为了情感的需要而刻意为之;同时编剧花了大量的篇幅写正宇和警局一票人查案的经过,但每次查到的都是不痛不痒的东西,案情分析的台词也不够精彩;尹室长、崔班长的出场更是显得突兀,让人看得兴味索然。也许这就是如此精彩的故事,收视却一直没有惊喜的原因。
——总体来说编剧在故事架构方面的表现差强人意,但还缺乏一些让剧情变得更精彩可看的掌控力,部分细节也经不起推敲,因此剧情的质感有所欠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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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 14:05 | 显示全部楼层
接下来说说人物形象的塑造。

本剧的人物形象相比于其他以娱乐性为主的韩剧更具有现实意义,需要观众从真实的人性上来揣度角色,而不是靠理想化的梦幻心理来解读,这可能会让一部分习惯传统韩剧鲜明而单纯的人物形象的观众有些不适应。但成熟的观众显然应该乐于接受这种新的尝试,只要拥有包容的态度,跟随心灵的共鸣,便能深刻感受到剧中人的独特魅力。

男主人公正宇无疑是全剧的核心,同时也是串联起整个故事的线索人物。

正宇不同于一般的豪门少爷,不能忽略其实他也是一个深受家庭创伤的孩子。出生之后就没见到过的母亲,心里只有钱的父亲,笑里藏刀的后母,还有他并不知道的亨俊母子,混乱的关系使得他的家危机四伏。虽然他并不明白其中缘由,可是也能感受到家中的冷落。而秀妍对他来说是一束阳光,将他深深吸引,以至于可以不在乎所有人的眼光。

由于从小生活在国外,正宇的个性并未受到家庭的过多影响,得以按照自己的天性成长。他是一个单纯直率、爱憎分明且表里如一的人。十五年来一直过着波澜不惊的生活,直到遇到秀妍并遭逢巨变。由于年少懵懂,他犯下了人生中最大的错误,是他纯洁而善良的人性中一个永远的黑点,也成了他一生痛苦的根源。

当他从震惊中恢复后,开始痛悔自己的懦弱,他和秀妍一样完全不了解事件背后的复杂性,所以更加的苦闷和自责,这种极端的情绪将他内心所有的愤怒和勇气都激发了出来,使得他的生命轨迹完全改变。他毅然与欺骗他的父亲决裂,以金大叔为榜样,开始全身心投入地寻找秀妍。金大叔去世后,年幼的他勇敢地承担起了一个男人的责任,从绝不低头的傲气少爷变成了秀研妈和恩珠面前的赎罪者,从无忧无虑的花样少年变成了厚脸皮的疯兔子,带着心底的伤痛、悔恨和刻骨的思念挨过了漫长的十四年时光。

正宇最可贵的品质是在如此巨大的痛苦中依然没有放弃天性中的美好。他从不避讳自己的错误,把常人难以忍受的悔恨和思念都深埋在心底,用自己的人生来尽力弥补所有受到伤害的人,也温暖着身边所有的人。正是他的这种积极正面的人生态度和真诚务实的处事方式让他最终获得了所有人的原谅和喜欢,包括对他误会最深的秀妍。

另一个可贵之处是他对待爱情的态度。虽然初恋的经历如此惨烈,他依然初衷不改,初恋的打击并没有磨灭他爱的能力,长大后的他依然敢于而且善于去追求自己的真爱。对待历尽沧桑的秀妍一如少年时的执着和热烈,同时又能够为对方着想,在追求爱情的方式上进退得宜。秀妍报复的时候他忍耐,秀妍想隐藏的时候他放手,秀妍彷徨的时候他等待,秀妍与亨俊决裂之后他细心守护,秀妍危难的关头他挺身而出,无论做什么,他只希望秀妍过上正常的生活,获得真正的幸福。这可以说是一个男人为他心爱的女人所能付出的所有。这样的一个男子,相信没有哪个女孩可以抗拒,更何况是同样深爱着他的秀妍。

然而,正因为他的人格和爱情态度都是如此纯粹和完美,少年时立下的耻辱柱始终存在他的心里挥之不去,就像他对秀妍说的一样:就算死也不会再抛下你。其实真正无法原谅他的只有他自己,所以只要为了秀妍,他就会义无反顾地豁出一切。在他心底无法消除的罪恶感让他宁愿用生命来填补,最后为秀妍挡那一枪才真正让他走出了心魔。

正宇的人生充满了不平凡的悲喜。初恋的美好是他人生的支柱,初恋的痛苦是他人生的魔咒,魔咒的根源恰恰是他自己。他拼尽全力让这个悲剧的人生充满正面能量,却无法摆脱自己种下的魔咒,最终只能用生命来挣脱。当他最终解开心魔的时候才真正获得了重生,重生的力量来自于他对秀妍风雨不改的爱与守护。他失去了很多却也收获了很多,他的生命虽饱经沧桑却散发着更动人的人性光辉。对于这样的人生,我们会感叹,更多的是欣赏。
编剧对正宇这个形象,可以说投入了最大的热情和精力,因此这个形象也是全剧最丰满和出彩的,可以说是本剧塑造最成功的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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